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지만 전 파트타임이에요.
공과금 세금 적금 은행 대출 남편 용돈 등등 다 제하구요.
식구는 5 - 6,4,2아이셋 저랑 남편 그리고 입주 도우미분 계시구요. 6살큰에는 유치원다니고 4,2 둘은 집에있어요.
남편은 일이바빠 아침만 집에서먹고 저는 일주일 3번 일하는날 점심만 밖에서 먹고 다 집에서 먹어요. 아줌마랑 애들도 큰애빼고는 삼식이구요. 셋째는 이유식먹는데 엄청 잘먹어요.
주말에 토일 합쳐 한끼정도 외식하구요.
지출내용이 한달에
기름값 10 - 남편 저 차 안가지고 다니고 주말에 애들이랑 나갈때만 써요.
핸드폰 8 - 남편 그리고 제 스마트폰
주말에 애들이랑 놀러가거나 영화보거나 외식비 - 20만원
식비 - 60 - 과일은 애들만 먹구요. 채소반찬 위주에요. 쌀이나 계란 우유 이런건 젤 좋은거 먹어요.
간식비 - 10 애들 빵이나 떡 아이스크림 등
일할때 점심값과 차비 - 15만원
책 구입 - 5만원 애들것 혹은 제것
화장품 옷 - 5만원 거의 중고 구입하고 화장품 저가써요.
세탁비 생필품비 - 3만원 - 남편이 매일 양복입어 드라이비 그리고 뭐 하여간 잡다하게 필요한게 많네요...
셋째 기저귀 분유 - 20만원
이러면 150넘어요... 130으로 줄이고 싶은데.. 줄일곳이 없네요. 저번달에는 또 여름 이불산다고 세트로 45만원 3개월 할부로 샀네요. 이불 안산지 백년이고 물건 자주 사고 그러는 스타일 아니에요. 근데 뭐하나 제대로 된거 오래쓸거 사자하니 금액대가 높아지네요. 흑 130으로 줄인다고하면서 15만원은 어찌 만들지...
아 왜이러나요...-.-
가계부좀 봐주세요. 매달 조이네요... 뭐가 문제인지...
에고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3-05-27 21:01:30
IP : 112.169.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식비가
'13.5.27 9:18 PM (222.251.xxx.194)줄이기 쉽지 않을까요. 채소도 그때 그때 싼 거 위주로 구입하고 과일도 그런식으로.
2. .....
'13.5.27 9:25 PM (182.215.xxx.139)파트타임 하면서 입주도우미도 써야하는 상황인가요?? 인건비도 상당할건데요.
3. 네
'13.5.27 9:33 PM (112.169.xxx.83)파트타임이지만 아침에 나갔다 저녁늦게 와요. 일주일 세번... 입주 아님 방법 없어요. 둘째는 4살이지만 12월 생이라 어리고 막내도요. 남편은 퇴근이 12시 이후라 육아에 전혀 도움안되요. 아줌은 첫째때부터 쭉 계셨어요. 애들 다 크기전엔 계속 함께할듯하구요.
4. 줄일 데가
'13.5.27 9:52 PM (119.149.xxx.201)없는데요.. 입주 아주머니 계시면 수입을 늘리는 방향으로 생각해 보심이 어떠신지...
5. 윗분
'13.5.27 11:15 PM (98.246.xxx.214)맞네요. 입주아주머니 계시니 원글님이 더 일해서 인컴을 늘이는 수밖에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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