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를 했는데, 근무하는 게 사실이라고 확인해주었습니다.
죄없는 직원한테 미안하지만, 무고한 사촌을 죽게한 그 자 (개명을 했다니...)가
사회정의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게 너무 말이 안되는 것 같다고,
사직하게 하는 게 옳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네네 전달하겠습니다"하는 데 건성인게 너무 느껴져서
"누구한테 전달하겠다는 건가요?"
한참 대답이 없더군요.
그러고 다른 전화가 와서 전화끊겠다는 직원에게 여기가 법무법인이면 대표가 있을건데
이종사촌이 대표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럼 이종사촌한테 전달해봤자 소용없을테고
대표한테 항의전화 사실이 전달되냐고 하니 대답이 없더군요.
전화를 해봤자 직원을 괴롭히기만 하기 때문에 항의가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항의전화가 거세지면 건성건성 전화받고 그냥 넘기는 직원도 짜증이 날테고
직원의 태도로 보아서 압력이 강해야지 상부에 보고가 올라갈 거 같습니다.
이 사건에 안타까움을 느끼시는 회원님들, 이종사촌이라는 작자가 적어도 사회정의를 지키기 위한
법과 관련해 일을 하지는 않는 게 옳지 않을까요?
영문도 모른 채 끔찍한 고통 속에서 죽어간 고인과
2002년 이후로 지옥의 괴로움을 겪는 가족들을 위해 회원님들의 목소리를 보태주십시오.
다시 한 번 법무법인 윈앤윈에 항의전화 부탁드립니다.
02-523-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