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들 피카소 몇세까지 잘보나요??

고민스러워요 조회수 : 4,693
작성일 : 2013-05-28 09:50:10

우리 둘째가 6살이구요...이번에  큰애 책을 새로 사주면서  집에 있는 전집 몇집을

서점에 팔기로 했어요...

아저씨  오신데서 지금 정리중인데요...

토들 피카소 몇세까지 잘 볼까요??

큰애는 잘 읽었고  작은애는 제가 좀 높은 곳에 올려놔서 활용 썩 잘은 못했어요..

문득 팔려니 아깝기도 하고  6세인데..더 보고 좀 더 싼가격에 팔까싶기도 하구요...

비싼값에 새책 샀지만  아직도 깨끗한데..좀 미련이 남아요..우리 둘째 6세 인데  토들 더 봐도될까요??

아님  집에  다른 창작도 있긴한데..그걸 보여주고 그냥 팔까요??

아..정리하다보니 책이 젤로 아까워요...ㅜㅜ

6세면 아직 토들피카소 더 볼 나이 맞는지..아님  좀 다계가 어린지 좀 알려주세요..

작은 애는  항상 큰애위주로 키워서  잘은 모르겠어요..

그치만 오늘 아침에 꺼내 읽어주니 좋아해서 좀 미안하네요.. 

 

15에 서점에서 가져간다는데..15에 제가 이 상태의 책을 사긴 어려우니 마구마구 고민합니다...

IP : 118.41.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들
    '13.5.28 9:53 AM (1.224.xxx.47)

    여섯살까지는 봤던 것 같아요.
    지금 일곱살인데 지금은 아~주 가끔 한두권씩 들춰볼뿐 사실 잘 보진 않아요.
    그래도 토들피카소 참 좋은 책이고 후회 없습니다.
    저도 중고로 처분할까 하다가 괜한 미련에 그냥 놔두고 있어요^^

  • 2. 까칠마눌
    '13.5.28 9:54 AM (139.228.xxx.103)

    토들이 워낙 괜찮은 책이 많아서요.

    일년은 더 두셔도 될듯. 저희 둘째도 6 살인데 12 월생이라 늦어 그런지 아직도 잘 봐요.

  • 3. 아기책도
    '13.5.28 9:55 AM (112.151.xxx.163)

    간간히 없으면 아쉽더라구요. 파는거 포기하고 그냥 보게 하려합니다. 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999 비데를 땠는데요,...원래 변기 뚜껑이 없는건가요?? 15 비데 2013/06/04 2,649
258998 잠실 제2 롯데 타워가 다 올라가면 어떤 모습일까요... 16 ... 2013/06/04 2,242
258997 제습기 어떤 걸 사야 할까요? 캐리어나 보국 써보신분 4 궁금이 2013/06/04 1,888
258996 왕과 왕비역.. .. 2013/06/04 709
258995 허리가 심하게 아픈 나에게 신세계! 178 허리환자 2013/06/04 41,898
258994 코스트코에 어른들 간식거리? 있을까요..^^ 7 궁금 2013/06/04 3,385
258993 한국인은 왜그리 낙서를 좋아 하는 걸까요 10 ㅏㅏㅏ 2013/06/04 1,155
258992 포메라리안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6 초보 2013/06/04 1,817
258991 남편 상사랑 같은 아파트는 안되겠죠? 13 ㅜ.ㅜ 2013/06/04 2,832
258990 택시기사가 운전 중에 졸았어요 3 택시 2013/06/04 1,220
258989 혹시 이런 경우 미국 비자 발급될까요ㅠ 7 초등아이 미.. 2013/06/04 1,145
258988 사소한 약속은 어겨도 괜찮은건가요? 1 가게에서 언.. 2013/06/04 504
258987 들고양이를 업어왔습니다..ㅠㅠ 8 하늘담은 2013/06/04 1,320
258986 자질없는팀장여자 17 진짜 2013/06/04 3,344
258985 나이들어 아프면 자식이 많이 도움이될까요?? 25 .. 2013/06/04 4,304
258984 남편이 승진에서 밀렸네요.. 10 ........ 2013/06/04 3,021
258983 고등수학 선행에 대해 여쭙니다 5 .... 2013/06/04 1,682
258982 보육교사 정말 힘든직업인가요? 12 사과 2013/06/04 3,725
258981 블라인드 주인...이번엔 비데...ㅠㅠ 8 비데 2013/06/04 3,354
258980 남편이 왼쪽가슴쪽이 답답 5 ... 2013/06/04 2,670
258979 공터의 개들 (강아지들이 컸어요) 5 얼룩이 2013/06/04 833
258978 자동차 좀 아시는 분께 여쭤요.(기어관련) 9 기어2단 2013/06/04 943
258977 유한대학근처 잘 아시는분~~ 10 도움 청해요.. 2013/06/04 683
258976 이보영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有 17 카리아 2013/06/04 16,745
258975 초등수학을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8 2013/06/04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