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능이 낮은 아이에게 운동이 절실할까요?
1. 잔잔한4월에
'13.5.27 10:06 PM (112.187.xxx.116)애들은 말귀를 못알아듣는게 정상입니다.
게다가 가르쳐보셨다니 아실텐데요.
어느 부모나 다 똑같습니다.
그냥 밑빠진독에 물붇기가 아이키우기에요.
운동은 신체자극을 통해서 건강한 정신을 갖추는겁니다.
*적어도 초딩과정에서는 한가지운동을 꾸준히 시켜주는것이 필요합니다.*2. 같은처지
'13.5.27 10:11 PM (115.136.xxx.38)네~ 필요한것 깉아요.
저는 비용부담이 크지만, 수영만 은 개인강습 시키려구요~
그리고, 일대일 수업이 좋긴 한데, 아이의 사회성을 생각하면
또래와 같이 어울리는 체육수업도 좋을것같아요.
아이가 클수록 이래저래 고민만 많아지네요.^^;;;
퐈이팅하자구요!!!3. ..
'13.5.27 10:21 PM (175.116.xxx.211)네..운동 아주 중요해요.. 저도 수영가르키는데 저는 셔틀안태우고 제가 데리고다닙니다. 셔틀태울만한 아이가 안돼서 그렇기도 하구요 ㅠㅠ 장애수영반이라서 수영영법을 배운다기보다 물에서 노는수준인데도 하는게 훨씬좋습니다. 인라인같은것도 좋다고하더군요..
4. 경험자
'13.5.27 10:21 PM (119.149.xxx.122)운동은 골고루 시켜보시구요. 그 중에 조금이라도 더 좋아하거나 소질있는 것 하나를 골라서 평생 시킨다는 마음으로 쭈욱 시키셔요. 수영 좋아요. 별로 타인과의 협력을 필요치 아니하거든요. 어짜피 다른 아이들보다는 수고와 품이 많이 드니 각오하시고 꼭 운동 시키시어요.
그리고 학습적인 면에서 제가 후회하는 게 있어서 알려드리려구요. 초등학교 5,6학년이 되면 슬슬 다른 아이들과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아이를 끼고 앉아서 국어 수학을 가르치는데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요. 그것 보다는 오히려 영어에 집중했었으면 훨씬 결과가 좋았을 것 같아요. 고학년이 되서 떨어지기 시작할 때, 다른 것보다 영어게 신경 쓰시면 나중에 대학 졸업하고 취직할 때 훨씬 도움이 되어요.5. mm
'13.5.27 10:49 PM (49.50.xxx.237)운동하나 악기하나는 꾸준히 해보세요.
취미삼아 가르쳐보면 좋아요.
운동보다 악기가 더 좋을수도 있어요.
암기력이 좋으니 악보도 잘 외워요.
탁구교실 있는지도 한번보세요.
하긴 요즘 탁구장이 없긴하네요
아무쪼록 힘내시고 나이가 들면 여러가지 다 좋아집니다.
수영은 본인한테 잘 맞는지 살펴보세요.
애가 좋아해야죠. 물을 좋아하고 잘 배우면 시켜보면좋죠.6. ..
'13.5.27 10:59 PM (223.62.xxx.113)운동은 몸 전체를 쓰는거기때문에 꼭 필요해요.
근처 복지관 없나요?
수영 시키더라도 인원 많은데 넣어두면 더디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아이들에 치여 뒷전으로 밀려나기쉬워요.
소그룹이나 개인 레슨 시켜보시고
강압적인 스타일 선생님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어리네요.
언어치료 아직은 놓치 마시고 꾸준히 하세요.
그룹수업 하시면 좋을 나이인데.
주변에 발달쪽 아이들 전문으로 하는 운동기관은 없나요.
지역이 어디신지 안양,과천쪽이라면 아이공간 추천해봅니다
비슷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댓글 답니다.7. ..
'13.5.27 11:02 PM (223.62.xxx.113)8. ㅇㅇ
'13.5.27 11:05 PM (118.42.xxx.9)강압적인 스타일 선생님은 피하세요 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869 | 욕심이 지나치면.. 결국 다 잃게 될겁니다 42 | 몽구스 화이.. | 2013/08/10 | 18,113 |
283868 | 아아...인천 습도 99%입니다 10 | 가드너 | 2013/08/10 | 3,798 |
283867 | 바이올린 레슨비 얼마나 하나요? 5 | 궁금 | 2013/08/10 | 5,386 |
283866 | 엉덩이살이 나온다 구체적으로 어떤상태인건가요? 11 | ᆢ | 2013/08/10 | 3,638 |
283865 | 오늘 8월10일 10만대회입니다. 2 | 서울광장 촛.. | 2013/08/10 | 1,035 |
283864 | 집에 손님온다는 거 싫어요. 3 | 두통이야 | 2013/08/10 | 2,781 |
283863 | 온라인상에 특이하신분들 정말 많지 않아요?ㅎㅎ 2 | 나무 | 2013/08/10 | 1,284 |
283862 | 주부님들께 부탁 | 개똥철학 | 2013/08/10 | 622 |
283861 | 옷 많다는 기준은 대략 어느정도?? 8 | 궁금 | 2013/08/10 | 2,116 |
283860 | 갤2 인데, 네비게이션 기능 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면 안.. 5 | 네비 | 2013/08/10 | 918 |
283859 | 리플이 그렇게 많이 달렸는데 글을 싹 지워버리네요 5 | .... | 2013/08/10 | 1,658 |
283858 | 뜨거운 사막위를 걷는것처럼 발바닥이 불나요. 7 | 발바닥 | 2013/08/10 | 3,989 |
283857 | 군에간 아들이 다쳤어요 37 | 급해요 | 2013/08/10 | 8,832 |
283856 | 아이 낳는 문제- 왜 이리도 힘들까요.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75 | 고민 | 2013/08/10 | 12,697 |
283855 | 블로그 추천바랍니다. | 식단 | 2013/08/10 | 646 |
283854 | 휴가 .더 피곤해요. 6 | 휴가 | 2013/08/10 | 1,525 |
283853 | 랙 앤 본(rag@bone) 아세요? 6 | 랙 앤드 본.. | 2013/08/10 | 1,691 |
283852 | 오늘 사랑과 전쟁 보신분 계세요? 2 | // | 2013/08/10 | 2,158 |
283851 | 에어컨 밤새 켜고 자도될까요?급질문요 4 | 에어컨 | 2013/08/10 | 2,615 |
283850 | 전애인이 다른 애인사귀는거 상상만해도 질투난다면 2 | /// | 2013/08/10 | 1,915 |
283849 | 에어컨없이 정말 시원해지는 저만의 피서법. 40 | ㅎㅎㅎ | 2013/08/10 | 17,330 |
283848 | 웨이브 퍼머하고 빗으로 빗으시나요 3 | .. | 2013/08/10 | 1,634 |
283847 | 국산땅콩 맛없네요;; 10 | 땅콩 | 2013/08/10 | 2,197 |
283846 | 배고프네요 2 | 밤이면밤마다.. | 2013/08/10 | 531 |
283845 | 요즘 일드 보면서 패션을 익혀요.. 1 | ... | 2013/08/10 | 2,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