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국처럼 아욱이랑 다슬기 넣고 국으로 끓여주셨는데 진짜 맛있네요.....
이런국 집에서 평소에도 끓여 먹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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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다슬기 된장 아욱국늘 시어머님이 보내주셨는데..감동이네요
된장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3-05-29 20:52:45
IP : 118.219.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5.29 8:55 PM (223.62.xxx.157)저희 시어머니가 끓여주시는 국 중에 맑은 보리순 된장국이 참 맛있었어요.
2. ㅡㅡㅡㅡ
'13.5.29 9:0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전 그걸워낙즐겨서
잡아다끓이는건 언감이고
재래시장서 한근사 삻아속살빼
국끓이니 딱 삼인분나와요
참 행복한맛이지요3. 걍
'13.5.29 9:29 PM (211.216.xxx.208)아욱국만이라도 참 맛있어요
물론 엄마가 끓여주셔야...4. 싱그러운바람
'13.5.29 11:09 PM (211.107.xxx.156)예 먹고 싶어도 다슬기가 구하기 힘들어서
연한 된장풀어서 아욱넣고 끓이면 정말 맛있어요
그 국물에 밥말아먹고 싶다
그리고 다슬기 쭈루룩 이쑤시개에 꿰어서 ㅠㅠ
당신 안드시고 다 큰 딸 입에 넣어 주시던 울 친정아버지 생각나네요
그러고 보니 저도 제 아이에게 그러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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