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김치 국물로 국수 말아먹는법 알려주세요

먹자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3-05-28 23:00:37

생전처음으로 열무김치를 만들어 다 먹고 국물만 남았어요.

어디 댓글에 보니 열무김치국물로 국수말아먹는다 하던데 어떻게 만들어먹는건가요??

그럼 국물은 익힌 상태인가요?

레시피좀 알고 싶어요.

요리고수님들^^

IP : 125.186.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3.5.28 11:05 PM (121.151.xxx.203)

    저는 그냥 국수를 삶아서 열무김치국물에 그대로 말아 먹습니다. 이 밤에 또 국수 삶을 수도 없고.....

  • 2. 저도
    '13.5.28 11:07 PM (112.171.xxx.63)

    그 국물에 매실액이랑 참기름 조금 넣고 비벼 먹어요.
    집에 오이가 있으면 채 썰고 달걀 삶아 얹어 먹으면 더 맛있겠네요.
    아구 배고프네요...

  • 3. ...
    '13.5.28 11:10 PM (1.247.xxx.41)

    국물이 새콤하게 익은 상태에서 그 국물에 매실액등을 첨가해서 새콤달콤하게 만들어요.
    저희남편 입맛에 맞추느라 저는 고추장과 설탕도 넣어요.
    힘들면 시판 냉면육수 첨가하시면 되요.

  • 4. jc6148
    '13.5.28 11:30 PM (175.223.xxx.180)

    윗님..넘 맛있겠어요..해볼게요..ㅎ

  • 5. ㅇㅇ
    '13.5.28 11:31 PM (218.38.xxx.235)

    남은 열무김치 국물에 오이채, 양파채 넣고

    물 : 시판 냉면육수
    비빔 : 초고추장이나 매실액+고추장

  • 6. 이북식
    '13.5.28 11:48 PM (121.88.xxx.128)

    김치말이 국수가 생각나네요.
    이북식엔 열무김치는 아니고 배추김치 채친 것을 쓰고 두부 으깬 것도 넣더군요.
    묵밥과 비슷한 것 같아요.

  • 7. 푸헤헤
    '13.5.29 1:11 PM (174.119.xxx.28)

    열무김치는 없지만 먹고 싶어서 일단 저장해 둘래요~
    재야의 숨은 고수님들 레시피 완전 사랑합니다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945 직계가족끼리 할만한 인천 돌잔치장소 2 둘째맘 2013/10/02 823
304944 만귀비라고 처음 검색해봤는데..황제랑 19살 차이나는 2 mkl 2013/10/02 1,764
304943 호감가는 사람과 대화후 시들해진 경험 10 실망 2013/10/02 5,034
304942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온유엄마 2013/10/02 4,592
304941 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돈이 세이브 되네요 2 셉템버 2013/10/02 1,046
304940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3,918
304939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461
304938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1,110
304937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554
304936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214
304935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793
304934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571
304933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724
304932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342
304931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881
304930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720
304929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412
304928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161
304927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711
304926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234
304925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710
304924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3,046
304923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653
304922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835
304921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으잉 2013/10/02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