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닉 있어 낮에는 글을 못올리고
지금 퇴근하기 전에 잠깐 글올려요.
다른게 아니라..
요크+슈나 믹스견인데요.
발랄하고 귀엽기는 엄청 귀여워요..이쁘고..
지금 생후 1년 됐어요.
근데 자꾸 덩을 먹어요.
먹고서는 켁켁 거리고 입맛 다시고..
미치겠어요.
못먹게 덩먹은장면을 보면
볼펜으로 코를 막 때려주거든요.
왜? 덩먹었냐고..그러면서 막 혼내요.
그런데 자꾸 먹어요.
응가 할때마다 칭찬해 주고 휴지로 바로 바로 치우는데
잠깐 놓치게 되면 그러더라구요.
밥도 넉넉히 주고 간식도 넉넉히 줘요.
뭐가 문제인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