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딸 원하는 성별 낳는게 가능한가요?

성별 조회수 : 7,131
작성일 : 2013-05-29 12:17:53

이런 글은 논란이 될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아들, 딸 골라 낳는 방법 뭐 이런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배란일에 관계하고, 엄마는 채소,아빠는 고기 많이 먹으면 아들

배란일 피하고, 엄마는 고기, 아빠는 채소 많이 먹으면 딸

뭐 이런거요.

요즘에는 꼭 아들만 선호하지도 않고 딸 하나 낳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구요.

많이 낳질 않으니 오히려 더 이런데 관심이 가거든요.

아들낳고 싶어 한다고, 딸 낳고 싶어한다고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혹시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또 혹시 효과보신 분이 계신지 좀 알려주세요.

성별 모두요^^;

IP : 175.200.xxx.1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9 12:23 PM (218.159.xxx.127)

    불가능해요....

  • 2. ..
    '13.5.29 12:25 PM (218.238.xxx.159)

    잘아시네요. 남자가 고기많이 먹고 여자가 채소 많이 먹고
    새벽4,5시에 관계하면 아들일확률 높다는이야기는 들었네요
    남자가 관계시 엄지발가락에 힘을준다던가 여자가 올가즘을 느끼면 아들이라는 말도있구요.
    그보다 중요한건 남자 여자의 남성성 여성성이 더 크게 좌우해요. 가려낳기 힘들텐데요

  • 3. 씁쓸하지만....
    '13.5.29 12:26 PM (175.223.xxx.253)

    돈 있으면 가능합니다.
    분명한건,의학의 힘을 빌고...
    법적으로는 불법...

  • 4. ..
    '13.5.29 12:27 PM (218.38.xxx.215)

    그렇게 해서 아들 낳았죠 ^^ 우연히 그런거 잘아는 엄마를 만나서 그엄마 뿐아니라 몇명이 다 비슷한때

    그방법해서 낳았는데 정작 시작한 엄마는 딸 낳았죠 ㅎㅎ

    아들 갖기전에 한달간 금욕했어요 ^^ 한달간 신랑 고기 잔뜩 전 야채 잔뜩..ㅎㅎ

    배란기도 관계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까먹었네요..ㅎㅎ 벌써 13년전 일이라

  • 5. ..
    '13.5.29 12:29 PM (175.195.xxx.49)

    그런 방법도 있고...
    부부금술 안 좋으면 아들이고, 좋으면 딸이라는 데요..
    저희는 아들만 낳아서.. 그말이 맞나부다 하면서 살아요..

  • 6. 어머나..
    '13.5.29 12:31 PM (203.125.xxx.162)

    그럼 남편도 고기 잔뜩 먹고 와이프도 고기 잔뜩 먹는 저희는 어찌하나요.. ㅡ.,ㅡ
    저희는 딸을 원하는데.. 남편을 지금부터라도 초식동물로 만들어야겠네요.
    근데 그게 거희 불가능해요.. 고기가 없으면 밥을 안먹는 인간이라서..
    새벽 4-5시에 관계하면 아들이면.. 딸을 가지려면 그외 나머지 시간에 관계하면 되는건가요?? 0_0
    불법적인거 말고.. 속설이라도 딸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더 구체적으로 아시는분.. 팁을 공유해 주세요..

  • 7. ㅇㅇ
    '13.5.29 12:31 PM (203.226.xxx.186)

    정자는 0.05mm의 크기로 올챙이 모양을 하며 타원형의 머리부분과 전체길이의 90%를 차지하는 긴 꼬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회 사정으로 방출되는 정자수는 무려 2- 3억 마리이지만 질속에서 75- 90%가 죽고 나머지만 자궁경관에 도달한다.


    그런데 어떤 정자가 난자와 만날 지 정할 수 있다구요???

  • 8. ......
    '13.5.29 12:34 PM (71.197.xxx.123)

    그런걸 아직 믿는 사람도 있다는 게 신기해요.

  • 9. ㅋㅋㅋㅋ
    '13.5.29 12:38 PM (121.165.xxx.189)

    정말 황당무개한 말들이지만
    한마디 거들자면
    짧게해도 자주하면 딸 잘 낳아요.
    자주 안해도 한번할때 뽕을빼듯???하면 아들 확률이 높공..ㅋ
    믿거나말거나~~

  • 10. 정상적으로
    '13.5.29 12:39 PM (14.52.xxx.59)

    확률이 5x:4x 인데(남자가 좀 더 성비가 높아요)
    이 방법으로 하면 상당히 원하는 성의 확률이 올라간다 알고있어요
    가능성을 높히는 차원에선 해볼만도 하죠 뭐...

  • 11. ㅁㅁㅁ
    '13.5.29 12:42 PM (58.226.xxx.146)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남편하고 대박 음주 후에 배란기 넉넉하게 잡고 매일매일 노력했는데 딸 낳았어요.
    저나 남편이나 둘 다 고기 즐기는 육식 인간이고요.
    낳고보니 짜맞추려면 맞추는거지, 저렇게 다 했는데 딱 원하는 성별이 나왔다~ 하기도 좀 ㅎㅎㅎ
    이건 정말 그냥 확률 문제잖아요 ㅎㅎ

  • 12. @@@
    '13.5.29 12:48 PM (50.92.xxx.142)

    산부인과 의사샘 말이 여자가 알칼리성 체질이라야 아들 낳는대요.
    아들인지 딸인지는 여자 체질에 90퍼센트 달렸다고 하던대요.
    하여튼 저는 암 생각 없이 큰 아이는시어머님이 아들을 원해서 마이칼이라는 약 몇달 먹었구요.
    결과는 아들.
    근데 둘째는 딸 원해서 암짓도 안했는데 또 아들.
    제 몸이 원래 알칼리였나봐요.
    이건 제 생각인대요.
    주변 친구들 설문조사 엄청 해봤는데 하나같이 새벽에 관계하는 집들은 다 아들.
    주로 저녁에 관계하고 자는 집들 특히 아침잠 많은 남편 있는 집들은 다 딸이던대요.

