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단 좀 해주세요

adhd 조회수 : 546
작성일 : 2013-05-30 07:00:14
만8살 여자아인데, 아침에 제가엉덩이로 자기발을 밟는다고 넘 화를 내더라구요. 조용하게 타일러도 계속 그일을되새기니까,

그래서 제가 그만이성을 잃고 너무너무 소리를 질렀답니다.

거기다 도시락 싸던중에 들고 있던 칼로 주방상판을 두드리며 화를 냈구요,,

큰소리로 고래고래 싸여있던 걸 아이에게 퍼부었느데도,예전처럼 속상하거나 죄책감이 들진않네요.

아이가 여우중에 상여우랄까?

어젠 물병을 놓고 왔다고 저에게 빨리 선생님한테 열쇠 받아 찾아오라고하고, 컴퓨터 마우스는 부스고 ,제부 키보드도,

자기맘에 들지않으면 부십니다,감기들렸다고 발로 가구나 벽을 막찹니다.

저 아이교육다큐나,육아추천서 꽤 많이 공부해 큰 아이(남자 중2) 오롯이 잘키운 편인데...

조용히말로 하면 전혀 듣질 않으니...

이젠 세게나가야 할까요?
많은 지혜 부탁드려요.

참고로 스킨쉽과 키스는 무진장 해줍니다.사랑한다는 말도 하루에 수십번 ,잘하면 칭찬은 퍼부어주고요
IP : 49.50.xxx.2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563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 나면 암내가 날까요? 6 .... 2013/06/14 3,004
    263562 저 아래 사투리 얘기 6 사투리 2013/06/14 832
    263561 동안얼굴이 순식간에 훅간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8 걱정중 2013/06/14 2,895
    263560 직업을 바꾸는 게 망설여집니다 2 2013/06/14 856
    263559 점프수트 좀 봐주세요 13 패션감각별로.. 2013/06/14 1,657
    263558 노인돌보미 일해보려구요 4 6월 2013/06/14 1,683
    263557 임성한 드라마 보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21 2013/06/14 2,408
    263556 자랑스런 노벨상 수상자 1 진격의82 2013/06/14 738
    263555 기아차 생산직도 현대차처럼 대우가 좋아요? 6 2013/06/14 1,913
    263554 아무래도 말실수를 한거 같아요 7 하늘 2013/06/14 1,797
    263553 턱교정에 관하여 1 바다짱 2013/06/14 772
    263552 말과 마음이 다른 시어머니 3 지난 세월 2013/06/14 1,531
    263551 없어도 사는데, 정말 잘 샀다 싶은 전자 제품 있으신가요? 117 문의 2013/06/14 16,282
    263550 지옥동영상 드뎌 떳네여ㅠ2주만 30키로감량 3 라탐 2013/06/14 1,676
    263549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와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8 살기 2013/06/14 4,001
    263548 여름만되면 살 좀 찌라는 얘기 듣는데요... 6 얼굴만 통통.. 2013/06/14 1,016
    263547 메스컴에서 학생들 스마트폰 제어 앱 개발해 올려보니 의외의 반응.. 우리인생 2013/06/14 780
    263546 인사말정도좀 알려주세요 2 러시아어 2013/06/14 977
    263545 저는 82가 가끔 수준 높아 보여요. 14 .... 2013/06/14 2,342
    263544 부산 당일여행 조언 부탁해요~~ 7 .. 2013/06/14 845
    263543 전 남 험담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4 2013/06/14 2,029
    263542 담보제공 취소하려면 도와주세요 2013/06/14 626
    263541 더위 많이타는 남편들 여름에 잠옷 뭐입히세요? 5 ^^ 2013/06/14 1,210
    263540 김치 많이 담구시나요? 1 김치냉장고 .. 2013/06/14 482
    263539 배추김치 담을때 갈색으로 녹은잎은 버리나요? 1 급질 2013/06/14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