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아무렇게나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불친절해요.
이런 현상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우리나라가 유독 외모 차림새에 민감한거 같기도 하구요.
암튼 잘입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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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아무렇게나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불친절해요.
이런 현상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우리나라가 유독 외모 차림새에 민감한거 같기도 하구요.
암튼 잘입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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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이는 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가수도 노래 잘 하는 것보다는..
우선 이뻐야 가수 됩니다.
이선희씨가 요즘 세태이면,
가수 못 됐을 겁니다.
100%
어딘 안그럴까요? 미국도 완전 그래요ㅋ
미국은 더 노골적으로 친절해 지던데요.
미국뿐인가요 이태리 뉴질랜드 홍콩... 제가 다녀본곳 어디든 똑같아요..잘차려입으며뉴대접이 달라요. ㅠ
제가 며칠전까지 계속 다쳐서 목발을 짚고 다녔었는데요. 여기미국.. 잘 차려입고ㅋ 목발 짚으면 여기저기 가게에서 다들 도와주려 하구요. 후줄그레하게 대충입고 가면 웬 그지가 몸까지 ㅉㅉ 하는 눈길로 훽 보고 말아요 ㅜ
보이는거 중시하는 한국인데..있어보이면 일단 친절하고, 잘입으면 자기도 으쓱해지는거도 있고 그렇겠죠..
미국이라는 나라는 천박한 물질중심 국가같아서 싫구요..
처음 보는 사람을 뭘로 판단하겠습니까. 휘황찬란 명품 도배하라는 뜻이 아니라 신경쓰는 건 당연.
미국도 장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