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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도우미아주머니 부르는데요..

00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3-05-28 22:35:55
제가 살림이 서툴지만 혼자 해보려고 했는데 허리를 다쳐서 ㅜ
처음으로 도우미아주머니가 내일 오시는데요. 
다섯시간동안 어느정도 부탁드리면 될까요..
몇달간 대청소 못해서 전체적으로 지저분해요 ㅠㅜ
그리고 11시에 오시기로 했는데 점심은 어찌해야할까요??
IP : 118.176.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8 10:37 PM (39.119.xxx.218)

    ^^점심은 당근 함께~

  • 2. ㄹㄹ
    '13.5.28 10:50 PM (112.151.xxx.163)

    잘 하던 분들은 보면 알아서 해요. 알아서 지저분한곳 다 해줘여

  • 3. ...
    '13.5.28 11:25 PM (110.70.xxx.83)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거든요
    우렁각시처럼 완벽한 비포,애프터해주시는 분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그저 지금 상태에서 바닥에 먼지나 걷는다 생각하시고 님이 제일 하고 싶으나 못하는 것, 하나만 부탁해보세요 나머지는 알아서 하시게 하구요

  • 4. 처음
    '13.5.29 10:08 AM (175.197.xxx.70)

    각 방 정리후 빨래 세탁기에 돌리고, 설겆이,청소,빨래널기, 마른 빨래 개서 옷장에 정리 , 화장실청소
    쓰레기분리수거,점심먹고 설겆이하기,베란다등 잘 보이지 않는곳 청소하면 대충 그 시간에 다 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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