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덧신 신을 때 현관 앞에서 쭈구리구 앉아서 신나요?
1. 살다보면..
'13.5.27 6:53 PM (58.123.xxx.86)들어가자마자 화장실 어디냐고 묻고 그곳에서 잽싸게 신고서 일행들 있는곳으로.......
2. ...
'13.5.27 6:55 PM (112.121.xxx.214)뻑뻑한 신발 벗는거 보다는 훨씬 쉽게 신을걸요.
뒷 사람 신경쓰이면 좀 늦게 들어가시고요.3. ..
'13.5.27 6:58 PM (39.121.xxx.49)전 아파트복도(현관앞)에서 미리 신습니다.
그리고 신고나서 초인종 눌러요..4. rmsep
'13.5.27 7:01 PM (218.39.xxx.35)이 정도는 알아서 하지 않나요? 다크신 분이.
꼭 왜 맨발이 왜 예의에 벗어난거냐. 덧신 신는게 더 불편하고 신기도 어렵다 투정 부리시는것 같아요
글을 읽어보면요.. 신기 싫으시면 신지 마심 되죠 뭐5. 그러게
'13.5.27 7:04 PM (220.124.xxx.131)저도 윗분과 같은생각요.
님은 신기싫음 그냥 맨발로 다니세요. 왠 투정
그정도 센스도없나요? 별걸다물어보네요6. ㅇㅇㅇ
'13.5.27 7:14 PM (223.62.xxx.99)벽짚고 서서 한손으로 한발씩 3초도 안걸리는데요 ㅡㅡ
저는 신발 벗으면서 갈아신어요...
친구집이나 격없이 드나드는 곳 말고
좀 신경쓰이는 첫방문인 이웃이나 친구집 이라던가
상가집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시댁이라도 손님오시는 제삿날 등등은
맨발로 있진않아요...
슬리퍼 신어도 덧신 위에 신어요
개인마다 참 다르네요7. 신발한쪽
'13.5.27 7:15 PM (124.50.xxx.60)벗고 덧신신으먼서 거실들여놓고 나머지 한쪽벗고 덧신신고 본인이 편한대로 저도 어른있는집이나 어러운집에갈땐.그렇게하는데 저희집에올때 상관없지만 그런엄마보면 좀 예의가 있어보여요
8. ㅋㅋ
'13.5.27 7:23 PM (119.70.xxx.194)상상하니 웃기네요.
9. ///
'13.5.27 7:34 PM (112.151.xxx.80)일단 어려운자리나 모임에는 아예 발가락보이지않는 신발신고 양말이나 덧신, 스타킹신고가구요.
(대체로 90% 이상은 미리 모임이나 가는곳의 성격을 알지않나요?)
맨발에 샌들신고 출근했는데 갑자기 문상가야한다거나하면
그땐 편의점에서 덧신사신어요.
신발벗고 구석진곳에서 재빨리 신거나 아예 화장실에서 신고 샌들신고 들어가거나요10. 01410
'13.5.27 7:44 PM (183.96.xxx.87)발만진 손 바로 씻어야겠네요.
11. 신발 벗을때 신어요
'13.5.27 8:29 PM (121.145.xxx.180)신기 싫으면 신지 마세요.
신발 벗을때 신을때 벗고 신고 합니다.
그렇게 흉한 모습으로 벗고 신고 안하고 남들은 모르던데요.
남들 뒤따라 들어가요. 앞장서서 들어가지 않고요.12. ㅎㅎ
'13.5.27 8:5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몇번 하다보면 금방 신어요
어제 오늘 맨발의 난도 아니고 ㅋㅋㅋㅋ13. ..
'13.5.27 9:05 PM (112.155.xxx.72)그냥 맨발로 다니는 무례한 인간이 될래요.
14. 하하하
'13.5.27 9:50 PM (60.28.xxx.115)원글님의 예리한 지적 재미있습니다... 뒷사람 면전에 엉덩이를 쑥 빼고 주섬주섬...
참고로 저는 일단 자리에 앉은 뒤 얼른 핸드백 속에서 덧신을 꺼내 재빨리 신기는 하는데...
저는 제 발 더럽히지 않으려고 신지 남보기 좋으라고 신지는 않습니다.
그놈의 어른, 예절, 가정교육 소리 듣기 싫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484 | 기계없이 만드는 요구르트 요즘엔 실온에 얼마나 놔둬야 할까요? 3 | 요구르트 | 2013/08/09 | 1,366 |
283483 | 너무 더워서잠을 못잤어요 7 | ㄴㄴ | 2013/08/09 | 1,828 |
283482 | 중학교 사춘기 애들 짜증 어디까지 받아주세요? 11 | 아휴 | 2013/08/09 | 4,573 |
283481 | 고3 남 이과 공대 컨설팅 부탁드립니다 10 | 고3 남 이.. | 2013/08/09 | 5,500 |
283480 | 속초 괜찮은 횟집소개해주세요~ 1 | 원안 | 2013/08/09 | 845 |
283479 | Hermes 향수 11 | 아.... | 2013/08/09 | 2,993 |
283478 | 스코티쉬 폴드 냥 2 | 우꼬살자 | 2013/08/09 | 1,091 |
283477 | LA 사시는 분들 여름 어떻게 지내시나요? | 알로에 | 2013/08/09 | 1,087 |
283476 | 전기. 이번달 사용료가300kw가까워옵니다 9 | 아.. | 2013/08/09 | 3,126 |
283475 | 저 어제 미장원 갔다가 순심이 됐어요. 5 | 순심이 | 2013/08/09 | 1,951 |
283474 | 이해 안 가는 엄마의 심리 8 | 누나 | 2013/08/09 | 2,401 |
283473 | 분식점서 본 진상엄마 2 | .... | 2013/08/09 | 3,136 |
283472 | 고등학교 친구들과 서울구경 하려고 하는데 잠은 어디서 자야할까요.. 3 | 이슬공주 | 2013/08/09 | 1,205 |
283471 | 서유럽쪽 사시는 분 썬글라스로 버티나요? 10 | --- | 2013/08/09 | 2,836 |
283470 | 설거지하는 아빠 놀래키기 1 | 우꼬살자 | 2013/08/09 | 1,089 |
283469 | 피서온 강원도가 지금32도 10 | ㅇㅇ | 2013/08/09 | 2,732 |
283468 | 항상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할지요. 2 | 가을바람 | 2013/08/09 | 1,936 |
283467 | KTX 타고 갈 수 있는 1박2일 휴양지 좀 알려주세요. | ... | 2013/08/09 | 759 |
283466 | 썰전 보셨나요? 16 | 진짜 ㅂ ㅅ.. | 2013/08/09 | 3,665 |
283465 | [펌] 살면서 내가 깨달은 것들 196 | 너무 좋아요.. | 2013/08/09 | 24,427 |
283464 | 공황장애초기ㅣ 9 | 아휴 | 2013/08/09 | 3,979 |
283463 | 이 엄마 개념이 있는건가요?? 7 | .... | 2013/08/09 | 3,246 |
283462 | 엄마가 밥안해놓고 나가서 집안을 다뒤엎은 미쳐도완전미친넘 10 | 저걸아들이라.. | 2013/08/09 | 4,787 |
283461 | 저랑 비슷한 분들 4 | 열대아 | 2013/08/09 | 990 |
283460 | 같이 있으면 숨막히는 기분이 드는 사람이 있나요? 4 | ㅡ | 2013/08/09 | 3,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