  • 13. .....
    '13.5.29 12:55 PM (124.216.xxx.79)

    육고기는 입에도 안대는 우리 아버지는 5남 1녀 를 두셨어요.
    엄마는 고기 반찬해서 우리 줄때 드시는 분이셨구요.
    그냥 그렇드라구요.^^

  • 14. ..
    '13.5.29 1:01 PM (175.127.xxx.211)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엄마는 마이칼 6개월 먹더군요
    그리고 원글님이 올리신 설을 열심히 실천했는데 아들 낳았어요. 아들 낳아야 대우받는 시댁이라고 노력하더라구요

  • 15. ,,,
    '13.5.29 1:02 PM (110.8.xxx.23) - 삭제된댓글

    제가 아들 딸 순으로 골라낳은 경우인데요^^;;
    첫째때는 홍차 많이 마시고 야채 많이 먹었고요 관계는 배란일에 맞춰서 딱 한번만....
    둘째때는 고기 많이 먹고 커피 많이 마시고 자주자주,,,
    확률일지 몰라도 원하는데로 낳았네요.^^

  • 16. 어머나..
    '13.5.29 1:45 PM (203.125.xxx.162)

    저 위에 딸낳고 싶다고 적은 사람인데요. 마른 사람들이 아들을 많이 낳는건 아닌것 같던데요?
    제 주위에 마른 친구들 다들 딸 낳았는데요.
    저 자신도 무지 말랐는데.. 다행히 육류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매운것 많이 먹어요.
    그럼 앞으로도 쭈욱 딸 낳을때까지 야채는 멀리하고 지금의 방탕한 생활을 즐겨야 겠네요..?
    관계는 주로 저녁에 자기 전에 갖는데.. 그것도 좋은거 같고.
    자주자주가 문제네요. 자주 관계를 가져야 겠네요..

  • 17. 주은정호맘
    '13.5.29 4:48 PM (110.12.xxx.164)

    딴건 몰라도 둘째 아들 낳을때 딱 배란일날 한번 했어요 날짜도 기억나네요 ㅎㅎ

  • 18. ㅋㅋㅋㅋ
    '13.5.29 5:27 PM (175.210.xxx.159)

    재미이써요 ㅋㅋㅋ
    아들 딸 골라낳기 별 이야기 많지만
    이건 정말 확실한것 같아요.
    여자가 매력적이면 딸낳는다. 남편 정력이 넘치면 딸낳는다는거요.
    주변에 보면 자주한 사람들은 딸낳고
    한달에 한번 하늘볼까 하는 사람들은 아들 낳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936 롯데카드 못쓰게 생겼네요 2 ᆞᆞ 2013/07/11 2,693
272935 저기~ 키작으마한데 여성스럽고 이쁜여자보면 어떤세요? 16 궁금해서 2013/07/11 4,685
272934 딩크남자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3 30대 중반.. 2013/07/11 2,249
272933 도시가스요금 많이 나가나요? 6 도시가스 2013/07/11 1,267
272932 평균 93점을 약속으로 3 초6맘 2013/07/11 1,225
272931 광화문에서 김기열이 노래 한곡 해줬으면.. 1 요미요미 2013/07/11 730
272930 원피스, 메이커 1벌 VS 보세 2벌.. 11 마흔둘 2013/07/11 2,032
272929 9월 유럽여행 4 여행 2013/07/11 1,261
272928 상어 재방송 보고있는데요 8 아 답답해 2013/07/11 1,370
272927 강원도막국수집좀 추천해주세요 8 .... 2013/07/11 1,446
272926 팝 가수중 이 여인이 누군지 아시는 능력자분 계실까요 3 외국 2013/07/11 1,352
272925 매실이 쓴데 어쩌죠? 3 토실토실몽 2013/07/11 777
272924 공부는 결국 타고나는 듯..저도 세아이 키웁니다. 11 타고남 2013/07/11 4,775
272923 미국으로 유학가는 딸 꼭 가져가야할 물품... 15 우히히히 2013/07/11 3,619
272922 마늘색이 변했어요 1 초마늘 2013/07/11 1,470
272921 남편의 이기적인 행동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14 왕스트레스 2013/07/11 4,402
272920 시민사회 2차 시국선언... "13일 국정원 규탄 국민.. 3 샬랄라 2013/07/11 757
272919 퍼시스 의자 괜찮은가요? 2 sdg 2013/07/11 1,906
272918 러셀홉스 전기포트 쓰시는 분들... 1 주전자 2013/07/11 6,729
272917 회사 비용처리 범위 비용처리 2013/07/11 1,983
272916 남편 생일상이요 3 흐음 2013/07/11 1,047
272915 냉동굴로 뭘 할까요 2 냉동굴 2013/07/11 725
272914 서울 3박4일 일정 추가할것과 맛집도 같이 추천해주세요 3 서울여행 2013/07/11 932
272913 비행기가 결항되었는데 면세점에서 산 물건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5 난감해서요... 2013/07/11 4,632
272912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어요. 10 엄마라는 자.. 2013/07/11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