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을 아주 잘 하는 6학년 아이도 선행 필요한가요?

저도 수학 질문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3-05-28 17:05:52

 

 

현재는 영어학원만 다니고 있어요.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이대로 지켜봐도 될지 아니면 2학기 때라도 수학학원에 보내야할지 고민이 생기네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수학 관련 고민 글도 읽다보니 저도 걱정이...^^;;;

IP : 14.53.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8 5:13 PM (211.108.xxx.38)

    아이가 원한다면 보내세요.
    아니면 그냥 두셔도..

    저는 아이가 학원 보내달라고 5학년 2학기 때 그래서 보내기 시작했어요.
    일단 선행은 좀 시켜주네요. 지금 6학년인데 중 1-1/중1-2 섞어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학교 수학(6학년 과정)은 무척 쉽게 느끼면서 공부하네요. 재미있대요.

  • 2. 당장
    '13.5.28 5:16 PM (122.36.xxx.73)

    때문에 필요한게 아니라 고등학교가서 시간이 부족해 고등진도를 따라갈수가 없대요.그래서 중학교때 고등학교꺼까지 선행을 해야하는데 그러려니 중학교꺼를 좀 미리 해놔야한다는거죠.일리가 있는 말이어서 저도 솔깃하네요.

  • 3. ddd
    '13.5.28 5:21 PM (125.187.xxx.207)

    수학을 아주 잘 하니까 선행이 필요한거에요
    못하는 아이들 선행 시키면 따라가기도 힘들죠
    아주 잘하는 아이라면 수학 이해 능력이 뛰어나니까
    그 쪽으로 밀어 주려고 선행시키죠
    선행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깊이 있게 들어가야 하니까 미리 해 두는 거에요
    솔직히 중고등 가서 이과 선택하고 좀 괜찮은 대학 가려면
    학교 수업과 혼자 문제집 푸는걸로는 절대 안됩니다.
    의대 가고 싶으면 지금부터 미친듯이 해야하구요 ㅠㅠ

  • 4. 원글
    '13.5.28 5:24 PM (14.53.xxx.1)

    그렇군요...
    당장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대비해 선행을 해야 한다니 이해가 돼요.

    수학을 아주 잘 하긴 하는데, 문제집 들려준다고 혼자 풀 것 같지는 않네요.^^;
    제가 직장에 다니는지라 신경 쓰기가 어렵거든요.
    ebs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봐야겠어요.

    답변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562 딸아이 39도 넘는 고열이었다가 멀쩡~ 이런 경우 있나요 7 ........ 2013/09/06 5,034
295561 40대이상 여자들이 외모 몸매 에 3 ㄴㄴ 2013/09/06 7,410
295560 이 댄스 영상이 현송월 음란물?' 외신들 '술렁' 2 호박덩쿨 2013/09/06 2,835
295559 요즘 아이들은(초4) 생일파티할때 뭐하고 노나요?? 3 아들생일 2013/09/06 2,733
295558 모든 은행들 다 인터넷뱅킹할때 17 dd 2013/09/06 4,827
295557 부동산 복비 계약서에 있는대로 다? 6 궁금 2013/09/06 2,674
295556 자고일어나면 관절이아파요 2 2013/09/06 4,090
295555 올케생일과 출산 임박-선물고민 1 난시누이 2013/09/06 1,753
295554 이 기사 읽고 나만 손발이 오글거리는건지 1 아챙피해ㅠㅠ.. 2013/09/06 2,080
295553 해피투게더 꿀자몽 먹어보셨나요? 3 2013/09/06 2,639
295552 인물 아무리 좋다한들~ 5 ㅡㅡ 2013/09/06 2,196
295551 코스트코 캐나다 구스 17 Tt 2013/09/06 7,812
295550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1 수학 2013/09/06 1,355
295549 방씨에 어울리는이름 27 성... 2013/09/06 7,399
295548 40대 재취업아줌마인데 직장여직원 12 휴... 2013/09/06 5,446
295547 북해도여행어떡할까요?? 5 sarah 2013/09/06 2,746
295546 손님 초대하고는 극도로 후회하고 ..보내고 나면 허무하고..^^.. 9 중독인가요 2013/09/06 3,633
295545 조*일보 하는 짓 보니 채동욱 검찰총장이 진정성 있나 보네요 15 ㅋㅋ 2013/09/06 4,010
295544 매듭을 진 오색실 의미는 뭘까요? 1 부적 2013/09/06 7,610
295543 6개월 아기 장난감 어떤게 필요한가요? 6 차곡차곡 2013/09/06 7,937
295542 꽃할배 즐겨보는데 ㅆ 양 땜에 힘들어요 61 옥옥옥 2013/09/06 16,433
295541 개의 비명소리가 거의 종일 들릴 때 어떻게? 10 ㅠㅠ 2013/09/06 2,414
295540 박지원 "채동욱, 10년간 아파트 몰래 출입? 불가능&.. 4 정보가 2013/09/06 4,805
295539 화장품 70~80% 세일하는 가게? 3 뭐지 2013/09/06 1,828
295538 황마마가 갔던 절이 어딘지?? 4 ㅡㅡ 2013/09/06 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