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거 아니지만 참외 먹을때...

참외 조회수 : 4,499
작성일 : 2013-05-30 11:44:13

님들은 참외 씨 부분 버리고 드시나요?

그리고 손님에게 참외 깎아서 대접할때 씨 부분 버리고 내 드려야 하는게 예의인가요?

어디서 이런말을 들었는데..맞나 모르겠어요...

IP : 211.201.xxx.8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0 11:45 AM (121.164.xxx.192)

    저는 씨 다 빼서 먹어요. 참외씨가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을 어디서 들어서..

  • 2. 00
    '13.5.30 11:45 AM (110.70.xxx.244)

    씨부분이 제일 달잖아요 ㅋㅋㅋ그거 빼고 참외먹으면 수박 흰부분맛만 나던데

  • 3. ...
    '13.5.30 11:47 AM (121.144.xxx.82)

    그게 젤 맛있고 영양가도 많은데 굳이;;;
    씨부분이 탱탱하고 신선해보이면 그냥 먹어요.

  • 4. ...
    '13.5.30 11:47 AM (220.72.xxx.168)

    그냥 먹을 때는 전 다 먹어요. 씨는 맛없지만, 씨를 달고 있는 그 하얀 것들이 워낙 맛있잖아요.
    그치만 손님접대용으로 깍아 놓을 때는 다 털어요.
    아주 싱싱한 것이 아니면 그 씨부분이 너덜너덜해서 모양이 안좋아서요.

  • 5. 수수엄마
    '13.5.30 11:50 AM (125.186.xxx.165)

    손님용은 제거
    가족용중 아이들것만 제거


    맛있어서...달아서 못버려요 ^^

  • 6.
    '13.5.30 11:50 AM (58.234.xxx.35)

    씨가 소화 잘 안되게 생겨서
    달달한 액도 아깝지만 버리고 먹어요

  • 7. ...
    '13.5.30 11:55 AM (61.79.xxx.13)

    저희 집에 엄마랑 아가(4~5살)손님이 와서
    참외깎아서 내 놓는데 전 아가생각하느라
    씨부분 다 도려내고 접시에 담아
    냈더니 그 엄마하는 말...............
    .......................................................
    우리 애는 씨부분만 먹어요ㅋ큐ㅠ

  • 8. 참외
    '13.5.30 12:02 PM (211.201.xxx.89)

    ㅎㅎㅎㅎㅎ이제부턴 손님께 참외 깎아 드릴때
    씨 부분 드시나고 여쭈어 봐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

  • 9. ........
    '13.5.30 12:03 PM (218.159.xxx.175)

    참외를 많이 먹어봤지만 그거 빼고 주는데는 한번도 없었던거 같네요.

  • 10. 전..
    '13.5.30 12:07 PM (183.106.xxx.135)

    제가 씨부분 안 좋아해서 다 버리는데 큰애는 그것만 먹어요..
    둘째랑 나이 차가 있어 큰앤 주고 작은앤 빼고 줘요..
    소화를 잘 못 시키는거 같아서..

  • 11. 저는 참외씨 먹으면
    '13.5.30 12:10 PM (125.178.xxx.48)

    배 아파서 다 빼고 먹어요.
    저희 부모님이나 시어머니는, 그걸 빼면 어쩌냐?하시던데
    저희 집 오시면 제가 씨 빼고 드리는 걸 아니까, 본인들
    드실 건 아예 참외 하나 가져가서 깎으시더라구요.

  • 12. ㅇㅇ
    '13.5.30 12:11 PM (71.197.xxx.123)

    저희집은 씨 부분 안먹어요.
    친척들도 시댁도 언니의 시댁도...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요.
    남의 집에서도 씨 없이 내왔던 적이 많았구요.

  • 13. -
    '13.5.30 12:11 PM (121.151.xxx.58)

    손님앞에 내놓을 땐 지저분해보이니까 도려내는 거죠.
    예전에 깔끔하게 한다고 영양가 있는 콩나물 꼬리 다 떼어내듯이 말에요.

  • 14. 참외왕
    '13.5.30 12:17 PM (115.126.xxx.120)

    모든 과일중에 참외 제일 좋아합니다.
    씨 부분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참외 과육은 과육의 맛이 있고
    참외속은 속의 맛이 있어요.

    저는 다 먹습니다.
    참외속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

  • 15. ㄱㄴ
    '13.5.30 12:25 PM (110.44.xxx.157)

    참외씨를 제거하다니.. 신기하네요 충격까진 아니지만

  • 16. ..
    '13.5.30 12:29 PM (211.224.xxx.193)

    예전에 손님상엔 저 씨를 다 발라내고 과육만 내놓기도 했었는데 그건 바보 같은 짓인거 같아요. 씨라서 소화가 안되고 그 부분이 골을수도 있고 보기에 쌍스러워보인다 생각해서인것 같은데. 씨가 원래 영양가가 제일 많은곳 아닌가요 그리고 참외는 그 부분이 제일 달고

  • 17. 장을 자극
    '13.5.30 12:31 PM (122.153.xxx.67)

    씨가 억세서 소화흡수가 안돼요
    아직은 씨부분이 싱싱하고 그리 억세 보이지 않아
    제거하지 않고 먹지만
    좀 더 있으면 씨가 더 커지고 억세지거나
    싱싱하지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땐 제거하고 먹습니다.

