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을 벗어나려고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13-05-27 21:38:16

학창시절 공부는 못하지는 않았고 성실한 편이었습니다만

아무리해도 월급 2,300백가지고는

현실을 타개하기 어렵단든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이 전혀 노후대비가 안되어 있어서

저 생활비랑 부모님 생활비를둘다 벌어야 하는데

지금 진지하게 약대 피트시험을 고민하는데

주위 사람들은 다들 부정적인 소리들이 오네요..

일단 개업하는데 큰 돈이 드는데

그걸 어떻게 할거냐고.. 그냥 공뭔셤치라고..

근데 공뭔되기도 힘들고 월급이 초봉은 적어서...

근데 뭘해서 월500이상씩 벌수 있을까

생각해도 별로 뽀족한 해결책이 생각이 안드네요..

실제 약사이신분이나 약대다니시는분들

나이 많으신분들 입학 많이 하시나요?

그냥 평범한 일로는 영원히 가난을 벗어날수없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IP : 211.212.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소득
    '13.5.27 9:45 PM (222.234.xxx.226) - 삭제된댓글

    과외는 어떤가요? 공부 잘하시는 것 같은데...
    전 약대도 진짜 좋은 것 같아요.

  • 2. ....
    '13.5.27 9:51 PM (121.133.xxx.199)

    공부 잘하시면 약대 괜찮죠. 꼭 개업 안하더라도 취업하기도 쉽지 않나요? 병원, 큰 약국, 제약회사등등.

  • 3. 레기나
    '13.5.27 9:52 PM (221.148.xxx.244)

    제약회사나 약국에서 페이약사하면 괜찮아요 근데 개업 안 하면 나이가 많이 들면 그 때 힘들다 들었어요

  • 4. ....
    '13.5.27 10:01 PM (121.133.xxx.199)

    페이약사하면서 돈 모아서 개업하시면 되죠. 약사 도전해 보세요.

  • 5. 부럽다
    '13.5.27 10:06 PM (223.62.xxx.125)

    저도 약사가 꿈이지만 수학을 못해서 꿈도 못 꿨죠 피트도 마찬가지... 혹시 피트 합격하신 후 약국 개업 비용을 같이 대고 알바로 채용해주심 안될까요? ㅋㅋ 저 머리나쁘지 않고 싹싹한 공무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161 급)미국에서 suv중고차살껀데 뭐 살지 선택해주세요.... 10 미국아줌마 2013/05/28 1,434
256160 제습기사고 잠안오는밤... 19 충동구매 2013/05/28 4,422
256159 청부살인 하지혜 아버지 라디오 .... 5 ㅗㅗ 2013/05/28 3,903
256158 여울이와 강치의 러브라인 1 .. 2013/05/28 1,030
256157 프로베이션 (probation) 통과하지 못한 직원에게, 어떻게.. 6 ㅇㅇ 2013/05/28 2,949
256156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 11 통심.. 2013/05/28 1,786
256155 핫도그 만들때 어떤 소세지가 좋을까요? 2 핫도그 2013/05/28 1,134
256154 스물다섯 딸아이가 만나는 남자 99 결혼반대 2013/05/28 21,594
256153 남편과의 냉전 5 억울한여자 2013/05/28 2,783
256152 어쩌죠?아이가 학교 수행평가라며 4시간 동안 한 문서가 .. 4 도와주세요 2013/05/28 1,977
256151 승승장구폐지진짜이해안가요 10 ..... 2013/05/28 2,679
256150 무엇이든 못먹는게 없는 남편 13 음식처분 2013/05/28 2,623
256149 공동주택에서 개3마리 키우는건 심하지 않나요? 5 2013/05/28 1,701
256148 전월세 복비 1 복비 2013/05/28 1,423
256147 이 시간에 열쇠집 불러서 문따고 들어왔습니다ㅋㅋㅋㅋ 3 .... 2013/05/28 2,267
256146 ocn 에서 셜록2ㅡ1 해요 1 호호호 2013/05/28 912
256145 현수막 제작 하는곳 소개 부탁드려요.. 6 도와주세요... 2013/05/28 721
256144 동갑들하고 잘 지내시나요? 5 궁금해요 2013/05/28 1,284
256143 그동안 내가 보아온 엄마들.. 12 불면증 2013/05/28 5,110
256142 옥정이가 웃으니 저도 따라 웃게 되네요^^;;; 3 하... 2013/05/28 1,434
256141 88 사이즈 이벤트 5 공자천주 2013/05/28 1,413
256140 자녀 셋. 키우시는 분들 생생한 조언 듣고싶어요. 26 밤새고고민 2013/05/27 3,918
256139 안녕하세요 보세요? 2013/05/27 799
256138 이수역에 있는 골드맘이라는 피부관리샵 아시는 분 계실까요? 혹시 2013/05/27 1,621
256137 숨쉴곳이 없어요 3 답답 2013/05/27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