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은 잠시 살기도 했던 것이라 어떤 곳인지는 아는데 - 전통과 모던함의 조화,
자유로움, 아름다운 공원들....아흐 또 가고 싶어용~~
뉴욕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뉴스나 영화로만 접해봐서 딱 감이 안와요.
뉴욕 아이러브유 라는 영화를 네이버에서 결제하고 봤는데 되게 재미있어요^^
헤이든 크리스텐슨, 올렌도 블룸, 에단 호크 등등 등장인물들이 쟁쟁해요~
두 군데 다 아님 한 군데라도 가보신 분 계시면 살짝 알려주세요~
런던은 잠시 살기도 했던 것이라 어떤 곳인지는 아는데 - 전통과 모던함의 조화,
자유로움, 아름다운 공원들....아흐 또 가고 싶어용~~
뉴욕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뉴스나 영화로만 접해봐서 딱 감이 안와요.
뉴욕 아이러브유 라는 영화를 네이버에서 결제하고 봤는데 되게 재미있어요^^
헤이든 크리스텐슨, 올렌도 블룸, 에단 호크 등등 등장인물들이 쟁쟁해요~
두 군데 다 아님 한 군데라도 가보신 분 계시면 살짝 알려주세요~
뉴욕 런던 모두 저의 페이버릿 도시라 댓글 남겨봐요ㅎㅎ
뉴욕은 유럽의 오랜 전통이나 클래식은 느껴지지 않지만 특유의 자유로움이 좋았어요. 살아있는 경쾌한 느낌.
바빠서 길게는 시간을 못내고
딸아이랑 일주일 다녀오고싶은데
어떻게 보내는게 좋을지 살짝 알려주셔요
저도 런던은 살았던곳이라 익숙한데 뉴욕은 처음이라서요
흠~ 어디서 부터 말해야 하나...
뉴욕은.. 자유로움이죠.. 아무도 서로 신경쓰지 않는거..
한여름에 코트를 입던 나시를 입던 아무도 안쳐다봐요.. 물론 멋부리고 나가면 안보는 척하면서 슬금슬금 ^^
일주일동안요?
뭐 한국분들 가시는 곳 뻔하지 않나요?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월욜은 닫아요) 하루 가고, 날씨가 좋으면 5번가 걸으면서 사람구경 쇼핑하고, 하루는 센트럴 파크에서 보내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한번 올라가 주시고 간김에 32번가 들려서 한국음식 먹고..
시간 되시면 쇼도 하나 보시면 좋죠 ^^
일단 생각나는 게 그것들 이네요 ^^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