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세윤 우울증 있다고 하던데 ...

음주 조회수 : 5,690
작성일 : 2013-05-29 16:28:24

강남에서 대리운전하고 일산까지 타고 와서 거기에서 경찰서까지 운전해서 가서 자수 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술김에 욱 하는 맘으로 간 거 같네요.

우울증도 있다고 하던데 뭔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언뜻 보니 소속사 사장하고 싸웠다는 설도 있던데 일 좀 쉬려고 하는 듯도 보이고...

아무래도 병원에 좀 다니고 관리 해주어야 할 것 같네요

IP : 1.236.xxx.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9 4:41 PM (218.159.xxx.127)

    우울증 심하다고 했어요..

  • 2. 일반적인 행동은 아니죠
    '13.5.29 4:50 PM (58.225.xxx.34)

    기사 접하자마자
    전에 라디오스타에서 울던 거
    떠오르더군요
    능력있는 개그맨인데 안타깝네요
    (드라마는 안 보지만) 예능 프로를 열심히 보는 편이라...

  • 3. ..
    '13.5.29 4:56 PM (1.224.xxx.236)

    좀 쉬고 싶은가봐요

  • 4. 그린그리미
    '13.5.29 5:00 PM (58.120.xxx.40)

    너무 일찍 정상에 올랐으니 상실감도 클테고 사람도 못믿고 외로운점이 있겠죠.
    쉬는 동안 잘 추스리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5. ....
    '13.5.29 5:15 PM (59.8.xxx.150)

    활동중단하고 쉬고 싶은데 딱히 명분이 없으니 일부러 그런거 같아요ㅠㅠ

  • 6.
    '13.5.29 6:11 PM (119.18.xxx.132)

    자기일에 회의적이었어요
    저도 일부러 그랬나 싶어요

  • 7. 라스
    '13.5.29 6:21 PM (121.135.xxx.222)

    볼때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조금씩 위태위태 불안해보이고..안쓰러워 보이고..
    이세상에서 연예인 걱정하는게 제일 할일없는 짓이라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잘 살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날 갑자기 떠나버릴꺼 같은 불안감 같은게 생기던데..ㅡㅡ;;

  • 8. 라스
    '13.5.29 6:22 PM (121.135.xxx.222)

    이참에 푹쉬고 밝은사람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9. 무리
    '13.5.29 6:28 PM (125.177.xxx.83)

    라스에서 하는 개그들이 무리수가 많았어요 어떻게든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몸부림이랄까..
    과한 액션, 성대모사 같은 게 보면 유쾌하지가 않고...어른들 얘기하는데 초딩이 끼어든 듯한 뜬금없음...
    힘겨워하는 게 느껴지던데....이번 기회에 좀 쉬고 다른 프로에서 자기 몸에 맞는 역할로 다시 나오길

  • 10. ......
    '13.5.29 6:55 PM (125.138.xxx.184)

    정말 우울증있으면 정신과가서 치료받아야지요..
    근데, 유세윤씨 얘기가 아니고
    요즘은 사춘기 소녀들이 우울증이 많이 있다고 해요
    정말 우울증이 있는건지 있는척하는건지..
    조금 웃기는 얘기인데
    우울증이 있으면 뭔가, 고상한? 깊이있는??
    뭐 그런 이미지가 있어서
    우울증앓는척 한다는 말도 들었어요 ㅎ

  • 11.
    '13.5.29 9:50 PM (183.100.xxx.231)

    쉬고싶어 그랬나봐요
    왠지 마음 쓰이고 잘 살아줬으면222 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175 자기 아내에게 순순히 바랄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싶어 생각.. 15 리나인버스 2013/06/17 1,820
263174 멘붕-도움절실) 아이폰 전화번호가 삭제 되었어요 1 리턴공주 2013/06/17 998
263173 심하게 말하는 남편.. 6 ... 2013/06/17 1,084
263172 어렵다 2 친구 남편 2013/06/17 463
263171 브리카냐 스텐포트냐 그것이 문제로다.. 6 모카 포트 2013/06/17 1,192
263170 명절제사 얘기. 50 리나인버스 2013/06/17 4,538
263169 벌레땜에 미치겠어요..ㅠㅠ 도대체 정체를 몰라요. 14 아침부터 죄.. 2013/06/17 6,323
263168 어디까지 개입했을까요? 불법선거 2 국정원 2013/06/17 578
263167 알 참 꽃게 언제까지 살 수 있나요? 1 게장 2013/06/17 491
263166 [단독] 390억 들인 NEAT, 수능 대체 '없던 일로' 2 .. 2013/06/17 1,551
263165 전 남친을 봤어요. 27 새벽 2013/06/17 17,509
263164 가방 수선 하고 싶은데요. 서울 2013/06/17 826
263163 눈가 지압하면 주름살 방지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3 지압? 2013/06/17 2,149
263162 오늘아침 뭐 해드시나요? 12 너머 2013/06/17 2,027
263161 너의 목소리..보셨어요? 10 미치미치 2013/06/17 3,148
263160 학교선생님이 학생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14 2013/06/17 23,923
263159 서울에 빈대떡으로 유명한 6 ..... 2013/06/17 1,163
263158 35세 건어물녀... 집이 갖고 싶어졌어요. 6 내집. 2013/06/17 2,987
263157 항문배농수술 ㄴㄴ 2013/06/17 1,411
263156 아래 가족의 죽음 글과 댓글 읽고, 저의 경우 14 힘들어요 2013/06/17 3,954
263155 이번 달 82에서 읽은 글 중, 최고 진상은 ? ..... .. 2013/06/17 915
263154 가족의 죽음, 어떻게 이겨낼까요 6 꿈속에서라도.. 2013/06/17 4,424
263153 만삭인데... 계속 아쉽고 서운해요. 15 엄마 2013/06/17 2,775
263152 어느순간 그런생각이 들어요. 3 문득 2013/06/17 1,235
263151 돼지갈비로 김치찌개 하려는데요 4 김치 2013/06/17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