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부터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요 길에서 전도 받아서 교회나가네요
그런데 지금 다니고 있는곳 저를 전도하신 집사님
정말 많은분들을 전도 했더군요 우연히 길에서 만난 사람들을요
그런데 교회 오래다니셨다구 하는데 일요일 예배를볼때 핸드폰으로 카톡을주고받는다던지
예배를 볼때 전혀 집중을 안하는것같아요
술먹으로 다니구 나이트도 노래방 다니구 왠지 믿음이 잘 안가네요
말로는 하나님 아버지 하면서 믿음 좋은것처럼 해요
그래도 집사직분 받으면 세상사람들하구는 좀 달라야 한다구 생각하는데
안다니는 사람하구 비슷한걸보니 좀 갈등이 생기네요
그리구 방언도 하는것같은데 이게 믿음 좋은분들한테만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시는거 잖아요
그외 다른집사님 그분이 전도해서 집사직분 받은분들도 믿음이 하나두 없는것같아요 교회는
믿음없어도 오래만 다니면 직분 주는건가요?
이런거 다 떠나서 저만 하나님 믿으면 되는건지 ㅠㅠ
사람을 보면 안되는데 세상사람들이랑 다를게 없어보이구요
자주보는데 조금 실망스런부분을 많이 봐서인지 갈등이 많이되구 고민이 되네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