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성산일출봉인데요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미즈박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3-05-29 16:44:09
올레 1코스 걷고 민박에 들어와 쉬다 다시 나가려고 합니다.
청진동뚝배기는 점심으로 먹었고 성산항근처에 맛난 횟집 있으면 가고 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이것저것 나오는 집 보다는 회만 맛있는걸 선호합니다.
다른 종류의 식당도 추천 바래요
IP : 211.234.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9 4:49 PM (115.126.xxx.100)

    내일도 거기 계실거면 아침일찍 맛나식당가셔서 갈치조림 드셔요~~~

    네이버에서 맛나식당 검색하시면 리뷰들 주루룩 뜰거예요.
    할머니 두분이서 하는 허름한 식당인데 정해진 양만 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안가면 못먹을 수도 있거든요.
    식당도 오후 일찍 문을 닫는걸로 알고 있구요.

    가격은 8천원인데 맛도 양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많이 허름한 시골식당 같은 곳이니 그건 고려하시구요~

  • 2. 전에..
    '13.5.29 4:56 PM (121.135.xxx.222)

    일출봉보러 갔을때..옛날옛적 이라는 식당에 간적있었어요. 횟집은 아니구요.
    돔베고기랑 옥돔으로 해서 한상나오는 그런집이었는데. 반찬 깔끔하고 사장님 친철하시고 그랬네요.

    그게 몇년전이라서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그래도 기억에 남던 집이라서 이번주 일요일에
    제주가는데 한번 더 가보려구요~^^

  • 3. 추천
    '13.5.29 5:05 PM (220.77.xxx.47)

    윗분들 추천하신 두곳요.
    올해초 제주도 갔을때 제가 아침,점심으로 먹었던 곳이네요..반가워서요^^
    맛나식당 갈치조림 정말정말 맛있구요.
    옛날옛적도 푸짐하고 깔끔했어요...양이 많아서 많이 남겼는데 너무 아까웠어요..
    혹시 여러분이 같이 드시는거면 인원-1 시키셔도 될듯해요..주문이 그렇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188 부부가 여가 스타일이 다르니 지루하네요 3 -- 2013/08/11 2,342
284187 궁합설명 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음.... 2013/08/11 1,014
284186 국정원녀 최악의 댓글이라는군요. 궁민세금이 이렇게 ㅠㅠ 17 우리는 2013/08/11 3,651
284185 미국 집 렌트시 첫 날 청소는 어떻게들 하세요?? 6 봄노래 2013/08/11 2,412
284184 시아버지에게만 태도가 달라지는 남편... 8 왜싸울까요 2013/08/11 3,247
284183 일본 오다이바 오늘 불꿏축제 삼십분전 상황! 나나도 2013/08/11 1,176
284182 블링블링한 팔찌를 하고싶은데요... 2 ewrwer.. 2013/08/11 1,804
284181 오늘밤은 춥네요.. 7 이런.. 2013/08/11 2,317
284180 그것이알고싶다 사기녀 무슨과 전공했다는거에요? 3 .. 2013/08/11 5,249
284179 아까 시청가서 덥고 배고프다고 ㅠㅠ했는데 이젠 또 땀띠같아요; 3 미칩니다ㅜ 2013/08/11 1,254
284178 저녁에 운동하다가 들은 대화 42 치사해 2013/08/11 19,801
284177 자궁?방광?이 압박되서 그런지 너무 아파요... 2 .... 2013/08/11 1,979
284176 닥터브로너스 페퍼민트 상품명이 퓨어캐스틸 솝이 맞나요? 3 시원한 비법.. 2013/08/11 2,073
284175 지금 렛미인 보는데 1 ㅇㅇ 2013/08/11 1,778
284174 옛 남친의 카스를 보게 되리라곤.. 3 잘살아요 2013/08/11 4,339
284173 맛과 냄새가 전혀 안느껴져요.... 8 고민 2013/08/11 8,687
284172 수영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6 포비 2013/08/11 2,025
284171 어제 꽃보다 할배는 좀 울적했어요. 8 ... 2013/08/11 5,356
284170 푹푹 찌는 여름 이런 이야기도 시원할까..요? (무섭고? 신기한.. 7 옴마나 2013/08/11 2,901
284169 [종합]서울광장을 넘쳐 흐른 촛불의 물결, “김무성·권영세 국정.. 27 우리는 2013/08/11 2,965
284168 동거니 이 사진 잘 나왔네요^^ 13 소영 2013/08/11 3,810
284167 예전 부부클리닉에서 오늘 그알과 비슷한 스토리 있지 않았나요? 6 갈색와인 2013/08/11 3,058
284166 또 참아야 하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4 또 참아야 .. 2013/08/11 2,114
284165 초딩조카와 서울시내에서 놀러갈만한곳 추천 5 양파깍이 2013/08/11 1,593
284164 결혼한지 한달 넘었는데요... 25 행복2 2013/08/11 15,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