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대문시장 10대20대 남자애들 옷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처음 조회수 : 4,562
작성일 : 2013-05-27 21:25:28

사실 며칠전에도, 뚱뚱해서 옷 사기 힘든 6학년짜리 아들 땜에

글 올렸었는데요,

결론은,  남대문시장에 가보자! 네요^^

남대문시장 홈피에도 들어가보고 연구중인데,

당최 10대 20대 젊은 남자애들 옷은 어느 상가로 가야 하는지

감이 안와요.

그냥 여자들 캐쥬얼한 옷 파는 데 뒤지다 보면

가끔 있는 수준인가요?

남성캐주얼만 쫙 모아놓은 데는 없나요?

엄청 소심한 성격이라, 

재래시장 꺼렸었는데요,

이제 슬슬 가보려고요^^

남대문시장도 몇번 가 봐야 감이 잡히겠죠.

주로 캐주얼한 옷과

양산, 모자 같은 거 보러 다니려고요.

IP : 121.130.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대문
    '13.5.27 9:31 PM (122.35.xxx.66)

    으로 가셔야해요.
    남대문에는 10대, 20대 옷 거의 없어요.
    특히 10대들이 좋아하는 저렴하고 유행타는 옷들은 동대문 밀리오레에 많이 있어요.
    밀리오레 보다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20대의 옷은 두타에 많이 있구요.

  • 2. 원글이
    '13.5.27 9:33 PM (121.130.xxx.102)

    허걱! 정말요????
    동대문님 아니었으면
    헛수고 했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ㅜ
    남자 옷 사기 참.힘드네요 ㅜㅜ

  • 3. 동대문
    '13.5.27 9:42 PM (122.35.xxx.66)

    꼭 엄마가 같이 가시고요.
    상인들이 잡아 끌어도 바로 구입하지 마세요.
    일단은 한번 쭈욱 훓으면서 맘에 드는 모양새 확인하고 맘에 들면 명함 달라고 하세요.
    명함받고 옷 기억하고 가격 물어보고 비교하면서 다니다보면 좀 쉬어야해요.
    쉬면서 정리하고 최종 살 것 사세요..

    한 세번 그렇게 다니다 보면 단골도 생기고 아이 취향도 알게되고 그런답니다.
    그리고.. 중딩이, 고딩이도 일단은 무조건 기본적인 옷들을 갖춰주세요,
    그 담에 유행인 옷 한번 정도씩만 사도록 하면 좋아요... 밀리오레는 현금이니 현금 챙겨가시고요.
    오천원 짜리 부터 좀 저렴한 옷들이 많아요.

  • 4. 111
    '13.5.27 9:44 PM (119.64.xxx.213)

    동대문 남성캐쥬얼 별로인데요.
    오히려 요즘 캐쥬얼브랜드 백화점 매대행사가
    훨쌉니다. 티 만원 바지 만원...

  • 5. 건새우볶음
    '13.5.27 9:47 PM (182.215.xxx.215)

    동대문 저도 비추에요.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디자인이나 품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나이가 20대 근방이면 SPA브랜드가 차라리 좋아요.

  • 6. 그냥...
    '13.5.27 9:58 PM (112.146.xxx.11)

    유솔같은 중저가 캐쥬얼 브랜드 추천해드려요.

  • 7. ㅇㅇ
    '13.5.27 9:58 PM (115.136.xxx.38)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nc백화점,2001아울렛 등등
    아울렛매장에 있는 브랜드(hum,nii 같은...)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163 배터리 아저씨 "윤석열 지지율 40%되서 주가급등&qu.. 2 하이고 13:12:13 139
1673162 당당한 윤석열에 모멸감까지... 국민도 이제 끝까지 간다 ㅇㅇ 13:11:17 120
1673161 "학과 바이블" 이라는 책 어떤가요? 1 레몬 13:10:07 46
1673160 황기자tv 2 관저앞 집회.. 13:05:56 430
1673159 전국의 범죄자 살인자 사기꾼들 윤석열을 보세요. 3 ........ 13:03:40 302
1673158 경호처도 반드시 선진국 시스템으로 개혁해야 할 듯 2 -- 13:01:45 215
1673157 왜 슬픔을 강요하냐고 난리치는 유튜버가 있드라구요 2 13:00:49 454
1673156 자랑도 일종의 폭력 8 asdger.. 12:58:57 639
1673155 전쟁을 읽으키려고 한 자 사형만이 답 2 12:58:51 87
1673154 최상목은 대통령놀음 그만하고 2 당장 12:57:44 322
1673153 버섯 포자 퍼지듯 널리 퍼진.... 내란 잔당 3 플럼스카페 12:56:31 281
1673152 기아차)비디오카메라같은 경고등은 뭘까요 3 땅지맘 12:54:47 199
1673151 공수처가 아니라 공수표 .. 12:50:33 161
1673150 시국상황땜에 두통이 너무 심합니다 11 ㄴㄱ 12:50:03 484
1673149 살인해도 그냥 버티면 되는거였군요 3 ㅇㅇㅇ 12:47:04 750
1673148 대체 몇번을 뒤통수를 맞아야 정신차릴지 2 .... 12:46:44 513
1673147 대출 중개사 믿을만 한가요? 5 ** 12:41:48 385
1673146 국민연금은 왜 60세까지 납부하고 65세부터 수령인건가요? 8 ... 12:41:25 1,605
1673145 지금거신전화 질문 6 ... 12:41:01 532
1673144 공수처도 공범인듯 5 12:39:27 646
1673143 비염 있고 기관지 약한 아이들 뭘 먹이면 좋을까요? 5 ........ 12:37:27 280
1673142 이러다 윤새키 부활하는 거 어닌가요? 21 ㅅㄴ 12:37:25 1,699
1673141 '尹, 대체 불가능한 정치적 아우라···수감돼도 영향력 막강' .. 21 ... 12:35:06 2,245
1673140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그래서 윤체포, 이제 어떻게 되는.. 1 같이볼래요 .. 12:34:29 756
1673139 주술전체주의정당, 무당파시스트정당 국민의힘. 4 ........ 12:33:17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