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예쁜 여자 전문직은 확실히 시집 잘가나요?

미인 조회수 : 11,715
작성일 : 2013-05-29 13:05:19

여자는 공부보다 얼굴이다..라고 하시는데..그럼 얼굴예쁜 여자 전문직들은

누구랑 결혼하나요? 대부분 전문직이겠지만...남자들이 부유한 집안 자제들인가요?

IP : 121.147.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9 1:08 PM (203.226.xxx.100)

    상대 남자 직업은 기본이고 집안도 골라서 결혼하는듯 해요.

  • 2. 대부분 학교때
    '13.5.29 1:11 PM (180.65.xxx.29)

    cc랑 결혼하던데요 그리고 시누 친구들 보니 요즘 전문직 여자들 다 ~~평균 이상이더라구요

  • 3. 안나파체스
    '13.5.29 1:13 PM (49.143.xxx.19)

    윗님...ㅎㅎㅎ..ㅎㅎㅎㅎ

  • 4. ..
    '13.5.29 1:18 PM (58.141.xxx.204)

    보통 씨씨로 많이 만나겠죠
    부유한 집안 자제들은 부유한 집안 여자 만나 결혼해요
    부유한 집안에 전문직이면 부유한집안 남자 만나겠죠

  • 5. 아 네..
    '13.5.29 1:18 PM (58.7.xxx.184)

    제가 얼굴 이쁜 전문직 여성입니다. 저는 매니저급.
    남성분은 공인회계사로 공무원직.
    남자분 집안은 그저 그런가 보다 둘 다 신경쓰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셧음.. :)

  • 6. ....
    '13.5.29 2:07 PM (211.222.xxx.83)

    왠만큼 얼굴이 된다면 대부분 C.C로 만나 결혼...얼굴 빠지면 오히려 전문직이 시집가는대 장애.

  • 7. ..
    '13.5.29 2:09 PM (112.154.xxx.7)

    다 팔자입니다. 전문직에 외모도 너무이쁘던 여자, 부유한집아들한테 시집가서 잘사는듯했으나,

    남편이 사업벌인후 망해서 헤어지려하는듯하더이다.

  • 8. 무엇이
    '13.5.29 2:29 PM (203.125.xxx.162)

    시집을 잘가는건가요? 시집을 잘 가는것에 대한 정의가 확실하지 않은데요.
    자기와 비슷한 형편의 비슷한 자격을 가진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는게 "시집 잘가는것"이라면
    이쁜 전문직 여자가 비슷한 형편의 전문직 남자와 결혼하는게 뭐 그리 대단히 시집 잘가는것 이겠어요?

    그와 반대로, 남편 성격이 다정다감하고 와이프 말이라면 껌뻑 죽고, 가정적이고 아내 위하고
    사랑이 넘치는 그런 남편을 만나는게 시집 잘가는거라면.. 그런 종류의 남자야 어느 계층이나 어디에서나 있지 않나요? 특별히 전문직 여자라고 그런 남자와 결혼할 확률이 더 높은게 아니니.. (나쁜놈들은 확률적으로 어디에나 있으니 좋은 남자도 확률적으로 어디에나 있겠지요?)

  • 9.
    '13.5.29 2:41 PM (125.133.xxx.209)

    요새 차이나게 결혼하는 신데렐라 스토리 거의 없잖아요..
    다들 말리시면서..
    결국 자기 점수(슬프지만) 대로 갑니다.
    미모, 학벌, 직업, 집안재산, 성품 등등 총합이 남자랑 비슷한 경우에 성사되죠.
    여자가 얼굴 예쁜 전문직이면 자기 총점이 높으니 남자도 총점 높은 남자 만나 가죠.
    대부분은 자기랑 같은 전문직 직종 내에서 사귀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구요..
    그런데 공부하랴 일하랴 결혼이 늦어지다 보면 자기랑 비슷한 급의 남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어 결혼하기 힘들어지기는 해요..

