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요즘 간간히 만나서 수다떠는 친구같은 분이 있어요
그런데 여자분들 많은 모임나가면 저랑 말을 잘 안섞어요
그 수많은 여자 분들이랑 한마디씩이라도 하기엔
시간이 없으니까요 ㅡ.ㅡ
여자들도 다 그남자를 좋아하는 눈치구요
저는 남자로서가 아닌 친구로 이야기 하고 싶은데
말을 할 기회조차 별로 안주어져요
이런 남자 진짜 사귀기엔 별로인 듯
본인자체가 여자들한테 인기있는 걸 즐기는 스타일이 있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인의 연인같은 남자 실제로 있더군요
... 조회수 : 3,901
작성일 : 2013-05-29 10:28:08
IP : 211.197.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5.29 10:30 AM (218.238.xxx.159)바람끼가 많죠. 본인도 인기많은거 알고 즐기구요
2. ...
'13.5.29 10:32 AM (211.197.xxx.219)왜 인기많은 남자 피곤하다고 하는지 이제 알았어요
여자들이 그 남자 위해 룰까지도 바꾸더군요
전 친구긴 하지만 좀 어이상실...;;
기분도 나쁘고 해서 보기 싫어질 정도네요3. ...
'13.5.29 11:15 AM (211.197.xxx.219)맞아요 그 남자도 저 만날 땐 저한테 최선을 다하고 다른 여자랑 있을 땐 다른 여자에게 최선을 다하더군요ㅋㅋㅋ 다들 자기에게 호감있나 느끼게끔..
4. ㅍ
'13.5.29 11:15 AM (115.126.xxx.33)그런 넘 알아여..
그 넘은..모든 여자들한테 눈맞쳐주면 이야기합니다...
하물며..
지 여자친구의 여자 친구들한테까지..
눈맞쳐주는 정도가 아니라...
그렇게 많은 여자들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환장하더니..
지금 하는 일도
많은 아줌마들을 거느리며 맘껏 사랑받는 일을
택했다능....ㅎㅎㅎㅎㅎ
빵....왠만한 사람 다 아는 유명한 빵가르치는 선생
...
실은 마더 컴플렉스...양성애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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