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맨 유세윤 음주운전 뒤 경찰에 자수

세우실 조회수 : 9,245
작성일 : 2013-05-29 11:16:46

 

 

 

http://m.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529103809243
 


 

 
적발된 후 도주했다가 되돌아온 것도 아니고 본인이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자수한 건 또 처음 보네요;;;;;

요 근래 SNS를 통해 본 모습은 위태위태 불안하기 그지없어 보였는데 술김인가....?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라리 잘된 게 이 참에 방송을 좀 쉬는 것도 좋겠네요.

 

 

 

 

―――――――――――――――――――――――――――――――――――――――――――――――――――――――――――――――――――――――――――――――――――――

”오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살아 있는 한 세상은 바뀐다.”

                        - 아리스토텔레스 -

―――――――――――――――――――――――――――――――――――――――――――――――――――――――――――――――――――――――――――――――――――――

IP : 202.76.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9 11:20 AM (223.33.xxx.253)

    좀 쉬고 싶었나봅니다
    유세윤화이팅

  • 2. 유세윤
    '13.5.29 11:20 AM (125.186.xxx.25)

    유세윤 TV나오는거 얼굴보면

    꼭 우울증환자 같아요..

    진짜 왜저러냐? 너도 한방에 가라...나오지마라

  • 3.
    '13.5.29 11:27 AM (112.149.xxx.187)

    윗님...글 지우세요. 우울증환자면 안되나요? 님 무섭네요

  • 4. 하긴
    '13.5.29 11:30 AM (175.223.xxx.136)

    모르는 사람들이 무심코 내뱉는말.. 하는사람은 한마디지만 받는사람은 셀수도 없을거 아녜요. 아무리 낙천적인 사람도 우울증 생길거 같긴해요.

  • 5. .....
    '13.5.29 11:31 AM (14.33.xxx.144)

    본인이 많이 지쳐보이던데 이렇게 쉬고싶은거같아요

    지금하고있는일이 적성에 안맞고 능력은되고 거기에오는심적부담이 상당해보이는데.
    오히려 유브이로 나올때는 신나보이더라구요..

    밝아져서 자숙하고 다시 돌아오면 좋겟네요.

  • 6. dk...
    '13.5.29 11:47 AM (116.123.xxx.211)

    솔직히 기사 보고 푸하하하 웃었어요;;;; 진짜 쉬고 싶었나...? 술 깨면 음주를 반성할 지, 자수를 반성할 지 다들 궁금해한대요.

  • 7. ..
    '13.5.29 11:59 AM (58.141.xxx.73)

    저도 기사보고 웃었네요.
    역쉬~유세윤...하면서...

    멘탈이 약해서인지 양심의 가책도 심하게 느꼈었나보네요.
    참 유능한 개그맨인데, 맘 약한것 보면 넘 안타까워요. (내가 남걱정할 처지는 아니지만서도ㅠㅜ)
    힘내고 별일없이 잘 살았으면 하는 연예인이네요.

  • 8. 그러게요
    '13.5.29 12:42 PM (14.52.xxx.59)

    안타깝네요,이 와중에 왜 두드림은 수욜로 시간을 옮겨가지고 ㅠㅠ

  • 9. 두번째댓글
    '13.5.29 7:59 PM (211.202.xxx.235)

    예의없는 댓글이예요.
    한방에 훅가라니..
    자신이 뺃아놓은 말은 언젠가는 부메랑이 되서 돌아온다 생각하시고
    자중하시길..

  • 10. rmsep
    '13.5.29 11:49 PM (221.146.xxx.73)

    근데 어디서 우울증의 기운을 알 수 있는건가요? 기사로는 전혀 모르겠는데..

  • 11. ---
    '13.5.30 5:17 AM (188.105.xxx.115)

    맘 약해 보이긴 해요..

  • 12. 유세윤씨
    '13.5.30 9:19 AM (211.246.xxx.231)

    걱정스러워 보이네요 잠시 쉬는것도 도움될듯하내요

  • 13. 뭐라 말할수 없는
    '13.5.30 9:38 AM (1.236.xxx.69)

    왜 항상 무슨일있음 일산인겨..일산 경찰서 뉴스에 참 자주 나와요.. ;;

  • 14. 라스
    '13.5.30 11:23 AM (210.216.xxx.242)

    라스 김*라 복귀??
    스스로 하차 하는 모양새로 느끼는 저는 의심병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636 freedom 과 liberty 의미차이 8 길손 2013/06/06 2,803
259635 초등3학년 남자아이 워터파크용 수영복 어떤걸로 구입하면 될까요?.. 5 엄마 2013/06/06 1,636
259634 일어 청취 도와주세요. 2 。。 2013/06/06 554
259633 세 돌아이의 시력.... 11 어쩌나요. 2013/06/06 1,871
259632 저도 한 때 거절을 거절로 못받아들이던 때가 있었네요. 4 ........ 2013/06/06 2,595
259631 장터 음식 판매하신 분들은 후기가 반가울까요? 1 ㅇㅇ 2013/06/06 806
259630 어제 둘째 여냥이 중성화 수술했는데요 4 포니 2013/06/06 852
259629 크록스샌달 3 크록스 2013/06/06 1,984
259628 프로야구 엘지 팬 계세요?? 8 솜사탕226.. 2013/06/06 701
259627 전세1년 계약하고 자동연장되면 1년인가요? 2년인가요? 2 이클립스74.. 2013/06/06 1,704
259626 요새 초대남 말이 많더만 초대녀라는게 또 생겼나 보네요;; 참 3 항문마취 2013/06/06 6,069
259625 소개팅..머리 묶기? 풀기? 9 게자니 2013/06/06 4,584
259624 소개팅 후 어떻게 에프터를 거절할까요? 5 어떡하지? 2013/06/06 4,271
259623 시력검사 했는데 색각이라네요 5 병원 2013/06/06 1,125
259622 사장님의 작은아버지 조문을 가야하나요? 5 122 2013/06/06 2,192
259621 포괄수가제 확대..산부인과 의사들 왜 반대하나 .. 2013/06/06 792
259620 美최고 암전문의 "한국인 먹는 흰쌀밥…" 충격.. 55 ㄹㄹ 2013/06/06 18,449
259619 포장,비닐류 재활용 쓰레기는 어떤 봉투에 버려야 하나요? 3 궁금 2013/06/06 3,749
259618 죄송한데 그 머리 어디서 하셨어요 ? 그러면 6 ........ 2013/06/06 2,602
259617 사람에 미련두지 않아야겠어요 ... 2013/06/06 982
259616 중고생 놀이터 말고 잠깐 쉴곳 있나요? 3 덥다 2013/06/06 685
259615 굵은소금이 없는데 1 무지개 2013/06/06 474
259614 매니큐어 발랐는데 손톱 하나 깨지면 다 지워야 하나요? 3 ... 2013/06/06 849
259613 자동차 사고 당하고 나서 운전이 무서워요.. 5 집에 박혀서.. 2013/06/06 2,606
259612 대전 코스트코에 요즘 르쿠르제 마미떼 파나요?? llom 2013/06/06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