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방가르드에 정확한 뜻이 뭐에요??^^

콩콩 조회수 : 7,643
작성일 : 2013-05-28 12:24:03
아방가르드하신분 사람할때 쓸때뜻이랑
본뜻은 또 뭐에요?^^
똑똑한회원분들 설명좀해주세요^^
IP : 39.113.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충 이런 뜻?
    '13.5.28 12:25 PM (118.36.xxx.177)

    남들과 같은 걸 거부하고 개성있으며 독특한 스타일이지만
    정작 남들 눈에는 약간 기이하게 보이는....

  • 2. ㅎㅎㅎ
    '13.5.28 12:2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윗님 설명이 맞는듯하네요.
    사람보다는 주로 개성있는 옷을 표현할때 많이 쓰는거 같아요.

  • 3. 콩콩
    '13.5.28 12:27 PM (39.113.xxx.75)

    아감사합니다!!^^

  • 4. 클로이
    '13.5.28 12:28 PM (58.141.xxx.57)

    불어입니다.. 이 뜻의 유래는 원래 군대에서 사용하던 언어였습니다... 맨 선봉에 서서 돌격하는 돌격부대 또는 전위부대를 아방가르드라 했는데,19세기초에 혁명적성향이 등장하면서 예술분야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이것을 아방가르드운동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예술로서는 전위예술이라고 표현합니다...산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예술분야에서도 후원이 줄어들자 예술가들은 스스로 살길을 모색하면서 자극적이고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 시작하는데요! 그것이 바로 아방가르드입니다...

  • 5. ...
    '13.5.28 12:28 PM (124.53.xxx.138)

    avant-garde
    기성의 예술 관념이나 형식을 부정하고 혁신적 예술을 주장한 예술 운동. 또는 그 유파.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일어난 다다이즘, 입체파, 미래파, 초현실주의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6. 오늘 엄청 괜찮은 날이네요
    '13.5.28 12:34 PM (119.18.xxx.80)

    82
    아방가르드에 대한 지식 .. 감사해요

  • 7.
    '13.5.28 1:24 PM (113.30.xxx.5)

    윗분들이 적어주신대로 미술사 용어구요.
    뭘 그렸는지 알아볼 수 있는 회화에서 20세기초 혁신적인 예술가들이 도대체 뭔짓을 하는지 모르겠는 실험을 하기 시작했죠. 현대미술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구요.

    요즘 아방가르드하다고 할때는 좀 이해하기 어려운 콘셉 같은 것을 의미하는 듯해요..^^

  • 8. ----
    '13.5.28 3:43 PM (188.105.xxx.155)

    피카소 칸딘스키 이런 사람들인가요?
    미대 다니는 사람한테 아방가르드 물어보니 어물어물 ㅋㅋ

  • 9. 어머~ 이건 저장해야해.
    '13.5.29 12:59 AM (211.247.xxx.142)

    아방가르드 의미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467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301
300466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553
300465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614
300464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305
300463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7,041
300462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83
300461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128
300460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831
300459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898
300458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822
300457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838
300456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310
300455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201
300454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560
300453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235
300452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873
300451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3,934
300450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453
300449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3,002
300448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695
300447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508
300446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704
300445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221
300444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BB 2013/09/19 20,265
300443 소지섭 19 ㅋㅋ 2013/09/19 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