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군 사관학교

따로또같이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3-05-27 16:44:44

지금 고1여학생 이예요

육사 또는 교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본인은 교대는 싫다고 하네요

여학생 육사 어떤게 생각하세요.

IP : 118.220.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7 4:46 PM (219.249.xxx.235)

    요즘 여학생들 사이에 육사가 인기더군요. 교대가 적성에 안맞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입결도 교대랑 비슷한거 같던데..

  • 2. 일단
    '13.5.27 4:55 PM (58.240.xxx.250)

    들어가기 어려운 건 아시죠?
    요즘은 공사, 해사에 밀렸다고는 하지만, 경찰대와 더불어 여전히 상위권 아이들이 가는 걸로 알아요.

    군인 되겠다 생각하는 거니, 당연히 체력은 될 테고요.

    작년 친구딸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떨어져서 일반대 갔어요.
    신도시 일반고지만 전교권이었던 아이거든요.

    육군이면 공군, 해군에 비해 근무지 이동이 잦은 걸로 알아요.
    결혼하고 하면 그 부분이 조금 애로일 듯 싶어요.
    이동 없는 보직들이 있긴 한데, 편한만큼 승진이 안 된다고 들었어요.

    직업자체는 전문성도 있어 보이고 괜찮겠더군요.

  • 3. 주변에
    '13.5.27 4:56 PM (121.148.xxx.10)

    사관학교 졸업이던지 아님 재학중에 있는
    사람 수소문해서 물어보세요.
    공사다니던 아이(여자)가 아이들
    절대 사관학교 보내지 말라고...

  • 4. 위에
    '13.5.27 4:58 PM (58.240.xxx.250)

    주변에님...
    이유가 뭐라던가요?
    공사 보내고 싶어도 성적 안 돼 못 보내는 사람들도 많던데요?

  • 5. 교원대
    '13.5.27 5:01 PM (182.224.xxx.158)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6. 학교방문
    '13.5.27 5:11 PM (211.109.xxx.139)

    아직 고1 이니 생각할 시간이 많을 텐데 우선 육사 방문신청해서 입시설명회듣고
    생도들도 만나보고 와도 좋을 겁니다.
    단순히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생도생활이나 향후 직업 형태가 또 생도들이나 현역군인들
    만나 얘길 들어보면 다르니까요.
    육사나온다고 다 군인되는 것도 아니니
    생도생활할만큼의 의지와 체력이 따라주면 육사 지원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생도되기가 남생도되기보다 더 힘들어요.
    뽑는 인원도 적지만 경쟁률도 더 높아요.

  • 7. 시나몬애플
    '13.5.27 5:12 PM (211.187.xxx.220)

    본인이 학교에 만족하고 적성에 맞으면 좋겠지요..
    근데 그걸 학교 입학하고 나서 아는 애들이 있어서 참 안타깝더라구요.
    제가 가르키던 제자도 해사 들어갔는데 한학기 마치고 자기한테는 넘 아닌것 같다고해서
    다시 수능봐서 지방의대로 갔습니다.(남학생)

  • 8. 따로또같이
    '13.5.27 6:33 PM (118.220.xxx.119)

    아이가 제가보기에는 교사쪽도 맞을겻 같은데 아주 싫어하네요
    지금 외고디니고 있어요 중학교때도 저는 대안학교 일반고 외고중 고민
    많이 하고 본인이 지금다니는 학교 선택했는데 아직까지는 즐겁게 생활합니다
    6월에 모이고사 끝난면 육사 설명회 갔다 올려고 신청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003 9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9/13 827
298002 애들 뛸때 어떻게 훈육하세요? 3 햇살 2013/09/13 1,030
298001 부산에 일본인 자녀가 다닐 수 있는 유치원 2 가을날씨 2013/09/13 2,106
298000 교학사 교과서 저자가 된 ‘오스트랄로’ 선생님의 추억 샬랄라 2013/09/13 1,404
297999 마사지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ㅇㅇ 2013/09/13 947
297998 남편의 이런 행동..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21 궁금 2013/09/13 4,534
297997 오가피진액 어디에 좋은가요? ^^ 2013/09/13 1,406
297996 러시아 남자 1 갱스브르 2013/09/13 1,604
297995 우장산역 근처 아이파크 사시는분 조언 바랍니다 2 2013/09/13 2,907
297994 옷입기 고수님, 니트와 점퍼중 어떤게 날씬해보일까요? 7 가을옷 2013/09/13 2,204
297993 다큐 <백년전쟁> 꼭 보세용 ! 1 바뀐애 2013/09/13 1,596
297992 유아 쏘렐부츠 어떤가요??? 1 원숭이 2013/09/13 1,812
297991 요즘 애들은 공기놀이 안하나요? 10 고무줄놀이 2013/09/13 2,857
297990 미국 대선 지켜보신 분들께 $+$ 2013/09/13 950
297989 이혼한 남편과 참 찜찜하네요..집문제관련 4 ㅜㅜ 2013/09/13 3,825
297988 베개솜 재활용하나봐요.ㅜㅜ 3 ... 2013/09/13 5,033
297987 SK2 에센스만 바르고 아무것도 안발라도 되나요? 3 궁금 2013/09/13 4,543
297986 조개껍질보관 어떻게 닦아야하나요? 1 조가비 2013/09/13 1,744
297985 이 노래 제목? 3 또나 2013/09/13 1,609
297984 냉장고안... 너무 답답하네요.. 9 .. 2013/09/13 3,628
297983 우울하고 무기력하신 분들께...저희 사무실 이야기 해드릴께요. .. 14 진이엄마 2013/09/13 11,189
297982 설사는 좍좍하고 배아파죽겠는데.. 또 배는 너무 고파요 ㅠ어케해.. 8 .... 2013/09/13 4,581
297981 미국에서 다이어몬드 반지를 살 때,세금문제요. 아리 2013/09/13 1,385
297980 저희 오늘 분가 합니다....^^ 4 기분이 아리.. 2013/09/13 3,269
297979 9월 1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13 876