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쩍새 한 번 운다고 국화꽃 피는 것 아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6자 회담 복귀 의사 표명을 두고 한 말입니다. 북한이 먼저 성의있는 비핵화 의지를 보여야 회담 재개가 가능하다는 기존 정부 입장을 거듭 밝힌 겁니다. 한반도 위기 해법을 둘러싼 대화 국면으로 가는 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기억이 조금이라도 더 생생할 때 회고록 관련 자료를 모으려고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의 말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달 초부터 회고록 집필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핵심 국책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에 대한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임기 중 주요 이슈에 대한 평가를 담기에는 시기가 지나치게 이른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5701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나에게는 너무나 많은 것이 주어졌다. 나에게 어떤 것들이 없는지 생각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 헬렌켈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