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친구들 보면.. 특징이말이죠..
결혼하기전에는.. 뭐.. 집뜰이 할꺼니까 집에 놀러 오라느니..
그런말 꼭 하거든요
처음에는 .. 그말 철썩같이 믿고.. 결혼식 참석하고
결혼식 후에 집뜰이 언제할꺼냐고 물으면.. 그냥.. 미적미적..
절대 집뜰이 안해요 ..
한번 그런일 겪고 이번에..또 아는 친구가
결혼전에 결혼하고나면 집뜰이 할꺼니까 오라면서..
그렇게 말을 하더니..
집뜰이 한다는말도 안꺼내고.. 꼭 밖에서 보자고 말을 해요
저도 결혼했지만..
전.. 결혼 전이나 후나.. 집뜰이 한단말도 안했고.. 사실.. 어릴때건 커서건 집에 누구 초대를 잘안해서..
제가 완전 깔끔쟁이라 아니라서.. 친구들이.. 집안을 보면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혼때도 친구들 웬만하면 초대 안했는데..
저 친구들은 왜 그런걸까요
결혼식때 뭐 서운한게 있었던건지.. 아님 ..처음부터 빈말이었던건지..
그말할당시엔 진담이었다가.. 나중에 서운한게 있어서 안하는건지..
아님 그냥 단순 변심인지..
한친구는 나중에 누구통해서 말들어보니까.. 뭐 우리.. 무리? 만나는 멤버들이 축의금이 적었다나..
그래서.. 욕했다는 말도 있었고.. 그래서 그친구가 안한건가란 생각도 했었거든요..
이번에도.. 친구 결혼하는데..
집뜰이 할꺼라고 하던데.. 솔직히.. 그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네요 ..
이친구 말도..뻥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