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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늙어서팬클럽가입

hahahs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3-05-29 01:18:53
원래 박효신노래만듣다가.예전얼굴은알았던거같은데.우연히유튜브에서동영상보다가멘붕왔습니다.노래는뭐 말하기입아프지만 얼굴도 대박이네요.
요즘 어떤아이돌보다 아니현빈보다 더잘생겼네요.
아,효신앏이 시작했어요.ㅠㅠ
저,할일 많은데 어쩌죠
IP : 211.234.xxx.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9 1:29 AM (115.139.xxx.27)

    그게 마치 늪과 같더라고요 저도 참 애정하는 가수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뒤늦게 jyj김준수에 빠져서리...
    정보하나 드리자면 7월부터 뮤지컬 엘리자벳 토드역에 박효신 캐스팅되었네요 김준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드 캐스팅이고요 오늘 새로 떨어진 대형 떡밥이라 설레이네요
    티켓오픈은 6월4일이네요

  • 2. 배추
    '13.5.29 1:32 AM (211.234.xxx.38)

    안그래도 돈마니쓰게돼써요

  • 3. 젱ㄹ
    '13.5.29 2:20 AM (68.49.xxx.129)

    제일 남는거 없는게 팬질하는거에요..

  • 4. 유리랑
    '13.5.29 3:11 AM (219.255.xxx.208)

    저는 사이니가 너무 좋아서 공식팬클럽 가입하고픈데..
    데뷔 5주년 지낸 가수 팬클럽이 아직 유료회원 모집을 한 번 밖에 안했더라고요(1기)
    2기는 언제 모집할런지.. 가입해도 두 아이 업고 안고 쫒아다닐 순 없겠지만요^^;

  • 5. 유리랑
    '13.5.29 3:12 AM (219.255.xxx.208)

    아고고.. 사이니 말고 샤이니요~~

  • 6. 흐미
    '13.5.29 3:24 AM (58.233.xxx.170)

    누군가 했더니 우리 효신...!!!!!!!
    함께 해요~~~
    이게 출구가 없는데...^^
    참고로 얼마전 팬미팅 갔다가 어우~ 또 홀려서 왔다는 ㅎ
    윗님 왜 남는 게 없나요..
    추억이 남고 행복한 기억이 남지요..
    노래 들으면서 위로도 받고요..
    전 십년 넘었어요..
    열정이 막 넘치다가 조금차분해졌다가 다시 막 좋아졌다가 하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아직도 유투브 동영상 보면 연결연결된거 보느라 밤 꼬박 새게된다는...
    매력 쩔어요..ㅜㅜ

  • 7. ㅇㅇ
    '13.5.29 4:57 AM (125.179.xxx.138)

    많이 고치셨죠.. 얄쌍하게.
    데뷔초에 특유의 둔탁한 외모가 오히려 제 취향이었는데..

    지금도 노래는 따를 사람이 없죠.

  • 8. hahahs
    '13.5.29 6:52 AM (203.236.xxx.249)

    많이고치지않았데요.교정하고.눈찝었다다풀렸데요.
    마이클잭슨도성형두번밖에안했는데 오해받고 살좀마니빼고입교정만한효신시도 오해받는이@@한세상

  • 9. 이건기적이야
    '13.5.29 7:14 AM (122.128.xxx.131)

    우리도 일본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 10. ..
    '13.5.29 8:22 AM (112.148.xxx.208)

    반갑네요. 저도 박효신 팬이에요. 데뷔했을 때부터 애정하는.... 생각보다 대중적 인기는 적지만 일단 한전 빠지면 헤어날 수 없어요.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 잘 극복하고 요새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20대에 워낙 고생 많이 해ㅛ으니 30대엔 정말 활짝 피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효신씨는 왜 라이브가 훨 좋은지... 앨범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에요. 감동의 물결~

  • 11. ..
    '13.5.29 8:24 AM (112.148.xxx.208)

    아 근데 원글님, 지금 소울트리 가입되나요? 일년에 한번인 걸로 알고 있어서요...
    저도 방법 좀 알려주세요~

  • 12. 효신
    '13.5.29 9:28 AM (183.98.xxx.205)

    이제는 중년의 팬도 많아지니 디너쇼도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저도 중년의 팬이어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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