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종부세 논쟁이 한창일 때, 심상정 의원실로 걸려온 어느 할아버지의 전화. "야, 빨갱이들아, 집 가진 게 죄냐? 왜 세금 폭탄을 때려?" "어르신, 몇 평 사세요?" "20평 산다." "어휴, 어르신은 해당 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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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이런 생각 갖고 난리 피던 사람들 무지 많았지요.
전세 살면서도 세금 폭탄 맞는다고 종부세 때문에 거품 물던.....
옛날에 종부세 논쟁이 한창일 때, 심상정 의원실로 걸려온 어느 할아버지의 전화. "야, 빨갱이들아, 집 가진 게 죄냐? 왜 세금 폭탄을 때려?" "어르신, 몇 평 사세요?" "20평 산다." "어휴, 어르신은 해당 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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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이런 생각 갖고 난리 피던 사람들 무지 많았지요.
전세 살면서도 세금 폭탄 맞는다고 종부세 때문에 거품 물던.....
그말이에요
없으면서 왜 있는사람을 위해서 살라고하는지
언론이 제 역활을 못해서 그런거겠죠
여기 글을 읽다보면,
다들 안 그러실 것 같은데,,
현실은 다른 게 신기합니다.
사람들이 이중적인 것 같아요.
박근혜 불쌍하다고 하던 어떤 할머니......참.....내가 보기에는 비정규직 따님이 고생하는 게 더 안쓰럽던데.....ㅡ,.ㅡ;;;;
미국산 쇠고기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고 하지 않았나요?
인사청문회에서 731부대는 군부대라고 하기도 하고...
배웠다는 인간들도 저리 헷소리 삑삑하는데 언론 통제된 상황에서 일개촌부가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_-
뉴스에선 종부세, 세금 폭탄 노래 부르고 있었으니까요
뉴스에 관심 없고 흘려듣던
저도 어마어마한 세금인줄...
무식이 죄죠...누굴 탓하랴
공주 걱정하는 나라...
나라 거덜난다는 무식한 사람들도 많죠. 뮤식이 죄예요.
국민을 무식하게 만들려고 언론통제하는 정부가 죄죠...
국민 전부가 기자노릇 해가면서 정보습득을 해야하나요.
조금 생각해보시면 무식하다고, 노인이라고 욕할 이유가 없어요.
국민 전부가 인터넷 마음대로 활용하는것도 아니고...
하긴 닭통이 잘못해도 뽑아줬다는 51.6%부터 욕하더라구요. 그것도 기계조작으로 만들어낸 숫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