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인데 왜 그런 행동을 할까요?
학원의 신발장에 신발들이 다 차 있을때 보통은 그냥 자신의 신은 바닥에 벗어놓고 실내화로 갈아신어야 맞는거죠?
어제 초6아이 친구가 우리아이보다 늦게 학원에 도착했는데 신발장에 자리가 없었는지 우리아이 신발을 바닥에 던져놓고 그 자리에 자기신발을 놓았더래요
우리아이는 수업 다 받고 집에 갈때 신발장을 본거고요
그 아이.....
괴롭히기 위한것은 아니고 단지 신발넣을 자리가 없으니 주인을 아는 신발을 던지고 그 자리에 자기신발을 놓은것 같은데 왜 그런 행동을 할까요?
아무리 아는애 신발이라도 힘이 센 아이 신발은 못건들었겠죠?
너무 자기 신발이 소중해서 그런건지.....
요런것에 도덕성을 붙이면 너무 나간것 같죠?
기분은 나쁜데 이게 따질일도 아니고 참 그렇네요
1. 도덕성 맞습니다
'13.5.29 9:50 AM (112.179.xxx.120)초딩 저학년도 아니고 초6 이나 됐으면서 저러는거
싹수가 노랗네요~ 어른도 이와 비슷한 경우있죠
물건사러 갔을때 암묵적으로 다들 자기 순서 기다리며 있는데
쑥 끼어들어 선후 무시하고 무대뽀로 먼저 사려고 드는 사람~
아주 무식해 보이고 그집 애들 안봐도 뻔해요2. .....
'13.5.29 9:55 AM (203.248.xxx.70)도덕성 맞아요
아마 저 아이 부모들도 비슷한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일 겁니다.3. 초6이면..
'13.5.29 9:58 AM (121.147.xxx.224)순간적인 실수로 볼 수 없죠.
평소 인성이 그렇게 자리잡힌거지.
내년이면 중학생 되는 아인데 실수로 그러는건 말도 안돼요.4. 어이없음
'13.5.29 9:59 AM (183.108.xxx.120)ㅇ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초6이면 그정도의 사려는 충분히 가지고도 남을 나이예요 인성이 나쁜거예요
원장에게 얘기해서 말하라해야할듯
그냥 놔두면..그렇게 자랍니다
잘못된 사고와 행동을 바로잡아주는게 교육입니다5. 비양심
'13.5.29 9:59 AM (110.10.xxx.194)양심바른 아이가 아닌 거죠
6. 절대
'13.5.29 10:00 AM (108.14.xxx.38)사소한 것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서너살짜리라면 이해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이라면서요.
극도의 이기주의인 거죠.
만약 이 아이가 신발 둘 자리가 없다고 바닥에 둘 생각은 전혀 못하고 선생님을 쫓아 다니면서 난감하고 귀찮게 했다면 납득할 수 있습니다. 고지식한 거니까요.
그러나 남의 신발을 바닥에 내려놓가 자기 신발을 그 자리에 두는 것, 작은 일이지만 사람의 바닥이 보이는 일입니다.
제 아이가 저런 아이면 전 정말 정말 고민될 거에요.7. 잔잔한4월에
'13.5.29 10:13 AM (112.187.xxx.116)순간실수가 아니고 이기적인 본성입니다.
아마 그 부모가 그럴확률이 큽니다.
남이야 피해를 보던말던 내주둥이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부류들이죠8. ..
'13.5.29 10:22 AM (175.212.xxx.246)순간적인 이기심일수 있죠
아직 아이이기에 가능한...
그런데 그게 한두번 더 반복된다면 고착된 도덕성의 한계겠죠..;9. ㅇ님
'13.5.29 10:23 AM (112.152.xxx.168)원래 사소한 일에서 바닥이 보이는 겁니다.
사소한 일이라고 그냥 넘어가니까 지금 이 사회가 이렇게 스트레스 가득한 사회가 된 거죠...
길바닥에 쓰레기 휙휙 버리는 거, 애들의 말의 반이 다 욕인 거, 새치기하고 줄 안 서는 거, 서로 밀치고 밟고 사과도 안 하는 거, 이런 건 뭐 큰 일인가요? 누가 죽거나 다치거나 큰 피해를 보는 게 아닌데요. 신발 휙 치우는 것과 똑같습니다.
근본적으로 나만 아는 이기심이 가득하니 저럴 수 있는 거예요.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안 되는 일인데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저런 애가 밖에 나가 다른 큰 일에서 올바른 행동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지나친 이기심에 엉뚱한 이해심까지... 어디서부터 문제가 시작인지 짐작도 안 돼 한숨만 납니다. 휴........10. 저도 o님
'13.5.29 10:32 AM (175.125.xxx.10)같은 생각 자체가 놀랍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도있어요.
사소한 문제들이 사회 전반적인 질서를 깨트리는거죠.
초등6학년이면 그정도 판단 당연히 할 수 있는 나이죠.
제 6살짜리 손녀딸도 놀이터에서 그네 탈때 순서 기다리고
공공장소에서 뛰며 소리지르는 아이보면 할머니 이런데서
저러면 안돼죠하고 얘기합니다.
그런 아이에겐 설명하며 얘기해 가르쳐야합니다
그게 우리 어른들이 해야할 몫이라 생각합니다11. 예민일까요
'13.5.29 10:34 AM (112.179.xxx.120)무슨 저런걸 반복될때까지 더 두고 보나요?
당장 남에게 피해를 줬는데?? 초6이 유치원생인가요
쓸데없는 이해심이 과하네요12. 6학년이면
'13.5.29 10:34 AM (175.210.xxx.159)그런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보면 안되는 나이죠.
6살이 아니잖아요.
댓글 보고 깜짝 놀랐어요.
몇개월 지나면 중학생 될 아이에요.
싫어하는 친구여서 그러는것도 문제겠지만
아무렇지 않게 남의 신발 던져놓고, 자기신발 놓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행동에 아무런 죄의식이 없단 소리잖아요.13. 주양육자의 문제
'13.5.29 10:56 AM (223.33.xxx.24)초1, 아니 걸음마 떼는 아이들도 선악의 구분은 있어요. 저런 행동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사소한 행동이기에 더 문제인 거에요.
세심한 수준에서까지 비도덕적인 판단을 하는 거니까요.
아이는 엄마에게서 배웠을 겁니다.사사건건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세심한 비도덕성이 전염된 거죠. 남이 지적해줘도 주양육자가 그런 수준의 인품이라면 고쳐지기 힘들어요.
머 그딴 일로 그러냐 할 거에요.14. ...
'13.5.29 9:00 PM (110.70.xxx.71)저런거 이상한애 맞아요
하려했는데 다들 그렇게 올려주셨네
정말 특이한 사람들이 있죠???15. ...
'13.5.29 9:02 PM (110.70.xxx.71)저거는 배우는거 아니예요
우리사회나 동화 미디어 모두 권선징악을 얘기하는데도
특이한 행동을 하는건 타고난 거예요
전 평생을 가도 저런 이상한 행동 생각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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