  • 10. 님 부럽네요
    '13.5.29 3:21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내가 얼굴 예쁘고 전문직이면
    그냥 결혼 안할것 같은데...ㅎ

  • 11. 그럼...
    '13.5.29 3:33 PM (222.96.xxx.229)

    같은 전문직 말고 부잣집에서 데려가요. 선 시장에 나서면요.
    남자 전문직들이 어리고 돈 있는 집안의 여자랑 결혼하듯이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의외로 아이들 머리는 엄마 닮는다는 속설을 신봉하는 어르신들 많더군요.
    cc여서 애인 얼굴을 알고 있었는데 결혼식장 가니 다른 남자라서 당황했던 적도 있었네요. 알고보니 지방 중견기업 아들이었다는... 어쩐지 5성급 호텔이 결혼식장이어서 이상하다 했었죠.

    여자 전문직들은 그냥 같은 전문직끼리 연애해서 결혼하는 경우가 제일 많아요. 예쁘다고 해도 연애라면 별다르진 않죠.
    예쁘면 남자들이 가만 안놔둬요. cc는 당연하고 대시 많이 받아요.
    좁은 사회다 보니 평범하게 생긴 여자는 헤어지고 그 사회 안에서 또 다른 남자랑 사귀면 욕먹던데 예쁘니까 여러번 헤어지고 사겨도 별 소리 안나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613 장터 음식 판매하신 분들은 후기가 반가울까요? 1 ㅇㅇ 2013/06/06 833
260612 어제 둘째 여냥이 중성화 수술했는데요 4 포니 2013/06/06 873
260611 크록스샌달 3 크록스 2013/06/06 2,007
260610 프로야구 엘지 팬 계세요?? 8 솜사탕226.. 2013/06/06 726
260609 전세1년 계약하고 자동연장되면 1년인가요? 2년인가요? 2 이클립스74.. 2013/06/06 1,726
260608 요새 초대남 말이 많더만 초대녀라는게 또 생겼나 보네요;; 참 3 항문마취 2013/06/06 6,125
260607 소개팅..머리 묶기? 풀기? 9 게자니 2013/06/06 4,627
260606 소개팅 후 어떻게 에프터를 거절할까요? 5 어떡하지? 2013/06/06 4,324
260605 시력검사 했는데 색각이라네요 5 병원 2013/06/06 1,152
260604 사장님의 작은아버지 조문을 가야하나요? 5 122 2013/06/06 2,312
260603 포괄수가제 확대..산부인과 의사들 왜 반대하나 .. 2013/06/06 819
260602 美최고 암전문의 "한국인 먹는 흰쌀밥…" 충격.. 55 ㄹㄹ 2013/06/06 18,471
260601 포장,비닐류 재활용 쓰레기는 어떤 봉투에 버려야 하나요? 3 궁금 2013/06/06 3,771
260600 죄송한데 그 머리 어디서 하셨어요 ? 그러면 6 ........ 2013/06/06 2,623
260599 사람에 미련두지 않아야겠어요 ... 2013/06/06 1,011
260598 중고생 놀이터 말고 잠깐 쉴곳 있나요? 3 덥다 2013/06/06 707
260597 굵은소금이 없는데 1 무지개 2013/06/06 493
260596 매니큐어 발랐는데 손톱 하나 깨지면 다 지워야 하나요? 3 ... 2013/06/06 869
260595 자동차 사고 당하고 나서 운전이 무서워요.. 5 집에 박혀서.. 2013/06/06 2,628
260594 대전 코스트코에 요즘 르쿠르제 마미떼 파나요?? llom 2013/06/06 825
260593 못난이주의보 공준수 12 궁금 2013/06/06 2,965
260592 남양유업 제품 목록 4 손전등 2013/06/06 2,107
260591 장옥정, 드라마 수준이요 26 보니까 2013/06/06 3,303
260590 정말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쓸모없는 5 .. 2013/06/06 2,002
260589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직증축 최대 3개층 올린다 3 .... 2013/06/06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