  • 18. 아....
    '13.5.30 12:36 PM (211.234.xxx.185)

    무조건 빼고먹어요 이유는....씨부분 먹으면 폭풍설사;를 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예전부터 참외만 먹으면 속이 안좋길래 왜그러나 했더만 씨때문이었다는ㅜ 솔직히 저도 씨있는 하얀부분이 젤 맛있긴한데ㅜ 신체적 반응;땜에 도저히 못먹겠어요ㅜㅜ

  • 19. ..
    '13.5.30 1:02 PM (147.6.xxx.81)

    전 씨를 먹으면 계속 입에 남아서 씹히는 느낌이 나서 발라내고 먹어요.
    더 깔끔해요.

  • 20. ㅎㅎ
    '13.5.30 1:33 PM (223.62.xxx.13)

    이렇게 논란이 많은 과일은 안 내놓으시고 다른걸 내 놓으시면 되요~^^

  • 21. 졸린 오후
    '13.5.30 2:27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전 씨는 싫어하는데 씨가 달려있는 하얀 부분은 좋아해서,
    하얀 참외속은 남겨두고 씨만 발라내서 먹어요.
    그럼 달디단 하얀 부분을 씨없이 먹게 되니깐 넘넘 맛나요~

  • 22. 참외
    '13.5.30 3:11 PM (211.43.xxx.253) - 삭제된댓글

    전 껍질까지 같이 먹을때도 많아요. 아삭아삭 씹어 먹으면 맛있는데~

    물론 껍질 연한걸로 샀을때만요. 원래 과일엔 껍질부분에 영양이 많다고 하잖아요. 당근 씨도 먹구요 ㅎㅎ

  • 23. 저희집은..
    '13.5.30 3:30 PM (121.135.xxx.222)

    남편은 씨빼고 먹고.....딸은 씨만 먹어요..ㅡㅡ;;;;;
    그래서 제가 참외 깔때는 씨따로 과육따로 접시에 담아서 남편..딸 이렇게 줍니다.아들은....참외 자체를
    안먹어요. 오직 사과만 먹는..아흑..

    남편이 깍아먹을때는 길게 쭉쭉 잘라놓으면 딸아이가 씨부분만 쏙쏙먹고 나머지 과육을 아빠한테 들이
    밉니다~ㅋㅋㅋㅋㅋㅋㅋ

  • 24. 어렸을 때
    '13.5.30 3:50 PM (80.202.xxx.250)

    엄마가 깎아 줄 땐 씨채로 제가 깎으면 씨 버리고 먹어요 ㅋㅋ 씨가 너무 심하게 달아 목구멍이 따가운 느낌? 그런게 있더라고요.

  • 25. 어떤 책에서
    '13.5.30 3:57 PM (203.152.xxx.140)

    참외는 씨까지 꼭꼭 씹어 먹으라고 하더군요
    영양가가 많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138 전두환 그림으로 재산은닉? 신경민 적중 1 ㅎㅎ 2013/07/17 1,306
275137 소파 테이블 어느게 좋을까요?> 1 선택 2013/07/17 749
275136 피지오겔 크림을 사려고하는데 조언좀.. 7 아토피 2013/07/17 2,714
275135 continuous loop? 2 ?? 2013/07/17 720
275134 4살 자꾸 두드러기...겪어보신분? 3 ㅇㅇ 2013/07/17 1,298
275133 인천상공회의소가는길좀 알려주세요.. 2 요술공주 2013/07/17 683
275132 대박....ㅠㅠ 20만원 할인이라니 지름신 오네요 5 실비아리 2013/07/17 2,864
275131 '친일파 땅찾기' 소송 후손측 변호인단 돌연 사임 세우실 2013/07/17 861
275130 인터넷 안되는 휴대폰기종 좀 알려주세요 1 스마트폰 2013/07/17 1,074
275129 아이폰 5에도 메모 기능 있나요? ..... 2013/07/17 747
275128 초등 저학년 사교육 뭐 시키세요? 7 .... 2013/07/17 2,300
275127 남편이 입양을 원하는데.. 18 고민 2013/07/17 4,897
275126 경기도 오산 이사 예정인데요 5 경기도 오산.. 2013/07/17 1,895
275125 다리에 경련과 쥐나는데.. 방울이 2013/07/17 1,505
275124 ㅎㅎㅎ 기초연금 공약파기 논란-박근혜 찍은 노인들 어케요? 3 표구걸용 공.. 2013/07/17 1,180
275123 ‘대선 불복’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문제다 샬랄라 2013/07/17 553
275122 얼굴 곰보자국 제거술 견적 여러군데 가야될까요 3 777 2013/07/17 1,142
275121 쌍둥이칼 갈기 2 쌍둥이칼 2013/07/17 3,467
275120 믹서기를 살까요 아니면 휴롬을 살까요 6 살림장만 2013/07/17 2,465
275119 중1 아들 신장 정밀검사 해보라고..... 9 그루 2013/07/17 3,225
275118 광주의 정치적 편향은 충분히 이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0 ㅇㅇ 2013/07/17 914
275117 에이트 빌로우..란 영화를 보고 있는데 2 영화 2013/07/17 1,048
275116 눈밑주름으로 피부과가면 1 ㅠㅠ 2013/07/17 1,530
275115 어제 엄마들 모임..후기.. 46 ** 2013/07/17 19,533
275114 비평준화지역에서 일반고 선택 어찌해야할까요? 2 무자식이 상.. 2013/07/17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