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 얘긴데요..
자기 어머니가 밀대걸레 변기통에 넣고 빤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 집 얘긴데요..
자기 어머니가 밀대걸레 변기통에 넣고 빤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토나옵니다 ㅠㅠ
아주머니들이 그러는건 봤는데 집에서 그러나요?
집을 X물로 닦는 기분일것 같아요
우웩~~~~~~~~~~
그 밀대는 어디를 청소 하나요........................
어떻게 그런 희안한 발상을 하셨을까요? ㅎㅎ
너무 심하시다ㅋ
별 사람 다 있군요. ㅋㅋㅋ우웩
왜죠? --;
변기물이 아무리 깨끗하게 보여도
거기는 대변 내려갈 때 다 씻기지 않은
대장균이 득시글한데요.
설마 변기 락스로 소독 안하고
그 물로 밀대걸레를 빠는건 아니시겠지요?
많이 더럽게 느껴져요
엉덩이 닿는 곳인데 청결해야죠
한 털털하지만(세면기에서 발 씻음 세면기에서 걸레 빨고 닦아놈음 시댁에 맨발로 감 등등 82기준 깔끔함 하위 10프로) 이건 진짜 아님 우웩
그건 좀 많이 드러워요.
어디서 부시맨스러운 창의력을 발휘한데요?
헐 ;;;;;;;;;;;;
오마이갓!!!!!
전 건물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이 정수기 물 나오는 곳에 대걸레를 대고 있는것도 본 적이 있어요 ㅜㅜ 물 나오는 곳에 대걸레 대고 걸레를 물에 적시시더라구요 그 이후로 정수기 사용할때마다 미는 곳(?)에 컵 안 닿게 손으로 밀고 물 따르고 있어요 ㅜㅜ
엽기적이네요
82에 드나들며 본 글 중 가장 드럽게 창의적인 글이네요. ㅎㅎ
아 드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인가요?
드럽게 창의적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럽게 창의적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일이!!!
10년도 더지난 중학교 학창시절에 교실이 시멘트바닥었고 신발신고 다닐적이었어요
청소시간에 수돗가가 붐비니 화장실변기에서 교실 바닥닦는 밀대걸레를 빤기억이나네요
그 시절엔 불결하다는 생각을 못햇엇고 지금 까지도 까맣게 잊고 살았는데
원글보고 옛생각나면서 빵터졋어요
설마 그걸로 집안을 닦는건 아니죠?
아휴 드러워...
그 친구분옆에 가지도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4578 | 썰전 보셨나요? 16 | 진짜 ㅂ ㅅ.. | 2013/08/09 | 3,723 |
284577 | [펌] 살면서 내가 깨달은 것들 196 | 너무 좋아요.. | 2013/08/09 | 24,493 |
284576 | 공황장애초기ㅣ 9 | 아휴 | 2013/08/09 | 4,026 |
284575 | 이 엄마 개념이 있는건가요?? 7 | .... | 2013/08/09 | 3,290 |
284574 | 엄마가 밥안해놓고 나가서 집안을 다뒤엎은 미쳐도완전미친넘 10 | 저걸아들이라.. | 2013/08/09 | 4,830 |
284573 | 저랑 비슷한 분들 4 | 열대아 | 2013/08/09 | 1,040 |
284572 | 같이 있으면 숨막히는 기분이 드는 사람이 있나요? 4 | ㅡ | 2013/08/09 | 3,949 |
284571 | 에너지 넘치는 딸도 쓰러졌어요 8 | 에고~딸아 | 2013/08/09 | 3,941 |
284570 | 이 야밤에 청소기 고민.. 2 | ........ | 2013/08/09 | 1,040 |
284569 | 적금 나가는 날 잔고가 모자라서 적금이 안 나갔는데... 6 | ... | 2013/08/09 | 7,757 |
284568 | 수학 머리와 연산은 다른가요 어떤가요?? 12 | 궁금... | 2013/08/09 | 2,395 |
284567 | 주문진 가는길...토요일에 많이 막힐까요? 7 | .. | 2013/08/09 | 1,316 |
284566 | 너무 좋아요. 8 | 라스 베가스.. | 2013/08/09 | 2,266 |
284565 | 신랑때매 열받아서 맥주좀 마셨네요~ 3 | ㅣㄷㄷ | 2013/08/09 | 1,656 |
284564 | 20분 방문수업 선생님께 매번 간식 드리시나요? 6 | 수업 | 2013/08/09 | 2,385 |
284563 |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전 회장, '채널 A'에 차명으로 100억 .. 2 | 뉴스타파 보.. | 2013/08/09 | 1,203 |
284562 | 예전에 인간극장 내사랑 노리코, 그 일본분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 | ... | 2013/08/09 | 3,040 |
284561 | 헤어지고 왔어요 12 | 샬를루 | 2013/08/09 | 3,042 |
284560 | 직장의료보험료 알면 급여산정 가능한가요? 4 | 두두 | 2013/08/09 | 3,075 |
284559 | 에어컨온도가 28도 예요 1 | 참자 | 2013/08/09 | 2,300 |
284558 | jk 글이 완전 묻힌건가요. 지금 읽어봤는데 구구절절 맞는 얘기.. 41 | . | 2013/08/09 | 8,986 |
284557 | 저는 매해 여름이 최고 더운 거 같아요 4 | 단순한가봐요.. | 2013/08/09 | 1,048 |
284556 | 실내온도 미친거죠? 6 | 현재 | 2013/08/09 | 2,131 |
284555 | 남편의 얄미운 한마디 5 | ㅠㅠ | 2013/08/09 | 1,744 |
284554 | 내일 통영가는데요~ 가는 길에 맛있는거 사갈거 있을까요? 4 | 통영 | 2013/08/09 | 1,4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