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이러다가 죽을 것 같아서 ....도와주세요

죽고싶어요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3-05-29 16:04:50
우울증이 좀 오래되었고
자살충동도 심하고 어린 아이 때문에 살고 싶어요
죽을거 같아요 이러다가 ㅜㅠ
일산 화정이나 백석쪽 상담 치료 가능한 정신과 병원 좀 추천해 주세요
IP : 203.152.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
    '13.5.29 4:10 PM (222.237.xxx.223)

    제가 그쪽에 안살 아서 상담소는 모르지만 ,
    종교에 관계없시
    정토회 나 지리산 자운선가 에 다녀 오심 어떨까요 ?
    양쪽다에 치료/수련 프로 그램있으니 도움이 되실겁니다.

    환경을 좀 바꾸어 보는것도 도움이 되고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
    힘내세요^^

  • 2. 꼭 병원으로 가세요.
    '13.5.29 4:23 PM (123.111.xxx.172)

    종교에 의지하거나 운동을 한다고 해결될일은 아닌것 같아요.

    고양시에 정신보건센타가 있으니까 일단 전화상담이라도 해보시고, 안내 받으시는것은 어떨까 싶어요.
    http://www.goyangmaum.org/

  • 3. ..
    '13.5.29 4:5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제가 사는 곳이 목동이라 추천해드리기는 어렵겠고 일단 근처 정신과 검색해서 여자샘이 잇는 개인병원같은 곳
    가셔서 상담받으세여. 저도 님민큼 중증이어서 대학병원도 가보고 그랬지만 정신과는 개인병원이, 여샘이 남샘보다 낫더군요.
    일단 약드시고 자꾸 나가서 산책 하시면서 마인드 콘트롤하시면 조금씻 좋아집니다.
    저도 바닥을 칠 만큼 심했는데 이젠 많이 좋아졌어요.

  • 4. 시크릿
    '13.5.29 5:58 PM (114.205.xxx.163)

    일단 가까운정신과를 가세요
    반드시
    그리고 제가 불교신자인데요
    불교를추천해드립니다
    어려운시기일수록 자기공부가 꼭필요하고
    신에게의지하면 정말도움이 됩니다

  • 5. 정신과도 중요하지만
    '13.5.29 8:36 PM (175.210.xxx.159)

    마음에 맞는 유쾌한 친구를 사귀어 보세요.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서 우울증이 온거 같아요.
    아이가 어리다는거 보니... 육아 스트레스, 사회와의 단절... 이런 이유가 클것 같아요.
    남편분이 바쁘다거나.
    여기는 쪽지 같은거 안되나요?
    저 워킹맘에서 전업으로 돌아오면서 작년에 극심한 우울증 겪었는데
    성격탓인지 두어달 그러다 말더라고요.
    근데 이게 제 성격 같지 않은 분들은 정말 힘들것 같았어요....
    제가 유쾌하게 놀아드릴수도.. 답답하면 전화로라도 웃겨드릴게요....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562 (방사능)에 유기농을 더 애용해야할듯해요~ 1 유기농 2013/08/28 1,691
291561 좀 이해안되요... 3 내가 이상한.. 2013/08/28 1,408
291560 미국 보딩스쿨 얼마 예상하면 될까요? 6 유학고민 2013/08/28 4,743
291559 급합니다 안주무시는분!! 3 지봉 2013/08/28 1,480
291558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다’는 거짓말 4 샬랄라 2013/08/28 1,567
291557 kbs 인간극장 보다가. dpgu 2013/08/28 3,142
291556 슬픕니다 3 ... 2013/08/28 1,777
291555 영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영어문법, 정말 중요합니다! 18 제발 2013/08/28 7,386
291554 스타벅스 비아 싸게 사는 외국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2 커피 2013/08/28 1,543
291553 못난이주의보 보신분 내용 좀 알려주세요. 2 ... 2013/08/28 1,336
291552 방충망틈새차단 테이프 사다가 직접 가능한가요? 3 화초엄니 2013/08/28 5,920
291551 눈에 좋은 영양제.. 같은것 있을까요? (눈 약하신 분들 도움좀.. 9 질문 2013/08/28 2,673
291550 면역력 강화 영양제 알려주세요 3 ty 2013/08/28 19,300
291549 독일에서 해먹을 만한 음식 모가 있나요..? 22 노티 2013/08/28 5,335
291548 23개월 너무 산만해서 다칠까걱정인 아들..ㅜㅜ 5 샤르르 2013/08/28 1,383
291547 와이파이 공유기요 4 딸기엄마 2013/08/28 2,025
291546 절박)프락셀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9 빛나고파 2013/08/28 5,249
291545 혼자 골뱅이집에서 맥주 마셔요.. 8 84 2013/08/28 2,124
291544 이사후 옆집과 부동산에 인사드리려하는데,,뭐가 좋을까요? 3 어른으로 2013/08/28 1,778
291543 대부분의 교회가 PD수첩에 나온 교회같은데 3 떠나야해 2013/08/28 2,335
291542 소개팅후 카톡추천뜨는거요.. 12 .. 2013/08/28 9,622
291541 프랭클린 플래너 쓰시는분 어떠신가요? 4 ;;;;;;.. 2013/08/28 1,834
291540 자정쯤에 라디오 방송 시그널 음악.. 9 ,,, 2013/08/28 2,538
291539 티나크래커 아는분 계신가요? 22 1975년생.. 2013/08/28 4,990
291538 당사자 모르게 이혼이 가능한가요? 19 질문 2013/08/28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