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끝까지 인정 안하는 사람

억울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3-05-27 21:54:59

상대방이 잘못해서 제가 손해를 많이 봤어요.

처음엔 그쪽에서 미안한 기색이라도 보이면 넘어갈 생각이었는데

아주 적반하장으로 굽니다.

그래서 제가 사람들 다 있는 자리에서 조목조목 따졌어요.

그 얘기 들은 사람들이 다들 기막혀하고 본인은 그냥 듣고만 있더군요.

제가 가장 중요한 얘기를 하려고 했더니 딱 끊으면서

"그만 됐어요.다 끝난 얘기갖고 그래요?"

이럽니다.

물론 저랑 친한 사람들은 속사정 다 알고 얘기가 돌아서 다들 암묵적으로는 알고 있는

분위기였어요.

저도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오히려 더 펄펄 뛰고 더 난리를 치니까

오히려 제가 잘못했거나 제가 일을 그르친걸로 아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리를 마련해서 제 억울함을 풀긴 했지만

끝까지 꼿꼿한 자세로

"내가 뭘 잘못했어?"

이런 태도를 용서하기 어렵네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만 한번씩 울컥하는 마음이 들어요.

IP : 1.236.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직
    '13.5.27 9:56 PM (175.124.xxx.209)

    혹시 그사람이 상사나 회사 선배인가요?

  • 2. 잔잔한4월에
    '13.5.27 9:58 PM (112.187.xxx.116)

    세상이 점점더 뻔뻔스러워지고 있어서
    잘못한사람이 오히려 목소리가 더 커진세상이에요.

  • 3. 그런 사람은
    '13.5.27 10:12 PM (122.36.xxx.73)

    내가 뭘 어찌해도 잘못 인정안합니다.당한 사람만 더 억울한거죠..ㅠ.ㅠ...되도록 그사람과 엮이는 일이 없게 되길 바랄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420 주차할 때 공식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2 초보운전 도.. 2013/06/22 1,320
268419 젊은시절 버냉키 사진有 2 다우 2013/06/22 1,607
268418 강아지 식후에 꼭 하는 행동들 있나요^^ 19 애견인 2013/06/22 3,331
268417 월드워 Z 봤어요~ 9 팔랑엄마 2013/06/22 2,081
268416 그림자로 만든 집 Estell.. 2013/06/22 618
268415 김연아 갈라쇼 이매진 2 유나 2013/06/22 2,452
268414 무채를 썰어서 .... 2013/06/22 625
268413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11 서명합시다 2013/06/21 751
268412 혹시노비타 제습기 쓰시는분들 계신가요?! 5 2013/06/21 1,963
268411 김연아 갈라쇼 보고 있는데요. 8 조용히좀 2013/06/21 3,162
268410 인간관계에 도움될만한 서적.. 5 큰엄마 2013/06/21 1,538
268409 북경출장중입니다 짝퉁시장 탐방기 6 녹차사랑 2013/06/21 4,197
268408 전기렌지 3 잘살자 2013/06/21 873
268407 노인들을 위한 소형 평형 아파트를 짓는다면 대박 나지 않을까 하.. 48 ... 2013/06/21 10,454
268406 화장실 배수구 물 시원하게 빠지는거 도와주세요 5 뚫어뻥 2013/06/21 2,976
268405 멀리 있는 학원 보내야 할까요? 4 학부모고민 2013/06/21 958
268404 리스테린하고 몇 번 헹구세요? 식도에 불났음.. 15 ... 2013/06/21 11,742
268403 * 아까 김 # 역학 문의하셨던 분께 * 6 .. 2013/06/21 2,356
268402 남편이 핸폰에 제 이름을 12 이건 뭐 2013/06/21 4,136
268401 남편에게 촛불집회 가자고 얘기했어요 13 우민화 2013/06/21 1,720
268400 남편의 심부름 6 숨막혀요 2013/06/21 2,006
268399 마쉐코 오늘 누가 탈락했나요? 9 궁그미 2013/06/21 2,166
268398 소심한 신세계 공유해요 57 부끄럽지만 2013/06/21 10,203
268397 제발 도와주세요 4 ... 2013/06/21 938
268396 가사.육아 도우미 13년차 117 시터 2013/06/21 15,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