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냄새에 엄청 민감하거든요.
한 10분을 구역질을 했네요. 현관문 앞에서 피우다가 제가 큰 소리로 구역질 하니까한칸 내려가서 피우네요. 아우 진짜 미치겠어요. 세상 무서워서 따지지도 못하겠고.
뭐하는 놈인지도 모르니.
어디 계단 뿐이겠어요?
시원하게 베란다 창문 열어놨더니 남의집 주차장에서 뻐끔거리며 담배 잘도 피우던데요
비도 오겠다~
미친척하고 창쪽에다 호스로 살짝 물뿌려 줬어요..
비가 오니까 어디서 물뿌리는지 몰라서 씩씩거리더만요
그러니까 왜 남의 주차장에서 담배 피냐고? 나쁜놈들~
지 방구석에서 문 꼭닫고 필것이지~
정말 담배 연기땜에 스트레스 받아요
저는 21일전에 끊었기 땜에 저얼때 아닙니다. 진짜루요...ㄷㄷㄷ
요즘 날도 더워지고 문열어놓고 있을일이많아지다
보니 더 예민해지는거같아요 ᆞ며칠 간격으로
층간소음과 담배피는 문제로 방송하는거 보면요ᆢ
아파트도 아파트지만 길에서도 서서 담배피는 인간들ᆢ
지나가며서 피는인간들ᆢ 간접적으로 냄새 맡게되고
진짜왕 짜증나요!!!!
담배피는사람하고 이야기해야하는 사람도 엄청 피곤합니다.
더군다나 갑 과 을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