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인데다가 창문이 붙어있는데
담배를 창문열고 피는데 그게 창문안으로 다 들어와요
얼마전 소음떄문에 크게 싸웟는데 복수심떄문에 저러는지
어떻게 해야될가요
이사가기는 힘든상황인데..........
원룸인데다가 창문이 붙어있는데
담배를 창문열고 피는데 그게 창문안으로 다 들어와요
얼마전 소음떄문에 크게 싸웟는데 복수심떄문에 저러는지
어떻게 해야될가요
이사가기는 힘든상황인데..........
그 맘 압니다.
없애버릴수,,도 없고
창문도 못여는..
일단 관리실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하니까 다른집에 피해안가도록 대자보 하나 붙여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반상회 등에서 공론화 하세요..
저는 효과봤어요.
관리실에 얘기해보세요.
저는 아파트 사는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방송도 하고, 그 곳에 금연 문구도 붙여뒀지만 ..
아랫집 할아버지가 담배를 계속 층과 층 사이 계단에서 계속 피우세요.
앞뒤로 다른 동도 없어서 창문 열고 잘 살았었는데,
그 할아버지 이사한 다음부터는 부엌쪽 창문을 못열어요.
제가 1년넘게 참다 거기에 담배 피우지 말아달라고 써서 붙여놨더니 화가 나셨는지
담배 피우는 간격이 더 줄어들었어요. 1-2시간에 한 번이었는데, 1시간에 두어번으로요...
그러다 할아버지 돌아가실까봐 올해는 참고 있는데 ..
날씨 더워지니까 또 화 나요.
저런 사람은 정말 공공주택에 살면 안되는데.
저 아랫집 담배연기, 그리고 제가 1층 살아서 밖에서 피우는 담배연기 때문에 혼자 법률상담도 받아보고, 경찰서에 전화도 해봤지만 제제할 근거 없답니다.
정 힘들면 저보고 이사가래요..ㅋㅋ 참나..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사는 힘들고 우리(경찰)이 출동하길 바라면 시비가 붙었을때는 그것때문에 출동할 수는 있으니...하고 말을 흐리더라고요.
경찰이 싸우라고 대놓고 그러는건지 원....
저도 그 맘 잘 알아요.
담배 정말 싫어요...
죽을것 같아요.
옆집 할아버지 수시로.. 정말 1시간이 안되는 간격으로 담배 피러 나가시는데.
그집에 손자 손녀 봐주고 계시는거 알아서. 밖에서 피시는거 이해하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본인 집 문닫고 바로 라이터 켜는 소리가 나요.
낮에는 저 혼자 조용히 있으니 소리가들리더라고요.
뭐 어찌하던 상관 없는데
제가 아이 마중나가거나, 아이 데리고 올라오는데 집앞에서 불붙이고 나갈땐
정말 이새끼 소리 나와요... 죄송해요 격해져서... 근데 본심이 그래요.
어차피 밖에 나가서 피울꺼면
1분만 더 참아서 아주 밖에 나가서 피우면 덜할텐데... 왜 그러는건지.
차라리 할아버지 집안에서 피우라고 말하고 싶어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