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괌서머어학연수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13-05-29 19:20:59
괌에 사시거나 괌 서머 어학연수를 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괌 서머학교를 두달 다녀볼려고 하는데 괜찮은 프로그램이 있는 곳 추천바랍니다. activity 위주보단 령어강화반을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222.67.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실하게
    '13.5.29 8:29 PM (211.192.xxx.216) - 삭제된댓글

    아는 분께 맡길거 아님, 여학생이면 더군다나 혼자 보내는거 위험하지 않나요?
    지인이라도 전 꺼려질거 같아요. 그집에 남편도 있고 오빠도 있을땐 더더욱.
    유학 프로그램만 믿고 보내기엔 세상 무섭습니다.
    대학생 언어 연수 단기 유학도 가보니 한국학생 천지라서 실망한 분들 많구요.
    초등도 유명학원 캐나다 유학프로그램 지들끼리 다니는데 얼마나 늘겠습니까.
    유학원 그런곳은 소개비 받는 곳이지 아이의 영어 실력 관심없을 겁니다.
    이곳에 물어보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2. narakim
    '13.5.29 9:07 PM (122.35.xxx.97)

    꼭. 썸 머에 보내셔야해요? 주변에 아들 쎗인. 집 막내아들이 지난 겨울. 조선일보의. 맛있는 유학 프로그램 다녀왔어요. 그집은 첫째, 둘째 애도 몇년전에 그곳 통해. 다녀왔는데. 영어과외샘인 제가듣기에 프로그램이 꽤 좋았아요. 한번 조선일보통해. 문의해보세요.

  • 3. 어학연수 관계자
    '13.5.29 9:36 PM (1.245.xxx.41)

    보내지 마세요 주관하는 곳만 돈을 버는 거예요
    제가 그쪽일을 하는데 단기연수프로그램 혹은 장기 연수프로그램 거의 다 가격대비 실효성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특히 방학을 이용한 프로그램은 한국친구들과 한국말만 하다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쪽일 제가 13년째인데 글쎄요 ... 주관 업체 신뢰도나 프로그램을 내실성의 문제보다 한국학생이 너무 많다는 게 문제고
    연수를 오는 학생들이 그다지 적극적이지도 않구요.
    그냥 가족여행이 훨씬 삶에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되요

  • 4. ..
    '13.5.29 9:39 PM (112.148.xxx.208)

    괌에 어학연수 오는 학생 수가 적어서 ESL 클래스가 딱히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아요.
    그리고 사립학교를 가셔야 할텐데 2달만 등록이 되는 곳이 몇몇 학교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돈이 좀 들더라도 어학원 통해서 수속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괌대학 캠프는 완전히 액티비티 위주인데 아이가 영어로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고 활동적이라면 이쪽이 단기간에는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 댓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어차피 ESL 프로그램에 가봐야 거의 한국 아이들 뿐일텐데 과연 얼마나 영어가 늘지.... 그리고 아카데믹 하게 하는 것이 꼭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가서 한번 연습해 보고 그런 경험들이 앞으로의 공부에 동기부여가 되면 단기연수로선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382 천안 몽상가인 빵 정말 맛있네요 8 2013/06/03 3,106
258381 6개월된 조카 선물.. 4 ㅎㅎ 2013/06/03 680
258380 친구가 때려도 그냥 맞고 대응을 못하는 우리 애 문제인 건가요?.. 5 엄마 2013/06/03 984
258379 병원마다 자궁경부암 백신 가격차이가 나네요.... 2 행복의길 2013/06/03 1,877
258378 아래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시각..;;; 8 .... 2013/06/03 868
258377 눈 알러지 약 이름이요. 2 안과 2013/06/03 2,146
258376 저 교통사고 났어요. 1 !!!!! 2013/06/03 758
258375 무안 양파 살 수 인터넷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2 ... 2013/06/03 741
258374 한식조리사자격증 있으면 잘 써먹나요? 어디 주로 취업하나요? 8 오정이누나 2013/06/03 43,446
258373 스마트폰으로 82들어올때 ㅁㅁㅁ 2013/06/03 407
258372 사이 안 좋은 남편.. 1 .. 2013/06/03 889
258371 초6인데 음악을 못해요. 음표를 못읽음. 6 피아노강습 2013/06/03 1,045
258370 친구와의 경제적 차이 2 ^^ 2013/06/03 1,968
258369 신세계를 발견했어요~ 17 ... 2013/06/03 15,996
258368 강아지 안과 전문 병원 추천해주세요. 3 ... 2013/06/03 3,695
258367 팔뚝 굵은데 민소매원피스 입으면 민폐녀되겠지요?ㅠㅠㅋㅋ 13 .. 2013/06/03 5,326
258366 매실씨 빼는 도구 어디서 사야할까요? 5 .. 2013/06/03 1,981
258365 사교육... 아이 키우고 나면 다들 돌변하더군요. 67 ㅁㅁ 2013/06/03 16,621
258364 제가 알고 있는 다둥이집들은 3 좋은분들 2013/06/03 1,930
258363 보통 필라테스는 몇일간격으로 하나요? 3 ㅜㅜ 2013/06/03 2,638
258362 에버랜드는 대체 언제 가야.... 14 고민 2013/06/03 3,445
258361 '기름 범벅' 미군기지 주변…기준치의 85배 1 세우실 2013/06/03 367
258360 늦은 나이에 결혼해 편안히 살고 있지만 결혼은 필수가 아니에요... 13 결혼이요? 2013/06/03 6,764
258359 얼마를 책정해 줄까요.. 3 스마트폰 요.. 2013/06/03 400
258358 엄마가 좌골 신경통이래요. 어느 병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2 좌골신경통 2013/06/03 4,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