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피아노 숙제 때문에 아이 잡는 분
보세요.
음악은 그냥 즐기는 겁니다.
그것으로 생업하시는 분은 알아서 하실거고...
저 피아노도 못칩니다.
그러나 음악, 누구보다 좋아해요.
피가로의 결혼 들은 다음에는 베르디의 운명의 힘이 기다리고 있고
그 뒤에도 많은 음반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기지 않는 분들은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음악은 재미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음악 또는 미술 교육의 목적은
재미 있을 수도 또는 없을 수도 있는 인생을
좀 더 즐겁게 만드는 음악 미술 등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분들이 댓글로 말씀하셨듯이 스트레스 팍팍 받으면서하면
다음에 꼴도 보기 싫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 배워준것 보다 훨씬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