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을잘입고 나가면 친절해요

꾸미기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13-05-29 20:59:33

옷을 아무렇게나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불친절해요.

이런 현상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우리나라가 유독 외모 차림새에 민감한거 같기도 하구요.

암튼 잘입고 다녀야겠어요

.

 

IP : 222.110.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기적이야
    '13.5.29 9:13 PM (122.128.xxx.131)

    요즘은 "보이는 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가수도 노래 잘 하는 것보다는..
    우선 이뻐야 가수 됩니다.

    이선희씨가 요즘 세태이면,
    가수 못 됐을 겁니다.
    100%

  • 2.
    '13.5.29 9:20 PM (182.215.xxx.19)

    어딘 안그럴까요? 미국도 완전 그래요ㅋ

  • 3. ,,
    '13.5.29 9:25 PM (119.203.xxx.187)

    미국은 더 노골적으로 친절해 지던데요.

  • 4. 초5엄마
    '13.5.29 9:26 PM (221.147.xxx.211)

    미국뿐인가요 이태리 뉴질랜드 홍콩... 제가 다녀본곳 어디든 똑같아요..잘차려입으며뉴대접이 달라요. ㅠ

  • 5. ===
    '13.5.29 9:32 PM (68.49.xxx.129)

    제가 며칠전까지 계속 다쳐서 목발을 짚고 다녔었는데요. 여기미국.. 잘 차려입고ㅋ 목발 짚으면 여기저기 가게에서 다들 도와주려 하구요. 후줄그레하게 대충입고 가면 웬 그지가 몸까지 ㅉㅉ 하는 눈길로 훽 보고 말아요 ㅜ

  • 6.
    '13.5.29 9:37 PM (118.42.xxx.9)

    보이는거 중시하는 한국인데..있어보이면 일단 친절하고, 잘입으면 자기도 으쓱해지는거도 있고 그렇겠죠..
    미국이라는 나라는 천박한 물질중심 국가같아서 싫구요..

  • 7. ---
    '13.5.29 10:06 PM (188.105.xxx.115)

    처음 보는 사람을 뭘로 판단하겠습니까. 휘황찬란 명품 도배하라는 뜻이 아니라 신경쓰는 건 당연.

  • 8. ..
    '13.5.29 10:58 PM (61.75.xxx.114)

    미국도 장난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718 칠순준비 하실때 자식들이 의논하지 않나요? 12 며느리 2013/09/22 3,212
300717 오래전에 누나와 남동생 밥퍼주는 순서로 6 ... 2013/09/22 1,608
300716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눈치보이고..불편해요 6 남편 2013/09/22 3,742
300715 82에서뽐뿌받아바꾸러가요디지털프라자2시반까지 2 휴대폰 2013/09/22 1,257
300714 허리근육이나 인대가 손상 , 파열 됐다면 2 ,, 2013/09/22 3,382
300713 여기서 촉이 발달했다 하시는 분들 중 지난 하남 여고생 5 미미 2013/09/22 4,823
300712 콩자반에 같이 섞어서 조릴만한거 11 밑반찬 2013/09/22 1,509
300711 시댁가족들 앞에서 제 연봉을 말하는 남편 26 ㅇㅇ 2013/09/22 14,877
300710 침대. 시몬스랑 설타랑 어떤게 좋아요?? 1 꼬꼬댁 2013/09/22 1,583
300709 운전 5 갱스브르 2013/09/22 1,080
300708 갑상선에 결절이 있다던데 TFT는 이상이 없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3 22 2013/09/22 2,180
300707 왜 시엄니는 제 핸펀으로만 할까요? 15 속터져 2013/09/22 3,053
300706 결혼예식인데요. 목사님이 주례가 아닐경우에... 2 궁금 2013/09/22 1,610
300705 자고 일어나면 오히려 몸살이 나요 1 요즘 2013/09/22 2,157
300704 삼각김밥 안에 재료 공유해요 11 ... 2013/09/22 3,077
300703 시댁 갔을 때 설겆이 35 .. 2013/09/22 5,852
300702 좋아하는 영화속 장면 있으세요? 43 ㅁㄴㅇ 2013/09/22 3,129
300701 9개월아기엄마에요 너무 속상해요.제가 많은걸요구하나요? 15 맘맘 2013/09/22 5,218
300700 뉴카렌스 구매 1 .. 2013/09/22 1,189
300699 집에 해먹을게 아무것도 없네요 4 ㅡㅡ 2013/09/22 1,575
300698 자동차 클락션 4 어쩌까 2013/09/22 1,733
300697 도정일자 2012년 6월 현미쌀 먹어도 될까요? 4 여울 2013/09/22 3,731
300696 이정도의 현기증은 다들 있으신가요? 6 nn 2013/09/22 2,057
300695 진영이 보건복지부 장관 자리 곧 사퇴할거 같은데 내가 볼땐 7 ... 2013/09/22 1,827
300694 약수역 근처10평대 아파트나 빌라 추천 부탁드려요~ 1 약수역 2013/09/22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