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옥정 초반부 보신 분,가르쳐 주세요

발로 본 여자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3-05-29 15:44:07

1.장옥정식구들이 왜 쫒기다 성동일 집에 갔나요?

2.성동일은 왜 그 동생을 받아들이지 않았는가요?

3.쫓기다 아무 집을 두드린게 윤유선집이 맞나요?아님 장옥정과 윤유선은 원래 아는 사이였나요?

4.윤유선 오빠를 성동일이 죽였나요?

별게 다 궁금합니다.

가르쳐 주세요.

IP : 14.46.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29 3:50 PM (203.152.xxx.172)

    저는 그냥 어설프게 오락가락 하면서 봤는데
    아마 장옥정엄마가 어느집 노비였는데 그 주인집대감이 지금 장옥정 아빠로의심받는 대감임
    역관의 딸이라고는 했으나 노비가 사통해서 낳았다고 대비랑 서인쪽 대신들이 난리
    그 대감이 장옥정을 대왕대비에게 천거해서 궁에 들어오게 한 사람이고... 암튼 그 대감의 부인이
    노비인 장옥정 엄마랑 자기 남편 사이를 자꾸 의심하면서 잡아죽이려고 하니까 도망친것 같아요..
    윤유선은 장옥정의 스승이였던것 같음.. 옷만드는 선생님..
    나머지는 모름 발로봤음;;;

  • 2. 행복은여기에
    '13.5.29 7:34 PM (112.158.xxx.2)

    그 역관인 동생이 노비와 결혼하니 집안에 들이지 않은거고요 추노에게 쫓기다가 뛰어들어간데가 윤유선 집.
    마침 어린아이들 옷짓는걸 가르치는 곳이고 윤유선오빠와 성동일과 무슨 일이 있는걸로 나왔어요. 아마 죽음에 이르게 한 듯.

  • 3. 아마도
    '13.5.29 9:30 PM (115.143.xxx.176)

    1.장옥정 엄마가 조사석네 노비에요.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치다가(도망이 처음은 아닌듯. 다른 회상장면에서 성동일집에 숨어지내는 장옥정(노비의 딸은 노비이므로)과 성동일의 딸 홍주가 대궐에서 잠시 사가로 나왔을때 대화하는 장면이 나와요) 성동일네 가서 성동일 재산이면 아내를 노비에서 뺄수 있으니 도와달라해요.
    2.그러나 본인집은 대대로 역관이었는데 노비와 혼인하였다 해서 동생으로 치지 않겠다고 해요. 그래도 도망칠 문은 열어줬던 것 같아요(어렴풋한 기억).
    3. 쫓기다 오빠와 헤어지고 윤유선네 집으로 가요. 아무집을 찾아간건 아니고 장옥정 아버지가 역관일을 할때 윤유선남편도 역관이라 친했던 것 같습니다. 옛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러 갔으나 윤유선의 남편은 이미 돌아가시고 윤유선이 미망인으로 남자애 하나를 입양하고 가난하고 갈곳없는 아이들을 데려다가 바느질을 가르치고 있었어요
    4.윤유선 오빠였나요? 남편인줄 알았는데... 하튼 그남자는 벼랑에 간신히 걸려있을때 성동일이 그자리에 있었어요. 그 남자가 성동일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줄테니 손을 놓지 말아달라 부탁하였는데 떨어져 죽는걸로 나옵니다.
    -윤유선네 집에 갔을때 추노꾼이 몰려와 옥정과 어머니가 끌려가려는 찰나, 옥정이의 노비문서는 옥정이의 아버지가 산걸로 밝혀지고 여전히 노비인 어머니는 끌려가고 아버지는 죽습니다. 장례식이후 성동일이 홍주의 죽음이후 옥정이를 데려가려고 윤유선집으로 옥정이를 찾아옵니다만, 옥정이 윤유선집에서 바느질을 배우겠다며 성동일을 따라가지 않아요. 성동일은 옥정일 차지하려고 윤유선을 죽인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673 치킨 vs 떡볶이 12 평촌댁 2013/06/06 2,278
260672 투룸에서 사시는 분.. 1 상심 2013/06/06 1,041
260671 데이터이용료가 10만원을 초과했다고 온 문자메시지 6 미쳐 2013/06/06 1,554
260670 다이슨 무선청소기 써보신 분~~~~ 5 ㅇㅇ 2013/06/06 4,152
260669 19금) 초등 4학년인데~ 20 마나님 2013/06/06 22,928
260668 美서 6600억원 복권 당첨 주인공은 84세 노파 1 초대박!! 2013/06/06 1,492
260667 아이들 머리 어떻게 감기세요? 7 휴우 2013/06/06 850
260666 천연염색약 좀 추천해주세요 1 ... 2013/06/06 1,112
260665 마그네슘 드셔보신분들이요. 10 .. 2013/06/06 7,196
260664 부동산에 웃돈 주는 거 일반적인가요? 5 복비 2013/06/06 1,167
260663 사주 관상을 믿으시나요? 6 가라사대 2013/06/06 4,031
260662 "박정희 생가를 갔다와야지만 생활수급을 준답니다.. 11 2013/06/06 1,762
260661 평상형 침대에 매트리스없이 요까는거 괜찮나요? 14 질문 2013/06/06 3,858
260660 정말 대출없는 아파트집주인..별로 없나요? 6 ? 2013/06/06 2,729
260659 마늘 짱아치 알려주세요 별이별이 2013/06/06 521
260658 절인배추가 익어버렸어요~~~ 6 에구구 2013/06/06 1,455
260657 쿨매트추천좀해주세요 2 ... 2013/06/06 967
260656 '빤스' 없는 변태 윤창중을 위해 4 손전등 2013/06/06 1,305
260655 낼 에버랜드 가려는데 싸게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에버 2013/06/06 970
260654 광주시민들, '채널A' 시청거부 나서나 3 샬랄라 2013/06/06 899
260653 현충원부터 "北 대화 수용 다행"까지 긴박했던.. 1 참맛 2013/06/06 519
260652 썬크림 많이 발라도 소용없나봐요. 14 슬픈이 2013/06/06 9,188
260651 주니어 옷을 어디가면 많은가요? 1 dd 2013/06/06 1,181
260650 싸운뒤 말도안하는 남편 어찌해야되나요?? 20 ........ 2013/06/06 3,165
260649 주먹 쥘때랑 손가락 펼때 더디면 류마티스 증상인가요? 2 굼이 2013/06/06 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