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중에...스님이 하셨다는 말씀

ㅇㅇ 조회수 : 4,134
작성일 : 2013-05-28 23:54:49
혹시 어느스님 어느 말씀이었는지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내용은 대충 
쓰잘데기 없는 하릴없는 인연을 만들지 말아라 
뭐 그런거였는데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여기 82자게에서 본건 확실한데...
IP : 175.212.xxx.2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정스님이 하셨다는
    '13.5.28 11:56 PM (193.83.xxx.18)

    함부로 인연을 맺지말라

  • 2.
    '13.5.28 11:57 PM (211.33.xxx.105)

    법정 스님 글 같아요.
    법정 인연 함부로
    이렇게 검색해보세요.

  • 3. ..
    '13.5.28 11:57 PM (211.234.xxx.136)

    법정스님이 하신 말씀이에요

  • 4. 공감
    '13.5.28 11:58 PM (110.70.xxx.43)

    본인하고 맞는 사람만 만나고
    안그런 사람은 빨리 정리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될거같아요

  • 5. 앗 역시
    '13.5.29 12:01 AM (175.212.xxx.246)

    감사합니다!!

  • 6. ㅋㅋ
    '13.5.29 12:09 AM (218.50.xxx.30)

    스님이라 할 수 있는 얘기네요. 사회생활하는 사람이 자기맘대로 인연 가려서 맺을수가 있나요?

  • 7. ㅋㅋ님
    '13.5.29 12:15 AM (193.83.xxx.18)

    그 인연이 그 인연을 말하는게 아니예요.

  • 8. 사람을 자기 마음 속에
    '13.5.29 12:19 AM (93.21.xxx.238)

    들어 앉게 한 다음 기대를 하기 시작하면 실망만 많이 남기때문이지요. 오는 사람 가는 사람에게 잘 대해 주긴 하지만 너무 인간에게 기대하지 말라는 이야기 아닐까요. 즉 인간의 마음을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는 데 부터 탈이 나기 시작 하더라고요. 현명한 처세술이라고 봐요.

  • 9. ㅋㅋ님
    '13.5.29 12:20 A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

    시를 읽어보고 나서 스님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다 아니다 이야기하시길. 내용도 모르면서 함부로 ㅋㅋ 거리며 지레짐작으로 글쓰며 얕게 살지말고 진중하게.

  • 10. 지나가다
    '13.5.29 7:49 AM (152.149.xxx.254)

    윗님 링크 고맙습니다. 출력해야겠어요.

    법정 스님은 아니지만..
    불가에서는 이렇다하는 말도 들었어요.

    "인연은 소중히 여기되 집착하지 말라"

    넓게 보면 비슷한 맥락이 되겠네요.

    불가에는 참 좋은 말들이 많아요.

  • 11. 175. 200님
    '13.5.29 11:14 AM (223.62.xxx.96)

    175. 200님
    ㅋㅋ 님이 뭘 그리 잘못 했나요?
    댓글로 인신공격 발언 좀 자제해주세요
    댁같은 댓글 다는 사람들 때문에 82가 사납다욕먹어요
    익명이라지만 댁이나
    여기서 스트레스 풀러 다니지나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867 완전 대박 행운!! 와여름이다 2013/07/08 1,012
271866 피부과 크림 제제는 뭘로 만드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크림제제 2013/07/08 511
271865 인생의 모든걸 포기하면서 까지 만나고픈 소울메이트... 16 회동짱 2013/07/08 7,842
271864 혹시 여름출산산모님들, 산후내복말이에요 11 질경이국 2013/07/08 2,883
271863 직장을 그만두었더니 3 40대 2013/07/08 1,930
271862 이쁜펜션이나 정말 좋앗던 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여 꼭 이여 ~ 8.. 2 떠나자 2013/07/08 998
271861 초보운전연수 첫날, 잘 할 수 있을까요 4 하 떨려 2013/07/08 1,682
271860 이혁재 비호감이어도 와이프는 불쌍하다생각했는데 15 참나 2013/07/08 19,030
271859 용달이나 콜밴 부르실분! 5 주연맘 2013/07/08 1,683
271858 촛불집회 참석했다고 영장없이 집에서 연행된 주부.. 6 ... 2013/07/08 2,340
271857 핸드폰을 속아서 산것 같아요 16 허은숙 2013/07/08 3,017
271856 총,균,쇠 vs 어제까지의 세계... 어느걸 추천하실건가요? 6 양파깍이 2013/07/08 1,928
271855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듭니다. 10 ........ 2013/07/08 2,297
271854 엔젤리너스 퐁당에이드 50프로 할인 2 바나 2013/07/08 1,256
271853 저도 강아지 먹거리때문에 고민이예요 7 .. 2013/07/08 1,210
271852 간단오이지 식초맛 줄일려면 어찌... 3 새콤달콤 2013/07/08 1,759
271851 비녀로 묶음머리 해 보셨어요? 8 신세계 2013/07/08 1,764
271850 지금 치킨땡기세여? 그럼 무슨치킨이 맛잇을까여 13 냠냠 2013/07/08 2,049
271849 동남아 휴가-팔월말과 겨울 언제가 좋을까요 1 휴가 2013/07/08 705
271848 저한테 전화거는 사람이 기다리는 동안 음악 나가게 하려면 어떻게.. 1 ... 2013/07/08 785
271847 다시 프랑스 니스 질문이예요. 8 죄송 2013/07/08 1,665
271846 ‘KBS 수신료 인상’ 반대 81.9% vs 찬성 6.6% 5 이플 2013/07/08 584
271845 인도네시아에 대해 잘아시는분? 5 물가 2013/07/08 1,122
271844 오이지 익으면서 식감이 아삭해지나요? 3 오렌지 2013/07/08 1,050
271843 성동구 주민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만남의 현장 garitz.. 2013/07/08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