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인이 아니라는것
사람들이 미인은 아닌데 착해보인다
예쁘지는 않지만 참해보인다
예쁜건 아닌데 사람이 괜찮아보인다
이런말듣고 성형 많이 결심하더라구요
여자에게 미모라는게 먼지
1. ㄹㅇㅇ
'13.5.30 9:41 AM (68.49.xxx.129)미인인게..당연한건가요? 미인이 아니라고 속상할것까지야..넌 천재는 아니구나 라는 말들었다고 그렇게 속상해 하실거 같진 않은데요..ㅋ
2. 봇티첼리핑크
'13.5.30 9:41 AM (180.64.xxx.211)컴플렉스는 아주 미인도 있대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누가 뭐래도 끄떡없어요.
자기 자신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저는 턱 어쩌구
평생 들어도 견딥니다.
이런 턱은 나한테밖에 없어....^^ 이래요.^^3. ㅎㅎㅎㅎ
'13.5.30 9:45 AM (59.15.xxx.156)미인 아닌사람이 대다수 아닌가요
저는 인상이 좋고 성품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20대라면 미인이 되고 싶기도 합니다^^4. adell
'13.5.30 9:47 AM (119.198.xxx.32)전 가끔 부인이 미인이신데요 라는 소리를 듣는 답니다! 하지만 남편과 뒤에서 서로 웃어요
저나 남편이나 제가 미인이 아니라는 것을 아니까요!! 최선을 다해서 옷과 머리로 커버하고 짧은 다리는 길어보이게 신발과 짙은 색 치마등을 입고가는데 얼핏보면 딴 사람 같아보여요
집에 오면 원래의 그저그런 모습으로 돌아오죠 ㅋㅋ5. ........
'13.5.30 9:51 AM (1.244.xxx.167)미인 사이에 끼면 항상 비교당하니 스트레스 받던데요.
제가 신경 안 쓸라고 해도 사람들이 미인에 대한 태도는 관대해서 비교당하니 속상햇어요.
어떤 그룹에 들어가면 항상 좀 이쁜 사람 있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꼭 그 사람한테 관심을 보이고 칭찬하고 특히 여자들이 더 그러던데요. 여자의 적은 여자란 말이 여자들끼리 왜 더 그러는지 모르겠어요.6. 이상한 칭찬
'13.5.30 9:52 AM (121.136.xxx.249)참 이상한 칭찬이에요
그냥 성격이 좋다 하면될 칭찬을 왜 이쁘지는 않은데 성격이 좋다 이렇게 칭찬하죠?
이쁜 사람은 다 성격 좋은가요?7. 허바나
'13.5.30 9:56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미인 거의 없는데..
이십대 여자들은 젊어서 이뻐 보이는거고.
진짜 미인은 한 30대 부터 가려지는데
거의 없네요 제 주위에는.;;
전 이목구비 정석 미인보단
그냥 얼굴 쪼그맣고 눈코입 좀 작고 흐릿한 이미지가 더 좋네요.
피부도 하얗고.8. adell
'13.5.30 9:56 AM (119.198.xxx.32)정말 타고난 미인은 별로 없어요 (연예인 정도면 모를까 )
대부분 연출된 모습이예요
물론 기본은 되야 되지요
얼굴이 좀 작다거나 이목구비가 좀 뚜렸하다거나 다리가 좀 얇다거나
하지만 모든 장점을 다 가진 사람은 없어요
자신만이 가진 장점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미인인 것 처럼 보이게 하죠
또 그런 능력을 발전 시켜야죠
다이어트도 필요하고 화장술도 필요하고~9. 제가 안예쁜거 잘 아니까
'13.5.30 10:08 AM (222.97.xxx.55)참하다..예쁘다..이런말좀 안했으면 좋겠어요(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거짓말을 잘함 외모에 대해 말 안하면 어색해서 그런가요? )
아닌걸 아는데 그러면 정말 더 기분 나빠요
미인이 아니라는거에는 스트레스가 없습니다..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가 심각한거지..
저는 타인하고 비교당하는건 오히려 스트레스가 없는데..엄마가 예쁜편인데 저같이 얼굴이 흐린형들은
"엄마는 예쁜데......................."이거 엄청 상처였어요 어릴때..10. 피터캣22
'13.5.30 10:43 AM (182.210.xxx.201)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외모밖엔 할 말이 없는듯
개그소재도 사람외모 하시하면서 찾으니까 어쩔땐 정말 천박해보여요11. ..
'13.5.30 11:43 AM (218.238.xxx.159)의외로 여자들 대부분 자기가 이쁘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못생긴 여자도 자기 어느 부분에서 다 자부심 가지고 살아가던데...
자존감 높은 여자들은 타인의 미모평가에 대해서 그닥 신경도 쓰지 않구요12. ----
'13.5.30 6:56 PM (188.99.xxx.106)솔직히 서울 번화가에 나가봐도 하루에 한 번 아 이쁘다 싶은 사람 보기 힘들던데요.
연예인급은 말할 것도 없고...근데 같은 그룹에 이쁜 여자가 끼이면 그게 스트레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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