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트층이 소시오패스가 많은 이유

엘리트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13-05-27 21:02:53
싸이코패스인데다 머리도 나쁘면
진화에 도태되죠
인간성이 그지같은데 능력도 안되면 누가 배우자로 선택하겠어요
싸이코패스인데 머리가 좋으면
그래도 자연선택될 (2세 출산) 확률이 높죠
오히려 싸이코패스는 아닌데 머리나쁜 사람들을 등쳐먹기때문에 오히려 살기가 더 유리하죠
자연선택적으로 머리나쁜 사이코패스는 생존이 어렵기때문에
사이코패스는 머리가 좋은 것들만 살아남는거같아요
여기서 머리좋은거란 노력파가 아니라 좀 타고난거요
아무리 그래도 의사나 변호사는 절대 소시오패스한테
가시면 안돼요
이런 사람들이 부작용도 정말 많이 내고 사고내고도 환자한테
IP : 175.223.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엘리트
    '13.5.27 9:04 PM (175.223.xxx.140)

    환자한테 지옥을 겪게 하니까요

  • 2. ㅇㅇ
    '13.5.27 9:06 PM (118.42.xxx.9)

    소시오패스 성향 특징이 있는거 같아요

    항상 뒤통수칠 준비하기
    해꼬지 아무 감정없이하기
    자기잘못 남한테 뒤집어씌우기
    교묘하게 왕따시키기

  • 3. 머리가
    '13.5.27 9:09 PM (218.39.xxx.35)

    좋다고 하지 마세요.
    그냥 남 등처먹고.. 남 이용하는 것 .. 드러운 인성이 타고난거죠..
    티비에 나오더만요.
    이런건 유전이라고..

  • 4. 정확한
    '13.5.27 9:11 PM (222.251.xxx.194)

    출처는 기억안나지만 사이코패스적인 기질..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의 개체는 집단보존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봤던 기억이 나요. 이타적인 성향의 개체가 오히려 집단을 보호하고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이코패스같은 성향의 개체는 오히려 도태되기 쉽다고.

  • 5. 엘리트
    '13.5.27 9:24 PM (175.223.xxx.140)

    그렇죠 사이코패스는 결여된거기때문에
    열성 유전자죠

  • 6. 그것이 알고싶다
    '13.5.27 9:30 PM (211.224.xxx.193)

    보니까..거기 실제로 등장한 의사분들..다 소시오패스. 보통땐 꽤 교양있는척 인격자인척 하고 살았을텐데 기자가 들이대니 자기 본색 들어내고 길거리 잡배나 다름없이 행동하는거 보고 솔직히 놀랬어요. 기자 막 밀고 반말하고. 본색은 저질인데 학력으로 직업으로 인격자인척 위장하고 살았겠죠? 돈이 없는 인간들도 아닐테고 머리가 나빠 자기가 하는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 다 아는 인간들이 저랬다는게 정말. 거기 의사들 누군지 다 밝혀내서 의사짓 못하게 만들어야 겠던데요. 보통 나쁜1인이 일당백 하잖아요.

  • 7. 엘리트
    '13.5.27 10:08 PM (175.223.xxx.140)

    그니까 기자 인터뷰하니 길거리 잡배같은 소시오패스 언행 보이는거
    의료사고 냈을때 그렇게 환자한테 대한다니까요
    최소한 그렇게 드러낼 본성이 없는 의사한테 가세요
    모든 사람이 그러진 않으니까요
    같은 의료사고가 나도 의사한테 원한을 갖게하지는않는 그런 의사한테 가야해요

  • 8. 직장상사,,
    '13.5.28 8:49 AM (203.241.xxx.16)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소시오패스 항목에 들어맞는.. 그 사람 밑에서 잇어보니 이건 타고나야하는 겁디다..
    남을 괴롭히고 두려움에 떨게 만들어야 희열을 느끼는; 왕따 등등 교묘한 심리술수로 머리 엄청 굴리구요
    그치만 그것도 몇년 지나면 패턴이 잇어서 읽혀요 다만 지겹고 꼴보기 싫을 뿐이죠 얼른 나가야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189 홈쇼핑 구슬베게? 그거 좋나요? 베게 2013/06/13 308
262188 감사합니다 71 더 늦기 전.. 2013/06/13 10,088
262187 집들이 장보는데 코스트코에서 뭐사면 좋을까요? 9 새댁 2013/06/13 3,511
262186 아무것도 혼자 안하는 외동아이 11 -- 2013/06/13 3,015
262185 26개월아기는 오미자를 어떻게 먹이나요? 4 오미자 2013/06/13 1,724
262184 아가씨 제사 하시는 분 있나요? 14 맏며느리 2013/06/13 4,198
262183 슈퍼갑 거래처에서 불만제기하는 이유는 속상해 2013/06/13 228
262182 올리브유얼룩제거! 기름 2013/06/13 986
262181 저 돈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49 원글 2013/06/13 16,931
262180 마음가는 곳에 재물도... 1 마음 2013/06/13 910
262179 생리 불순으로 병원 진료 받고 경구피임약 사왔어요ㅠㅠ 2 구리구리 2013/06/13 1,197
262178 롯데 슈퍼-나가사끼 홍짬뽕 3 싱글 2013/06/13 1,563
262177 제습기로 빨래말리면 잘 마르나요 13 -- 2013/06/13 5,321
262176 용산이 직장인데 2억내로 전세 어디가 나을까요 6 ,, 2013/06/13 1,448
262175 엄마 생신상 메뉴좀 봐주시고 한개 추가부탁드려요~ 6 아자 2013/06/13 1,358
262174 ㅠㅡㅠ 흑 3 2013/06/13 729
262173 여자는 외모로 평가받으면 안된다생각합니다...평가방법은? 8 서울남자사람.. 2013/06/13 1,885
262172 혈소판감소증 문의하신 분께 2 // 2013/06/13 2,962
262171 사람들 한테 크게 배신감을 느낀후 제가 이상해 진거 같아요 3 .. 2013/06/13 1,583
262170 추천할 만한 TV프로그램이나 강의 있으신가요? 3 .. 2013/06/13 433
262169 전주 스파라쿠아 가보신분 계실까요? 4 미미 2013/06/13 1,592
262168 에프터 스쿨은 참으로 미녀들인데.. 7 유이 2013/06/13 2,545
262167 미용사들은 본인이 머리 자르나요? 4 -- 2013/06/13 2,350
262166 혈소판감소증 12 답글절실 2013/06/13 3,075
262165 연애시절 제게 애정표현 하듯이 아이에게 표현하는 남편. 5 ^_^ 2013/06/13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