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상에 피부도 중요하죠?

어느 정도는 조회수 : 6,195
작성일 : 2013-05-27 17:59:41

피부가 분화구 수준인 사람은 관상도 별로 좋지 않다고 봐야겠죠?

예전에 봤던 어떤 사람 피부전체가 온통 움푹 벌겋게 패인 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신경을 썼다면 그렇게 될 정도로 놔뒀을까 싶기도 하고요..

IP : 125.142.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화구가
    '13.5.27 6:01 PM (14.52.xxx.59)

    여드름 자국이라면 뭐...
    관상에선 안색이나 흉터를 더 보는데 여드름 흉터보다 창칼에 맞은 흉터를 안좋게 보죠

  • 2. 피부가
    '13.5.27 6:22 PM (220.86.xxx.151)

    제 회사 사수가 피부가 매우 나쁘세요. 모공 크고 혈색 초췌하고..
    그런데 이상한게 그 분 인상이 참 좋다는 느낌이라는 거에요
    보는 사람들도 심지어 미인이라고들 하고..
    아마 눈이 크고 턱이 갸름해서 여성적인 얼굴에다가 호리호리하고 큰 몸매때문 같아요
    저도 사수인 그 나이도 있는데 이상하게 미인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얼굴 동그랗고 피부는 파리가 낙상하게 좋은 같은 팀 여직원..
    몸매 퉁퉁하고 뭐랄까.. 전혀 향기가 없다해야 하나..
    그냥 동네 아줌마 같은.. 그런데 얼굴 사진만 딱 찍어서 보면 보는 사람마다 다 그 사람이 얼굴
    젤 낫다고 하거든요
    한번이라도 만난 사람들은 다신 말 꺼내지 않고 사수 이야기 많이 하고..
    알수가 없네요

  • 3. 그런
    '13.5.27 6:57 PM (220.93.xxx.198)

    조금은 관련 있는지 얼마 전 관상 보면서 광대에 기미 치료 하라대요. 외로운 사주에다 관상 까지 고독하다고요. 더불어 점 하나를 콕 찝어 당장 빼라고..

  • 4. adell
    '13.5.27 9:57 PM (119.198.xxx.32)

    제가 다니는 교회에 어떤 분이 있는 데 그분 남편이 병에 걸려 누워있어 돈을 벌지 못하고 있고 부인도 벌이가 신통치 않아 가난하게 살고 있는데 그 부인의 얼굴 전체에 점 투성이 더라고요
    그냥 느낌에 얼굴에서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삶도 그런 것 아닐까 싶어요

    피부가 좋고 얼굴이 예쁘고 어떤 그런 것 자체보다 그 얼굴에서 풍기는 느낌 이미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854 어린이집 보육교사 이미지는 일반인들에게 대채로 어떤지..궁금하네.. 11 이미지 2013/06/15 4,307
263853 홍차 맛이 다 다른가요? 5 궁금 2013/06/15 1,677
263852 민주당은 대국민 사과하라 10 진격의82 2013/06/15 1,048
263851 포항 거주청소및 냉장고속살균청소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2013/06/15 1,048
263850 대놓고 내 유전자가 시원치 않아서 이런 분들 보면 15 ........ 2013/06/15 2,655
263849 스파게티 고수님~도와주세요!ㅜㅜ 6 단팥빵 2013/06/15 1,285
263848 우리의 이중성 7 나도 2013/06/15 1,714
263847 주말이라 영화 추천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5 방인이 2013/06/15 1,382
263846 tvn의로맨스가필요해2 7 애청자 2013/06/15 1,385
263845 절대 따라갈수 없는 경지.. 4 절약의길 2013/06/15 1,580
263844 토리버치 장지갑 말인데요 ... 2013/06/15 1,224
263843 제습기를 사서 처음 가동했는데요 10 ... 2013/06/15 3,580
263842 알바비 받았데요..우리아들... 4 어머나..... 2013/06/15 1,309
263841 미쳐버린 새누리, 민주당에게 대국민사과 해라?? 3 손전등 2013/06/15 986
263840 가성소다 이빨닦을때랑 세수할때 써도 되나요? (컴대기) 7 냠냠 2013/06/15 2,736
263839 여왕의 교실에서요~ 1 ........ 2013/06/15 1,202
263838 감자가 너무 쓰고 아려요 5 ㅠㅠ 2013/06/15 2,810
263837 남편..친정..시댁..어느 한곳 마음 기댈곳이 없네요.. 6 ... 2013/06/15 4,273
263836 김치를 망친거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제리맘 2013/06/15 587
263835 태어나길 남자사냥꾼 8 ㄴㄴ 2013/06/15 2,244
263834 동창회가고있어요 2 갈등 2013/06/15 1,249
263833 마트에 파는 냉면들.. 양도 적고 너무 비싸지 않나요? 12 시판냉면 2013/06/15 3,713
263832 좀 봐주세요... 남편이 상처받을까봐 걱정돼서요 6 ㅠㅠ 2013/06/15 2,622
263831 tvn 드라마좀 추천해주세요 3 +_+ 2013/06/15 1,982
263830 수제쿠키 사무실에 돌릴건데 추천좀해주세요 3 닥터리드 2013/06/15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