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무용배워보신분

취미로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3-05-27 20:12:54
몸 움직이는 운동 배우고 싶어 알아보니
동네에서 하는곳이 있네요
한번 시작하면 오래하는편이라 해보신분으시면
어떠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121.153.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수정
    '13.5.27 8:30 PM (124.54.xxx.13)

    동사무소에서 일년간 배우고있어요.
    몸치라서 한국무용은 쉬운줄알고했는데 어려워요.
    꾸준히 하다보니 따라는가는데.... 재미있어요.
    운동도 되고 좋아요.
    보통 배우는분들은 몇년씩 하더라구요.

  • 2.
    '13.5.27 8:36 PM (121.153.xxx.50)

    댓글 감사합니다
    나이가 드니? 에어로빅이나 심한운동은
    하기가 싫어져서요
    말씀대로 운동도 된다니 한번 시작해볼까봐요~

  • 3. 해보세요
    '13.5.27 9:08 PM (110.11.xxx.98)

    벌써 칠년차 네요 선생님말씀이 나이들어 배우는건 어렵지않은건 없다고--- 꾸준히 하다보면 재밌고 매력적입니다 오십견 나았다는 분도 봤으니 열심히하셔요 자게에서 한국무용이란 단어를보니 왜이렇게 반가운가요!

  • 4. ...
    '13.5.27 9:08 PM (14.63.xxx.125)

    한국무용은 무게중심을 하체에 두고 눌러주는 춤이라
    하체부실한 사람에게 아주 좋아요

  • 5. 봇티첼리핑크
    '13.5.27 9:34 PM (180.64.xxx.211)

    저도 석달째 하는데 은근 운동되요. 몸매 이쁜 아줌마들이 많아서 보기만 해도 즐거운...저 아줌마예요.ㅋㅋ

    여하튼 어릴때 일년 했었는데 그게 생각나서 재밌는데 몸이 말을 안듣네요.ㅋㅋ

  • 6. ...
    '13.5.27 10:11 PM (203.226.xxx.173)

    유치원때랑 초등저학년때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국무용 하면 아련한 느낌이 들어요. 어릴때 배우게 해주신 엄마한테 고맙기도 하고... 나이들면 다시 배우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12 초6 여아 학교 따돌림 사건에 관한 조언 구합니다. 15 유월 2013/06/14 1,906
263311 랑콤 제니피끄,그린티시드세럼,한율율려원액 좋은 건가요?? 4 .. 2013/06/14 1,673
263310 6월 1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14 1,414
263309 보이조지 살 빠지니 미모가 살아났네요~ㅎㅎ 9 추억 2013/06/14 4,489
263308 40대 이런 원피스 어떤지요? 로즈블릿 브랜드 어떤지요? 5 편한원피스 .. 2013/06/14 2,276
263307 오로라공주 .. 8 말라뮤트 2013/06/14 2,624
263306 한 번 꼭 받아치고 싶은 고모 1 예의 2013/06/14 1,374
263305 이 부동산 왜 그러는 걸까요? 2 이사 2013/06/14 1,312
263304 영화 신세계 보신 분들 중에 알려주세요! (스포 주의) 7 궁금 2013/06/14 1,306
263303 허벌라이*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3 ??? 2013/06/14 968
263302 어제 새벽에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 1 .. 2013/06/14 1,149
263301 환불이 안된대요~ㅠㅠ 11 야구가싫어 2013/06/14 2,150
263300 40대 중반인데 뭘해도 낙이 없네요.. 15 .. 2013/06/14 5,194
263299 워터파크 탈의실에서 스프레이 뿌리는 사람들... 2 썬스프레이 2013/06/14 1,374
263298 41세...폐경 확인했네요...ㅠ 도움 좀 주세요...ㅠ 5 조기폐경 2013/06/14 8,291
263297 제습기 추천 해주세요.. 4 여울목 2013/06/14 1,409
263296 성괴수준은 솔직히 징그러워요 5 ㄷㄷㄷ 2013/06/14 2,384
263295 이 혈압약이 저한테 안맞는건가요? 7 june5 2013/06/14 1,994
263294 옆집 아줌마 이야기... 3 asd 2013/06/14 2,685
263293 남편이 2년정도 공부하러 갔다오고 싶어하는데~~~ 8 슬픔 2013/06/14 1,829
263292 물건을 구입 후 어느정도까지 하자가 있으면 교환을 신청하나요? 3 남매맘 2013/06/14 486
263291 6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14 426
263290 화분에생긴 벌레 어떻게 없애나요? 3 강낭콩 2013/06/14 2,744
263289 다리 부실하신분은 어떤 운동하세요? 6 아그네스 2013/06/14 1,049
263288 믿고 건강을 상담할수 있는 의사선생님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2 가정의 2013/06/14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