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데요
부추가 없네요
오이가 싸서 오이소박이 담글까 싶어 사다뒀는데 주말에 한국장을 못봐서 부추가 없어요
무우도 당연 없어요
오이는 냉장고에서 구원을 바라고..
히트레시피에 있는 간단 오이 김치 담가볼까 싶은데
부추없이 담아도 대세에 지장 없을까요?
양파는 많은데 양파 넣어도 괜찮을까요?
김치 담는거 항상 너무 어려워요 ㅠ.ㅠ
시집가기전에 엄마한테 이거저거 많이 배워둘껄
친정엄마께 전화로 듣는 양념배율과 손맛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어서
요리를 인터넷을 통해 글로 배우고 있네요 아흑~
아 묻어가는 질문 또 하나
혹시 일반오이로 오이지 담가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