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수영 보통 몇살부터 시키셨나요?

수영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13-05-28 14:25:10

큰애가 5살 둘째가 3살(두돌 안되었네요)인데요.

원래는 초등쯤?7살쯤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날도 더워지고...오늘 우연히 본 동네 복지센터 프로그램에 유아들 수영도 들어있더라구요.

둘째는 아직 많이 어리지만 첫째는 혹시 될까 싶기도하고(참고로 딸아이들)

운동은 아직 하는게 없는데 애들 물 좋아하니 어떨까 싶기도하구요.아님 너무 이르니 내년이나 내후년 생각해볼까요?

수영 시켜보신분들 언제쯤 부터 시키셨는지 이런거 좋다 나쁘더라 한말씀들 부탁드릴게요

IP : 39.121.xxx.1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8 2:27 PM (223.33.xxx.8)

    여자아이 7살에 개인강습 붙였는데요
    힘이 없어요
    초등학교애 시작했으면 돈이 덜들었겠다 싶었어요

  • 2. 1학년부터
    '13.5.28 2:30 PM (122.40.xxx.41)

    3학년까지 시켰어요.
    2학년 전후가 딱 좋아보여요.
    자기 스스로 욕심내서 하거든요

    취학전 재미로 보내는것도 나쁘지않구요. 애들하고 신나게 놀거든요.
    단 물을 재미있게 여기게 만드는 수영샘이어야해요.

  • 3. ..
    '13.5.28 2:38 PM (59.14.xxx.93)

    유아수영은 수영이아니라 그냥 물장난수준이예요..

  • 4. 저는
    '13.5.28 2:40 PM (218.235.xxx.93)

    아기스포츠단이라 다섯살부터시켰어요.
    유아수영도 다섯살부터인데 여기는 아스단보다 더 빡시게한대요.아스단5살은 거의 물놀이수준이고6살부터 본격적으로배우는것같아요

  • 5. 아기스포츠단.
    '13.5.28 2:46 PM (116.120.xxx.67)

    5세부터 주2회 하는데
    1년동안 발차기만 했어요.ㅎㅎㅎㅎ
    지금 6세인데 팔돌리기 들어갔다는...
    누나는 8세 시작해서 중간 중간 쉬어가면서 배우고 있는데 지금은 평영하고 있어요. 운동능력 좋은 애들은 1년 안되서 접영까지 쭉쭉 나가더라구요.

  • 6.
    '13.5.28 2:48 PM (211.211.xxx.43)

    초1부터 시켰구요.
    두달반에 평영까지 배웠고, 4개월차쯤 초1은 이해력이 떨어져서 접영은 2학년때 가르친다고 하셨는데,
    그 다음달 접영 가르쳐주셨고, 배운지 두달 안되서 접영 50m을 하더라는...
    애들은 배우긴 어려운데 몸이 가볍고 금방 익숙해져선지 잘하더라구요.
    음...딸이라 중학교 이후 같이 수영장 안가 봤는데, 이젠 기억 할래나 모르겠어요.

  • 7. 전 초딩때
    '13.5.28 2:58 PM (39.119.xxx.105)

    하나는 1학년에 하나는 3학년에 시작했는데 다같이 일년을 배웠는데
    접영다 나가고 지금은 수영안한지10년이 넘었는데
    지난번 수영장 놀러 갔는데 잘하더라구요 잊지않고

    근데 3학년 짜리가 더 빨랐어요

  • 8. 물놀이
    '13.5.28 3:22 PM (39.121.xxx.190)

    물놀이겸해서 보내보려는데 여기도 나름 힘이 있어야 하겠네요.좀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단시간에 많은 답글 감사해요.

  • 9. 7살아요
    '13.5.28 3:44 PM (211.246.xxx.251)

    7할때 시작해서 4년정도 했어요
    처음시작할때는. 좀. 이른바. 했는데

    지금생각하니. 그때 시작하기로. 잘 한거 같아요

  • 10. ...
    '13.5.28 4:09 PM (116.120.xxx.237) - 삭제된댓글

    물 좋아하는 아이라면 만5세 정도부터 시키면 좋다고 봅니다. 제 큰딸 6살부터 스포츠단에서 시작하여 초등 졸업까지 했습니다. 8살 정도까지는 수영후 샤워랑 머리감기가 어려울수도 있으니 그건 케어해주셔야 하구요. 한 5년정도 하니 폐활량 엄청 좋아지구 몸매도 이쁘게 변하더라구요. 요즘은 여자애들 초경이 빨라지는 추세니 초등 3,4학년까지 시키면 수준급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183 이효리 미스코리아 노래가 하루종일 나와요.ㅜ.ㅜ 7 소음 2013/06/11 2,497
261182 연휴에 통영 다녀왔어요. 4 아카페라 2013/06/11 1,393
261181 "바람 쐬자" 제자 모텔로 유인한 교사 영장 1 샬랄라 2013/06/11 1,525
261180 은행빚이 많은사람도 이민갈수 있나요? 6 ,, 2013/06/11 4,518
261179 기숙학원 괜찮을까요??? 3 학원 2013/06/11 1,411
261178 반포에 유치원 잘 아시는분들~ 3 flo 2013/06/11 1,821
261177 아까 자작논란글 지워졌네요.. 1 ... 2013/06/11 1,407
261176 원고제출시 좌철하세요 1 이것만 남았.. 2013/06/11 593
261175 '위조성적서' 당시 한전기술사장 ”책임? 모르겠다” 1 세우실 2013/06/11 388
261174 ...형사고발 해야 겠지요? 1 .. 2013/06/11 1,044
261173 퇴직의 로망 7 dd 2013/06/11 1,789
261172 결혼준비☆하는 꿈.. 해몽 좀...부탁드려요 1 쏠로 2013/06/11 2,903
261171 참치 먹고 싶어요..참치 매니아님들 3 ........ 2013/06/11 901
261170 "'종북정권 안된다'는 원세훈, 명백한 선거법 위반&q.. 3 샬랄라 2013/06/11 432
261169 전철에서 좌석 앞에 서서가는 여자가 코털 가위로 머리카락을 다듬.. 8 전철 2013/06/11 2,254
261168 CF 감독들은 돈 잘버나봐요 8 미둥리 2013/06/11 2,570
261167 청소기 안에 립스틱이 빨려 들어 갔는데..흑흑 4 ㅜㅜ 2013/06/11 880
261166 드럼 세탁기 고무 패킹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4 곰팡이 싫어.. 2013/06/11 4,737
261165 혹시 노란색 지갑 써보셨어요? 때 많이 타겠죠?;; 4 .. 2013/06/11 1,129
261164 갤럭시s2로 인터넷하는데 카페있는 아이디로 쪽지 보낼 수 있는 .. .. 2013/06/11 371
261163 남자분들 지퍼는 화장실서 닫고 나오믄 안되나요 14 에효 2013/06/11 1,768
261162 축의금 얘기에 저도 하나 덧붙여요 7 2013/06/11 1,261
261161 매실청 만들때 매실 유기농으로 구입하시나요? 2 매실 2013/06/11 752
261160 멜라루카 어떤가요? 4 친한언니 2013/06/11 2,030
261159 남편과의 대화중,나의 문제는 무얼까요? 16 내 문제는 .. 2013/06/11 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