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괌서머어학연수
1. 확실하게
'13.5.29 8:29 PM (211.192.xxx.216) - 삭제된댓글아는 분께 맡길거 아님, 여학생이면 더군다나 혼자 보내는거 위험하지 않나요?
지인이라도 전 꺼려질거 같아요. 그집에 남편도 있고 오빠도 있을땐 더더욱.
유학 프로그램만 믿고 보내기엔 세상 무섭습니다.
대학생 언어 연수 단기 유학도 가보니 한국학생 천지라서 실망한 분들 많구요.
초등도 유명학원 캐나다 유학프로그램 지들끼리 다니는데 얼마나 늘겠습니까.
유학원 그런곳은 소개비 받는 곳이지 아이의 영어 실력 관심없을 겁니다.
이곳에 물어보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2. narakim
'13.5.29 9:07 PM (122.35.xxx.97)꼭. 썸 머에 보내셔야해요? 주변에 아들 쎗인. 집 막내아들이 지난 겨울. 조선일보의. 맛있는 유학 프로그램 다녀왔어요. 그집은 첫째, 둘째 애도 몇년전에 그곳 통해. 다녀왔는데. 영어과외샘인 제가듣기에 프로그램이 꽤 좋았아요. 한번 조선일보통해. 문의해보세요.
3. 어학연수 관계자
'13.5.29 9:36 PM (1.245.xxx.41)보내지 마세요 주관하는 곳만 돈을 버는 거예요
제가 그쪽일을 하는데 단기연수프로그램 혹은 장기 연수프로그램 거의 다 가격대비 실효성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특히 방학을 이용한 프로그램은 한국친구들과 한국말만 하다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쪽일 제가 13년째인데 글쎄요 ... 주관 업체 신뢰도나 프로그램을 내실성의 문제보다 한국학생이 너무 많다는 게 문제고
연수를 오는 학생들이 그다지 적극적이지도 않구요.
그냥 가족여행이 훨씬 삶에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되요4. ..
'13.5.29 9:39 PM (112.148.xxx.208)괌에 어학연수 오는 학생 수가 적어서 ESL 클래스가 딱히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아요.
그리고 사립학교를 가셔야 할텐데 2달만 등록이 되는 곳이 몇몇 학교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돈이 좀 들더라도 어학원 통해서 수속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괌대학 캠프는 완전히 액티비티 위주인데 아이가 영어로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고 활동적이라면 이쪽이 단기간에는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 댓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어차피 ESL 프로그램에 가봐야 거의 한국 아이들 뿐일텐데 과연 얼마나 영어가 늘지.... 그리고 아카데믹 하게 하는 것이 꼭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가서 한번 연습해 보고 그런 경험들이 앞으로의 공부에 동기부여가 되면 단기연수로선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756 | 매트리스에 오줌ㅠㅠ 1 | 밤새 | 2013/06/07 | 1,082 |
260755 |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나중에 다시 잘되신 분들도 있나요.. 8 | 혹시 | 2013/06/07 | 13,088 |
260754 | <펌>강남 사모님도 줄서는 ‘광장시장 양장점’ 15 | 맞춰입기 | 2013/06/07 | 7,349 |
260753 | 하지 정맥류 잘보는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대구) 1 | 딸기야 놀자.. | 2013/06/07 | 2,839 |
260752 | 크리니크 cc크림 써보신분? | 살빼자^^ | 2013/06/07 | 2,226 |
260751 | i40 어떨까요? 12 | 정 인 | 2013/06/07 | 1,610 |
260750 | 주식하다가 망햇어요,,,,ㅠㅠ 52 | 코코넛향기 | 2013/06/07 | 17,537 |
260749 | 6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6/07 | 442 |
260748 | 꿈해몽부탁드려요. 자동차관련꿈이에요 | 꿈 | 2013/06/07 | 2,053 |
260747 | 북에 "퍼주기"할려는 원조종북 박근혜는 하야하.. 1 | 참맛 | 2013/06/07 | 681 |
260746 | 대만의 보석 같은 가수 순자 | 순자의 전성.. | 2013/06/07 | 1,149 |
260745 | 딸아이 대학 졸업하는데.. 1 | 흐뭇함 엄마.. | 2013/06/07 | 1,323 |
260744 | 명상, 현대문명의 위기 치유할 힘 갖고 있다 -박석교수 1 | 난제 해결 | 2013/06/07 | 981 |
260743 | 캐나다 토론토 노숙인 3명 중 1명은 이민자 8 | 펌 | 2013/06/07 | 3,242 |
260742 | 캐나다 생활에 대한 글 왜 지우셨어요ㅠㅠ 14 | 토론토 | 2013/06/07 | 3,087 |
260741 | 저도 예전 일들이 생각나서 한번 적어봅니다. 1 | 34563 | 2013/06/07 | 980 |
260740 | 파리 일주일째. | 마음이 부자.. | 2013/06/07 | 1,186 |
260739 | 저는 직장생활이 힘들었어요. 6 | 30도 | 2013/06/07 | 2,572 |
260738 | 오늘 좀 덥지 않나요 3 | ,, | 2013/06/07 | 914 |
260737 | 빌보 아우든 더 사고 싶어요 ㅠ.ㅠ 5 | 귀여워092.. | 2013/06/07 | 3,146 |
260736 | 이혼이 불법인 나라 2 | 결혼 잘하는.. | 2013/06/07 | 1,220 |
260735 | 인터넷 가입자들에게 전기료 떠넘기다 '들통' 4 | KT | 2013/06/07 | 1,209 |
260734 | 연주회 초대시 4 | 초대 | 2013/06/07 | 838 |
260733 | 초등학교 숙제, 초파리알 구해와라 개구리알 가져와라...????.. 7 | 후덜덜 | 2013/06/07 | 1,996 |
260732 | 남자 키 31 | ㅁㅁ | 2013/06/07 | 6,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