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파서 팔을 들수가 없다고 하네요..
남편이 지난주 금요일 야유회에서 족구를 했다고 해요..
평소에 아침 저녁으로 헬스를 한시간씩하고 있어요.. 그래서 몸에 큰무리는 없었을거라 보지만...
토요일은 몸이 쑤시고 오른쪽 팔을 돌리는데 아파하더라구요.일요일은 더 통증이 심해졌구요..
화요일은 팔을 들수도 없이 아파서 회사근처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는데 효과가 없대요..
어제밤은 야근까지 할정도로 바빠서 한의원갈 틈도 없었다하네요..
통증은 여전히 심하고 팔을 들지도 못한다고 하구요...
상암동 근처 잘 보는 정형외과 좀 알려주세요...
잠깐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