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전에 글 내용 지웁니다

단팥빙수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13-05-30 01:01:56

조회수가 높아지니 마음이 편치만은 않아 자기 전에 글을 지웁니다.

저희 언니도 이 글에 등장하는 사람과 같은 직업인데 82쿡 많이 한다고 들었거든요.

내용 중에 이 사람을 아는 사람이 보면 딱 알 수 있는 특징이 있어서 (**이 흔한 일은 아니잖아요......)

글 내용은 지우는 게 마음 편할 거 같습니다.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P : 123.199.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지마세요
    '13.5.30 1:06 AM (175.211.xxx.171)

    결혼식 안가면 그 담부터는 연락 안할겁니다.
    호구노릇 그만 하고 싶으면 절대가지 마세요.
    문자로 바빠서 못간다 그러고 끝내세요.

    설마 돌잔치 한다고 또 연락오진 않겠죠.

  • 2. 단팥빙수
    '13.5.30 1:08 AM (123.199.xxx.25)

    네 절대 안가지요....돌잔치 때 연락하면 그 때는 정말 빈 손으로 가서 애가 너처럼 살면 좋겠다고
    한 마디 하고 올 거 같네요.

  • 3. ㄲㄲ
    '13.5.30 1:13 AM (58.143.xxx.105)

    가고 말고 그런말도 할거 없이 투명인간 취급하면 됩니다. 그런 부류 ㅜㅜ

  • 4. 단팥빙수
    '13.5.30 1:13 AM (123.199.xxx.25)

    지방은 호텔아니면 식대가 2만원 정도이니...축의금 5만원이어도 3만원은 남고....또 친구인 하객 많은 게 여자들한테는 중요하잖아요. 주변에 친구가 얼마나 남아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 5. ,,
    '13.5.30 1:16 AM (72.213.xxx.130)

    어차피 님 결혼식에 축하해주러 올 사람 아니에요. 그런가보다 문자로 축하만 하고 끝내세요.

  • 6. 움,,,
    '13.5.30 1:20 AM (211.201.xxx.173)

    가시면 호구인증이지만, 이렇게 털어버리고 지워버리시면 호구탈출이에요.
    또 전화와서 오라하면 우리가 서로 결혼식 축하하러 다닐 사이는 아닌 거 같다 하세요.
    결혼해서 잘 살고, 불편하니까 따로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그냥 싹 무시하시라고 하고 싶은데, 원글님이 홧병이라도 나실까봐 이렇게 씁니다.

  • 7. 허참
    '13.5.30 1:30 AM (183.98.xxx.65)

    님이 안간다는 확고한 마음이 있어보여 그나마 안심됩니다

    저런년은 완곡한 표현도 아까워요.

    담에 또 모르는 번호로 연락오면
    너랑 연락하고 싶지 않다 고 돌직구 날리고 먼저 끊어버리세요

  • 8. 아이고
    '13.5.30 1:34 AM (211.108.xxx.160)

    원글님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위로 말씀드립니다.
    글 읽고 있는 저도.. 사람이 이렇게 뻔뻔한가 싶으네요.
    원치 않는 모바일 청첩장 받으셨으니,
    원글님도 돈 사진찍어서 축의금이다. 하고 그 사람 휴대폰으로 보내세요.

  • 9. 단팥빙수
    '13.5.30 1:40 AM (123.199.xxx.25)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이런 취급까지 당해야하나.......마음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 10. ,,
    '13.5.30 1:49 AM (72.213.xxx.130)

    돈 사진 보내면 아마도 계좌번호 불러 줄 듯 ... 여기서 풀고 깨끗이 지우고 잊으세요.

  • 11. caffreys
    '13.5.30 2:08 AM (121.148.xxx.44)

    자기자랑 하는 사람들 특징 자격지심 이죠.
    문자 한통 보내세요.
    결혼식엔 안가~ 이렇게 해야 끝이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466 꾸미는 것에 따라 다른 남친의 대우? 10 ... 2013/07/26 3,209
278465 폐경인데 호르몬 치료 받으시는분 계세요? 7 ...,. 2013/07/26 2,689
278464 외국상류사회 일원이라고 우리가 아는 명품 기피하고 그러진 않는거.. 5 사실 2013/07/26 2,399
278463 일본, 미국 위안부 기림비 저지하려 '이메일 테러' 3 세우실 2013/07/26 937
278462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생방송 3 국민티비 2013/07/26 695
278461 양배추 보관하다보면 쓴데.. 왜 그럴까요? 2 ... 2013/07/26 1,290
278460 전재용, 경기 오산땅 '미등기 전매'로 800억 벌어 3 샬랄라 2013/07/26 1,190
278459 척추협착증 수술시 종합병원으로 할려고 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 5 친정엄마 2013/07/26 13,164
278458 나이가 들면 누구나 길을 못찾나요? 7 누구나 2013/07/26 1,071
278457 개 짖는 거 가만히 내버려두는 집은 왜 그런가요 5 도대체 2013/07/26 979
278456 해피콜 IH 진공냄비 써보신분 계신가요? 지름신 2013/07/26 29,876
278455 대상포진이라는데 애기한테 옮나요? 4 jo 2013/07/26 4,253
278454 토리버치 미니 엘라 쓰시는분들께 물어볼께요~ 7 가방 2013/07/26 2,947
278453 근데 정말 외쿡녀들은 남자가 돈내려고하면 성질(?)내고 11 레알큐티 2013/07/26 2,084
278452 성수동에 갤러리아포레라는 고급아파트요 8 시니스타일 2013/07/26 5,553
278451 어제 렛미인에 나온 남편 6 123 2013/07/26 2,949
278450 외국에서는 비키니 안입으면 오히려 우섭게 본다더라구요.. 10 ㅇㅇ 2013/07/26 4,152
278449 11월 초쯤 가까운 해외여행 1 82cook.. 2013/07/26 1,131
278448 싹 다 갈아요?”…진선미 “경찰CCTV 뒷부분도 충격적 3 ㅁㄴ 2013/07/26 1,636
278447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인메이크 2013/07/26 527
278446 친구집갔는데 집이 깨끗하면 어떤 생각 드세요? 25 // 2013/07/26 11,703
278445 중3수학 조언좀요.... 4 감떨어져 2013/07/26 980
278444 나물에 돌이 씹혀요. 1 oo 2013/07/26 481
278443 모기가 물었을때 참기 힘든부위?? 13 모기 2013/07/26 1,315
278442 070 인터넷전화기 추천해주세요 복받으세요.. 2013/07/26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