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 그쳤습니다.

마음 조회수 : 580
작성일 : 2013-05-28 16:47:39
저는 이즈음의 저녁 무렵을 너무 좋아해요.
사계절 다 비슷하긴 한데
해가 어스름하게 지는 저녁무렵 시간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어제 오늘 비오고
지금은 그쳤네요.

바람도 좀 차갑다 싶게 시원하고
비 내린후라 그런지 바람 냄새도 깨끗한 거 같고요.

물기 가득 머금은 푸른 빛들도 싱그럽고
이런 날은

시골 어느 들녁에서 서서 바람 맞고 싶어요
깨끗하고 시원한 풀 냄새가 가득한 바람이요.



IP : 58.78.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8 4:49 PM (119.64.xxx.213)

    그럼 상쾌한 바람 맞으러
    나가볼까요~~

  • 2. 쓰레기 버린다고
    '13.5.28 6:56 PM (117.111.xxx.155)

    잠깐 나갔다 왔는데 깨끗하고 좋아요
    내일은 비 안왔음 좋겠네요
    13개월 조카만나기로 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022 레고 프렌즈 좋아하는 여자아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감사드려요... 2013/06/16 737
264021 사각턱인분들 혹시 계신가요? 4 .... 2013/06/16 1,579
264020 어떤 라면 먹을까요? 1 팓치 2013/06/16 891
264019 가해학생에 학교폭력 단속권 준- 미친넘들 천지 교육부 6 구름 2013/06/16 916
264018 도미노피자같은것도 쿠팡같은데서 한번씩 행사하나요?? 4 .. 2013/06/16 1,236
264017 신세계백화점 장난감코너에서... 오수앓이 2013/06/16 737
264016 해비치호텔 4인가족 숙박 무리일까요? 10 제주 2013/06/16 7,764
264015 밤10시 이전엔 맘대로 뛰어도 되나요? 17 층간소음 2013/06/16 1,674
264014 제 아이피를 검색 해봤는데 모르는 글들이 검색되네요 3 ... 2013/06/16 1,182
264013 대구에서 곰팡이맛이 나요. 미래소녀 2013/06/16 398
264012 우리세대에는 자식 독립시킵시다 12 제발 2013/06/16 2,489
264011 빈티지코렐 때탄거 어떻게 ? 6 초보 2013/06/16 1,631
264010 원글 내리셨길래 제 글 내릴게요. 50 .... 2013/06/16 9,074
264009 갑자기 쓰러진 이모님 3 ,,,, 2013/06/16 1,991
264008 미친 시댁 2 20년전 2013/06/16 2,612
264007 둘째셋째낳는건 큰애가 한몫하는거같아요 9 2013/06/16 1,698
264006 웃겨서요. 웃으세요. 1 2013/06/16 803
264005 8세 초등여아.. 음악 줄넘기 6 삼키로 2013/06/16 1,383
264004 침대위에 까는 대자리 어떤가요 3 대자리 2013/06/16 2,657
264003 표진원 선생님(닥터의승부) 뵈었어요~ㅋ 1 닥터의승부 2013/06/16 4,221
264002 술먹고 새벽에 전화하는 시아버지 22 에휴 2013/06/16 6,188
264001 올해 나이 마흔인데 셋째 욕심내면 이기적인거죠... 22 외국에서.... 2013/06/16 3,266
264000 관절이 안좋으면 요가 별로인가요? 2 2013/06/16 1,531
263999 컴에서 문서저장한거요... 6 평생 왕초보.. 2013/06/16 1,545
263998 어제 무도에 정준하씨 거실 티테이블.. 궁금 2013/06/16 4,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